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회사 MCI대부 추가 매각안 고심새마을금고 유일한 매각 채널이지만 총 자산, 자기자본 10배 초과 못해 유암코 합류 예상했지만 논의 안된 상황
새마을금고의 부실채권(NPL) 매각 플랜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연합자산관리(유암코) 등 부실자산 처리 채널과의 NPL 매각 논의가 지지부진하면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측은...
내세우는 자체 ‘금고자산관리회사(MG자산관리)’ 설립의 경우, 법 개정이 필요한 사안이라 실행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릴 전망이다.
중앙회 측은 “매각 기관을 유암코로 확대하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고민 중”이라며 “부동산 경기가 침체돼 있는 상황에서 연체율을 짧은 시간 안에 떨어뜨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장기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BK기업은행은 IBK금융그룹과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펀드 결성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총 15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부실 또는 부실예상 사업장의 채권인수, 채권재구조화, 지분 투자 등의 방식을 통해 PF 사업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IBK금융그룹(기업은행 500억 원...
IBK투자증권은 IBK금융그룹과 연합자산관리(유암코·UAMCO)가 손잡고 1500억 원 규모 ‘IBK금융-유암코 중기도약펀드’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IBK금융그룹이 계열사 간 시너지를 발휘해 성사된 이번 펀드는 재무구조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신기술 사업투자조합 블라인드펀드다. IBK기업은행이 250억 원, IBK캐피탈이 150억 원을 출자해...
이번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하나F&I·키움F&I·유암코 등 NPL 회사들은 저축은행이 내놓은 부실 채권이 어떤 자산인지 연체 기간, 채권 규모, 차주의 신용도, 회생계획 등을 살피기 위해 900만 원대의 정보 이용료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하나F&I 관계자는 “우리F&I의 입찰 진행 상황을 보고 내년 참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다만, 최종...
이번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하나F&I·키움F&I·유암코 등 NPL 회사들은 저축은행이 내놓은 부실 채권이 어떤 자산인지 살피기 위해 900만 원 대의 정보 이용료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하나F&I 관계자는 “우리·대신F&I의 입찰 진행 상황을 보고 내년 참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다만, 우리·대신F&I가 내놓은 입찰 가격이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수할 NPL 업체로는 우리금융 F&I·하나 F&I·대신F&I·키움F&I·유암코 등 5개사를 선정했다. 하지만 규모와 가격에서 이견을 보이면서 넉달 동안 전혀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NPL 업체들은 최소 1000억 원 이상의 연체 채권을 매입하길 원하고 있다. 그간 NPL 업체들이 주로 거래했던 시중은행의 경우 매각 규모가 대출 원금 기준 700억 원에서 1200억 원에...
IBK기업은행은 유암코(UAMCO)와 함께 비주거 PF 사업장과 하도급 등 PF 관련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하는 약 1500억 원 규모의 정상화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감독당국, 매달 PF 사업장별 진행 상황 분석ㆍ관리 나선다
이날 금융감독원은 이번 대책이 원활히 작동돼 실제 주택공급 확대로 이어지도록 '금융부문 지원‧점검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대주단이 PF...
이번 시리즈B 익스텐션 라운드는 IBK투자증권과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주도했다. 넥스트랜스와 한화투자증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지스자산운용 등도 참여했다. 지난해 6월 시리즈B 투자 유치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뽀득은 2017년 8월 설립된 대여·세척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일회용품을 다회용 식기로 바꾸는 ‘뽀득 에코’, 요식 사업장에 설거지와 식기...
부실채권(NPL) 전문 기업 연합자산관리(유암코, AA0)도 같은 날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연합자산관리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NPL 시장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AA 우량등급으로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3분기 공모채 시장을 찾는 발행사는 AA급 이상 기업이 대다수다. 경기침체는 짙어졌지만, 연초 효과는 옅어진 하반기 시장에서 우량 신용도를 내세워...
우선 가입대상을 기존 은행, 보험, 증권, 저축은행, 여전 등 외에 새마을금고, 신협,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 유암코까지로 확대했다. 비은행권의 부동산 PF대출 비중이 확대되는 등 달라진 사업환경에 맞춰 정비했다.
공동관리 신청가능 채권금융기관도 채권보유기관 전체로 확대했다. 대상 사업장은 3개 이상의 채권금융기관이 참여하면서 채권액이 100억...
케이피에스는 앞서 유암코리바운스제일차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합자회사(이하 유암코)가 진행한 공개입찰 경쟁에 참여,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재활용) 전문기업 세기리텍의 지분 100%와 경영권을 확보했다.
세기리텍은 비철금속 제련 등을 주사업 목적으로 2010년 설립된 업체다. 폐배터리와 폐납을 재활용한 다음 자동차산업 필수품인 배터리 주원료(연괴)를...
22일 오전 9시 51분 기준 페이퍼코리아는 전일 대비 11.36%(128원) 급락한 99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페이퍼코리아는 최대주주인 '유암코 기업리바운스제7차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합자회사(PEF)'가 21일 대농 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취소를 통지했다고 공시했다.
신영그룹은 2004년 산은캐피탈과 함께 대농을 인수한 뒤 최대주주에 올랐다.
아울러 금융위는 부실우려 사업장에 대해서는 경·공매를 통해 새로운 사업주체에 사업장을 매각하거나 유암코, 캠코 등 민간과 정책금융기관의 NPL 시장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은 “정부는 부동산 PF 및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기존 프로그램들을 탄력적으로 차질없이 집행해나가면서 이번에 발표한 정책들도 적극 추진하겠다”며...
덕분에 우리F&I는 올해 3분기 기준 부실채권 누적 매입 규모가 3264억 원으로, 유암코(연합자산관리)에 이어 단숨에 업계 2위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하나금융은 2013년부터 여신전문금융업에서 NPL 투자관리업으로 업종을 전환한 하나F&I를 통해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NPL 관련 플랫폼인 ‘H.N.I.S’를 개설하기도 했다.
장기간 운영...
국내 NPL투자시장은 연합자산관리(유암코), 하나F&I, 대신F&I 등의 전업사가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유암코가 40% 안팎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키움F&I와 우리F&I도 사업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 분석에 따르면 키움F&I의 경우 작년 NPL 입찰매입액(OPB) 기준 시장점유율 13.1%로 연합자산관리, 하나F&I에 이어 3위를...
페이퍼코리아는 최대주주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29.83%)까지 오른 3025원에 마감했다.
이날 페이퍼코리아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인 유암코에 확인한 결과 한영회계법인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해 매각을 추진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라고 공시했다.
페이퍼코리아는 26일 한국거래소의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의 최대주주인 '유암코기업리바운스제칠차기업재무안정사모투자합자회사'에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는 한영회계법인을 매각주간사로 선정해 매각을 추진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전날 매일경제는 페이퍼코리아 최대주주인 유암코(연합자산관리)가 EY한영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거래 대상은 유암코가 보유 중인 페이퍼코리아 지분 61.98% 등이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날 페이퍼코리아에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 시한은 이날 오후 6시다.
전날 장마감후 메일경제는 페이퍼코리아 최대주주인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EY한영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잠재 후보군에 투자안내서(티저)를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퍼코리아는 지난해 기준 포장용지 분야에서 점유율 62%를 기록한 회사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