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유웅환 전 대표가 사임한 지 약 9개월 만에 대표이사 공백을 채우기 위한 첫발을 디뎠다. 신상한 부대표가 대표 직무를 대행 중이다.
자격요건은 중소ㆍ벤처기업 투자와 자산운용 등에 대한 지식과 관련 경험을 보유하고 민간주도 벤처생태계 구현, 스타트업ㆍ벤처기업 등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식견을 갖춘 인물 등이다. 대표이사 직무수행요건으로는 크게...
유웅환 전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취임 1년 2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갑작스럽게 사의를 표명하고 물러났다. 반년 가까이 지났지만, 빈자리는 여전하다. 김용문 전 창업진흥원장은 임기 만료 약 4개월, 오동윤 전 중기연구원장은 약 3개월 앞두고 2월 각각 퇴임했다. 차관급 독립기관인 중소기업 옴부즈만도 박주봉 전 옴부즈만이 지난해 8월 중도 퇴임하면서 8개월간 공석...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유웅환 전 대표가 지난해 11월 취임 1년 2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하고 물러났지만 4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후임 인선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구성되지 않고 있다. 당초 임기는 2025년 9월까지다. 한국벤처투자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일정 등은 나온 것이 없다”고 말했다.
차관급 독립기관인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퇴직자 중에서는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전 위원장이 재산 51억8088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 전 위원장은 지난해 8월 임용 때와 비교해 금융상품 평가 이익 등에 따라 재산이 약 2억 원 늘었다.
퇴직자 중 재산 2위는 유웅환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벤처투자 전 대표이사(49억1084만원), 3위는 국양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전 총장(45억9675만 원)이다.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축사에서 “특히 코로나 이후 기업과 정부는 경제적 집중과 양극화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고민을 해야 한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특별 심포지엄에서는 기업을 육성하고 혁신하기 위해 여러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도를...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 사무소를 기반으로 해외 VC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국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앞으로도 정부 산하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해외 투자유치 성과를 창출해 내겠다”고 밝혔다.
유웅환 대표는 올해 모태펀드 1, 2차 정시 출자사업에 선정된 운용사를 대상으로 탐방에 나서고 있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VC 미팅 일정을 소화한 데 이어 10월에도 관련 행보를 펼친다.
현장에선 글로벌 긴축, 3高(금리·환율·물가) 등 경제 여건으로 벤처투자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얼어붙은 투자심리 회복을 위해 모태펀드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에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경험과 역량을 충분히 쌓았다.”
19일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9월 사령탑에 오른 유웅환 대표는 지난 1년간 바쁜 행보를 이어갔다. 국내 대표 산업 전문가로서 역량을 발휘해 한국 모태펀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벤처캐피털(VC) 등 현장...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벤처투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앞선 5월 수시 출자사업을 통해 특허기술사업화 분야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충분히 확인했다”며 “우수 특허기술을 사업화하는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자펀드 결성을 목표로 했지만, 모든 분야에서 목표치를 초과하면서 400억 원대 자펀드를 조성하게 됐다.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앞선 출자사업에서 미선정된 분야에 대해 신속히 재공고하는 등 시장의 자금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했던 출자사업”이라면서 “최근 경색된 벤처투자시장에 민간자금 유입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수도권 벤처투자 비중이 여전히 70%를 웃도는 지금, 지역 투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혁신 벤처펀드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여러 모펀드 운용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로, 전북·강원 지역혁신 벤처펀드의 성공적 운용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젊은 세대에게 회사를 알리는 동시에, 한국벤처투자가 우리나라의 구조적 문제를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고 싶다”며 “벤처투자 생태계의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벤처투자는 모태펀드 운용 전문기관이다. 올해 5월 기준 37조9881억 원 규모의 자펀드를 운용 중이다.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된 투자설명회는 권남주 캠코 사장, 임형철 기획재정부 국고국장,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사장과 그밖에 증권사·자산운용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캠코는 이날 1부에서 투자형 매각제도와 매각 성공사례를, 2부에서 엔엑스씨를 포함하여 티케이지태광, 디앤비컴퍼니, 지산리조트, 와이디피 등 신규 및 우량 물납기업을 소개했다.
투자형 매각제도는...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는 “지난 18년간 한국벤처투자가 모태펀드를 운용하며 보유한 벤처투자생태계 투자 정보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하는 활동은 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ISO27001와 같이 국제표준 수준으로 투자 정보를 관리하여 국내외 투자자와 시장의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벤처투자는 정보보호 정책을 매년...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영국은 유럽 인근 국가 중에서 벤처생태계가 가장 잘 구축된 나라로, 특히 딥테크 분야와 같은 첨단 기술 분야가 발달해 국내 우수한 벤처 스타트업 기업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영국 내 신규 해외 사무소 개소가 한국과 유럽 벤처투자생태계의 활발한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유웅환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가 영국 런던에 한국벤처투자 유럽사무소 개소를 앞두고 열린 '2023 런던테크위크(London Tech Week)'에서 영국의 벤처생태계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런던테크위크는 유럽 3대 테크 행사로, 현지시간 12~16일까지 5일간 열린다. 사진제공=한국벤처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