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는 생애 첫 팬미팅, 아프리카 봉사활동, 사진전, 도서 출판 등 한 해를 누구보다 바쁘게 보냈다. 유연석은 끊임없는 작품 행보에 소처럼 쉬지 않는다고 해서 ‘유연소’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말했다.
“가끔 힘들 때도 있지만 연기를 할 수 있어 늘 행복하다”는 유연석은 2015년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진지한 모습으로 피아노 앞에 앉아 노래를 부르고 있다. 또 그만의 부드러운 미소로 팬들에게 설렘을 전하고 있다. 유연석은 자신이 직접 쓴 손 편지 낭독과 게임을 통해 몇몇 팬들을 무대 위로 초대해 포옹을 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배우 고아라와 손호준이 함께 자리를 빛내며 “유연석은 한결같이 배려 깊고 따뜻하며 항상 주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