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도현은 "오리진씨는 내 안에 살고있는 인격들이 안무섭습니까?"라며 "왜 내 옆에 남기로 한 겁니까? 연민입니까?"라고 물었다. 이어 리진은 "앞으론 '킬 미'라는 말 대신 '힐 미'라는 요청을 보내라. 그런다 해도 너희들은 죽는 게 아니라 살아있는 거다. 대신 더 이상 흩어진...
그런다 해도 너희들은 죽는 게 아니라 여전히 이 안에 살아있는 거다"라며 도현의 심장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이어 "대신 더 이상 흩어진 조각이 아니라 제 자리에 꼭 맞춰진 퍼즐처럼 더 멋진 그림으로 차도현이라는 이름의 더 멋진 사람으로"라고 덧붙였다. 이후 지성은 자신을 향한 리진의 손가락을 잡고 끌어당기며 입맞춤을 시도했다....
유이가 '게 팔이' 도전 때문에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TV 전파를 탔다.
21일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강호동, 윤종신, 김현중, 유세윤, 김범수, 윤시윤, 은혁, 유이 등이 베트남현지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목적지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무이네'를 찾은 유이는 '베트남 현지인과 같은 조건에서 생활하라'는 미션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