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10월부터 △발레핏 운동교실 △만성질환 건강요리교실 △몸마음튼튼 걷기지도사 2급 양성과정 △어르신 대상 ‘근력이 평생 연금이다! 100세까지 꼿꼿하게’ △덜 달게, 더 건강하게 영양특강-저당건강간식편 등 총 5가지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0~50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발레핏 운동교실’에서는 클래식 발레와 필라테스 웨이트 동작이 결합된 운동을...
정원 설계 단계부터 조성 이후 유지관리까지, 어린이와 유아숲지도사 참여 속에 운영될 예정으로 올해 종로구 삼청공원 유아숲체험원 등 총 7개소에 어린이를 위한 동행가든을 조성한다.
동행가든은 생애주기를 고려한 세대별(어르신·중장년·청년 등), 대상별(장애인·육아가족·외국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매력가든’이 일상 속 정원으로 기능할 뿐...
숲 체험이 처음인 기관은 유아 숲 지도사 주도로 진행되는 ‘기본숲 체험반’에 참여할 수 있고, 숲 체험 경험이 있거나 기관 내 자체 유아숲지도자가 있는 기관이라면 ‘자율숲 체험반’을 이용하면 된다.
숲 체험반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이달 29일까지 영등포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해 제출서류를 준비한 뒤 영등포공원 관리사무소로...
각 체험장에는 전문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해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에 제약이 많은 요즘,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아숲지도사와 자유로운 숲놀이를 즐기는 정기형 프로그램과 종일형 프로그램인 ‘포이랑 숲에서 놀자’, 가족과 함께 즐기는 ‘화목한 가족 숲체험’ 등이 제공된다.
특히 포이랑 숲에서 놀자는 오감자극 및 전래놀이를 결합한 다양한 숲놀이로 구성됐다.
산림복지진흥원은 올해 정기형 프로그램에 총 11개 기관이 참여, 3∼7세유아들이 매주...
국공립병원, 청소년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 서비스인 '그린 복지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그린 케어숲으로 도시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도시생활이 가능해지고 산림치유지도사, 유아숲지도사 등 녹색 일자리 창출로 정부의 핵심가치인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는 트램, 전기 버스 등이 갖춰져 있고, 전기 버스에는 산림치유지도사, 숲해설가, 유아숲 지도사 등 전문해설사가 함께 한다.
백두대간 산림생태계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관람 포인트를 소개한다.
▲ 백두산 호랑이 보러가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자랑거리는 뭐니뭐니해도...
이밖에도 유아숲 체험시설 전문인력인 '유아숲지도사'를 시설당 1명씩 확대 배치할 계획이다.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유아숲체험장이 시설물 위주였다면 앞으로 숲 자체를 교육의 장으로 내실을 강화하겠다”며 “서울형 유아숲교육 시범기관 운영 등을 통해 대도시 서울 아이들의 상황에 맞는 한국형 모델을 확립하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우선 청년 주부 등 100명을 대상으로 '공원놀이지도사'를 양성하고 내년 일자리 모델을 개발해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김병하 서울시 행정2부 시장은 “시민ㆍ서울공공조경가그룹ㆍ서울시가 머리를 맞대고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며 “시민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공원이 되도록 공원녹지 개념을 변화시키고 곳곳의 녹색공간을 활용해 일상 속 녹색복지를...
산림치유와 교육 분야 전문가(산림치유지도사, 유아숲지도사)의 활동영역이 넓어지는 것도 고용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산불방지지도사, 산사태현장예방단, 산행안전지원대 등의 분야에서도 일자리가 추가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년 취약계층에 제공되는 3만5000여개 정도의 산림분야 단기일자리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1만2000명), 산림서비스도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