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동안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풀어지려나' 하면서 1년에 몇 번씩 17년간 해왔다"면서 오열했다.
유승준은 "억울하다는 것보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 약속을 지키지 못해 잘못했다. 그런데 제가 범법을 저지른 것은 아니지 않나. 범법자도 아닌데 한국 땅을 못 밟게 된다는 게 억울하다"라며 "부디 이 인터뷰를 통해 제 마음이...
유승준이 병역 기피 의혹과 관련해 계속해서 거짓말쟁이로 비춰지는 점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27일 유승준은 아프리카TV를 통해 병역 기피 의혹과 관련한 ‘두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유승준은 “제가 나와서 하려는 인터뷰가 뭔가를 해명해달라고 하거나, 다른 논란을 만들려고 하는 게 아니다. 미디어상이나 여러 상황을 통해 제가 거짓말쟁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