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피에스(유아이엠엔터와 합병 공시 후 현재 에이치엘비파워)가 10년간 꾸준한 흑자를 이어온 것은 관련 시장의 안정적인 유지보수시장 덕이다. 기존 발전소에 들어가 있는 댐퍼는 10년 마다 교체이고 수시로 유지보수 입찰이 있다.
김종원 대표는 “연 1조2000억 원에 달하는 유지보수시장에서 설계와 생산은 물론 운송까지 모두 하는 회사는 에이치엘비파워가...
코스닥 상장사 유아이엠엔터(에이치엘비파워)가 최근 54조 원의 매출을 확보한 한국전력 UAE원전 공급업체를 흡수합병했다.
25일 유아이엠엔터는 발전 설비 전문업체인 삼광피에스를 흡수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이사회 결의로만 진행이 가능한 소규모합병에 해당되며 이번 합병으로 인한 신주 발행은 없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지난 9월...
지정
△거래소, 유아이엠엔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거래소, 빛과전자 불성실공시법인 미지정
△바이로메드, 마곡 도시개발구역 토지ㆍ건물 141억에 양수 결정 △[답변공시] 경봉 “타업체 인수 위한 미팅 중”
△코아로직, 전환가액 조정 6440원 → 5154원
△케이에스씨비, 71억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텔콘, 70만주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유아이엠엔터는 제이준의 보유 주식 약 910만주를 92억원 가량에 양도키로 결정했다. 이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유아이엠엔터를 공시 지연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했다. 디지탈옵틱도 7월 2대주주인 튜더앤컴퍼니가 보유한 주식 193만주를 이지스블루가 양수하기로 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지만 이지스블루가 2차례 대금지급을 연기했고...
2일 위드윈네트웍(사명 변경 예정 : 유아이엠엔터)에 따르면 발전설비 및 부품회사인 삼광피에스 지분 100%를 98억 원에, 선박부품 및 글로벌서비스회사인 에이치엘비네트웍스(이하 HLBN) 지분 100%를 160억 원에 현금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피인수 대상회사인 HLBN의 경우 100% 자회사로 상하이와 싱가폴 현지법인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계약을 통해 위드윈네트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