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그는 필리포 그랜디 유엔난민기구(UNHCR) 최고대표, 관계자들과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우성은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표한 뒤 조용히 자리를 떠났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이 현장에서 유가족을 만나 위로한 것으로 안다”며 “(이번 참사에 대해) 많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정우성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그러면서 "우리도 6.25때 국제적 도움을 받아 성장했다"면서 "난민을 우리와 상관없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2014년 5월 유엔난민기구 첫 한국인 명예 사절로 임명된 후 이듬해 6월 공식 친선대사로 승격됐다. 이후 배우 활동과 함께 난민 구호 운동에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유엔난민기구 명예사절 정우성이 아프리카 남수단 난민촌을 방문한다.
정우성은 18일부터 22일까지 남수단 북부 유니티주에 위치한 난민촌과 수도인 주바에 위치한 난민 및 국내실향민 캠프를 방문할 예정이다. 정우성의 난민촌 방문은 작년 11월 네팔 방문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정우성은 “최근 지중해 난민선 침몰과 네팔 지진 등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의 명예사절로 활동 중인 배우 정우성이 네팔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8일 유엔난민기구는 “지난해 11월 네팔을 방문해 이곳의 난민들을 만난 적 있는 정우성이 이번 대지진으로 집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지난해...
정우성은 5월부터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부 명예사절로 활동 해왔던 만큼 이번 출연료 역시 전액을 유엔난민기구에 기부할 예정이다.
정우성이 전하는 ‘기후의 반란’은 ‘징후’, ‘파산’에 이어 마지막 3부 ‘난민’만을 남겨두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난민’에서는 ‘기후난민’들의 처절한 실상을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냉혹한 국제사회의 현실을...
정우성은 지난 5월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명예사절로 임명된 후 처음으로 지난 달 네팔의 난민촌에 다녀온 경험에 대해 듣는 자리에서 “원래부터도 나누고 봉사하고 아이들 도와주고 키워주는데 관심이 많았냐?”는 양영은, 최동석 앵커의 질문에 “아이를 키워주는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요, 그러나 네, 아이를…저도 이제 아이를 키워야되겠죠”라고...
유엔난민기구 명예사절 정우성이 한국을 대표하여 따뜻한 교류에 나선다.
지난 5월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의 첫 연예인 명예사절로 임명된 정우성은 오는 11월 3일 한국대표부의 더크 헤베커 대표, 사진작가 조세현 등과 함께 네팔 다막(Damak) 지역에 위치한 난민촌과 수도 카트만두(Kathmandu)의 난민가정 등을 방문한다.
정우성은 임명 후 첫 난민촌 방문에...
이와 관련해 3일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는 정우성을 포함한 유엔난민기구의 전세계 친선, 명예사절들이 2014년 세계 난민의 날을 앞두고 4천만 난민, 보호대상자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는 공익영상을 공개했다.
올해는 대한민국 배우 정우성을 비롯해 작가 칼레이드 호세이니, 배우 캣 크레이엄과 다이앤 크루거 등 스무명이 넘는 유엔난민기구의 유명 서포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