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유성엽 전 의원(3선)의 출마도 유력시된다. 열린우리당(옛 민주당) 원내대표를 지낸 천 전 장관은 광주 서을, 17대 대선후보였던 정 전 장관은 전북 전주병, 유 전 의원은 전북 정읍고창 출마가 예상된다.
앞서 천 전 장관은 광주에 호남100년살림민심센터를 열고 출마 작업에 들어갔다. 그는 양향자 한국의희망 의원의 민주당 탈당으로 공석이 된 광주 서을...
민주당은 3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탈당 인사 12명의 입당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민주당에 재입당한 인사 명단에는 천정배, 유성엽, 최경환, 김유정, 정호준, 김광수, 김종회, 이용주, 우제항, 선병렬, 김세웅 전 의원 등 호남계 비문(비문재인) 인사 11명과 민병두 보험연수원장이 포함됐다.
이들 중 대다수는 지난 20대 총선을 앞두고 문재인 체제와 충돌해...
창당했던 새정치국민회의의 당 색이었던 진녹색을 택했다"며 "거대 양당이 파란색과 빨간색을 쓰니 진녹색은 제3지대를 뜻하기도 한다"고 부연했다.
대안신당은 당명과 당 색깔을 확정한 데 이어 오는 17일 국회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하며 창당 준비에 속도를 낸다. 창당준비위원장은 유성엽 대표가 거론되고 있다.
민주평화당 탈당 의원들이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이하 대안정치)의 대표 격인 유성엽 의원은 13일 정동영 평화당 대표 등 잔류 의원들에게 제3지대 창당의 동찹을 호소했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안정치 첫 회의에서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다. 정 대표에게 마지막 기회를 드리는 것"이라며 "8월16일 이전이라도 그...
대안정치연대는 천정배·박지원·유성엽·장병완·김종회·윤영일·이용주·장정숙·정인화·최경환 의원 등 10명이 참여한 모임이다. 추가 이탈 가능성도 점쳐진다.
정치권의 관심은 평화당의 분당이 정계개편의 촉매제가 될 것이냐에 쏠려 있다. 특히 바른미래당 김동철·김관영·박주선 등 호남 의원들과의 연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평화당을 탈당한 의원들이...
대안정치는 천정배·박지원·유성엽·장병완·김종회·윤영일·이용주·장정숙·정인화·최경환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 가운데 장정숙 의원을 뺀 9명이 이날 탈당을 선언했다.
장 의원은 국민의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평화당에서 활동 중이나 바른미래당 소속이어서 탈당계가 아닌 당직사퇴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탈당계는 오는 16일에 접수되도록 제출했다....
이들이 탈당을 감행하면 국민의당 분열 과정에서 지난해 2월 탄생한 민주평화당은 창당 1년 6개월 만에 다시 분당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비당권파인 유성엽 원내대표는 이날 대안정치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변화와 희망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점을 국민이 이해해주리라 생각한다"면서 "12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통해 평화당 탈당을...
이들이 탈당을 감행하면 국민의당 분열 과정에서 지난해 2월 탄생한 민주평화당은 창당 1년 6개월 만에 다시 분당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비당권파인 유성엽 원내대표는 이날 대안정치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변화와 희망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점을 국민이 이해해주리라 생각한다"면서 "12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통해 평화당 탈당을...
대안정치 태스크포스팀(TFT) 대표를 맡은 유성엽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어"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누르고 1당이 될 수 있는 튼튼한 경제정책을 만들어 대안 정치세력으로 거듭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기득권 양당체제를 극복하겠다는 우리 목표는 단순한 수사적 표현이 아니다"라면서...
당내 중진그룹인 유성엽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단독범행이냐, 아니냐 하는) 문제를 떠나서 어쨌든 국민의당과 관계돼 이런 문제가 일어난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도부 개입 논란에 대해서 “지금 사실 관계에 대해서 현재 검찰에서 수사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제가 사실 관계에 대해서...
그는 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교육전문강사,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실 자문위원, 사단법인 시대정신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그는 중국에서 탈북자 구호 활동을 하다가 구금, 추방당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친형 유성엽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으로 활동하다 탈당해 국민의당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유성엽 의원은 정읍에서 무소속으로 두 차례 당선된 재선 의원으로 민주통합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을 거친 바 있다. 최근에는 국민의당에 입당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더민주 하정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 원장 등이 유 의원에게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일각에서는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당내 경선을 하지 않고 후보를 확정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이미 대진표가...
지난해 12월 안철수 의원이 친노(친노무현)의 계파정치와 패권주의를 비판하며 탈당을 선언하자 뒤를 따라 문병호, 유성엽, 황주홍 등 호남권 의원을 중심으로 탈당 러시가 이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더민주 문재인 대표는 19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통합의 물꼬를 트기 위해 제가 비켜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사퇴카드를 내걸고 안철수 신당과 천정배 신당...
국내 안보와 한반도 통일문제를 통합적으로 연구해 온 국방안보통이며, 이날 함께 입당한 박 전 지원장은 더민주 정치인 가운데 법원 출신 최고위급 인사다.
하 원장은 탈당한 유성엽 무소속 의원의 지역구인 전북 정읍에 출마하겠다고 밝혀 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사와의 당내 경쟁을 하게 됐다.
박 전 지원장은 고향인 전북 남원·순창에 출마할 것으로 전해졌다.
창당 현역 의원 중에서는 안 의원과 김한길 의원을 비롯해 김동철·문병호·유성엽·임내현·황주홍 의원 등 7명이 참여했다.
공직자 출신 중에서는 이남기 전 공정거래위원장이, 교육계에서는 김현수 전 대구 대명중학교 교장 등이, 시민사회에서는 여창호 전 부산 YMCA 이사장 등이, 문화계에서는 윤만식 광주전남 민예총 대표, 체육계에서는 이성룡 태권도 국제심판 등이...
문 대표가 ‘친노’ 인사를 데려온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청와대 외교통상비서관을 김대중 대통령 때 했다. 평소 양(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며 친노라는 건 저한테는 적절하지 않다”고 반박했다.
총선 출마에 대해 이 전 수석대표는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이 수석대표는 탈당한 유성엽 의원의 지역구인 전북 정읍 출신이다.
지난해 12월13일 안 의원의 탈당 이후 추가 탈당한 현역 의원들은 김동철 문병호 유성엽 최재천 권은희 임내현 황주홍 의원에 이어 모두 8명으로 늘었다. 더민주당 의석은 안 의원 탈당 전 127석에서 118석으로 줄었다.
김 전 대표는 탈당 후 안철수 신당에 합류해 야권 세력을 묶어내는 역할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표는 대선 해였던 2007년 구여권의 정계개편...
이로써 지난해 12월13일 안 의원의 탈당 이후 추가 탈당한 현역 의원들은 김동철 문병호 유성엽 최재천 권은희 임내현 황주홍 의원, 김 전 대표까지 모두 9명으로 늘었다. 더민주 의석은 안 의원 탈당 전 127석에서 118석으로 감소했다.
특히 김 전 대표의 탈당으로 더민주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의 공동창업주(안철수 김한길 전 공동대표) 두명 다 당을 떠나게 됐다.
김 전...
별도의 이유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권 의원은 지난해 7·30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에서 당시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의 전략공천을 받아 당선됐됐습니다. 이로써 지난 13일 안철수 의원의 탈당 이후 당을 떠난 현역 의원들은 김동철, 문병호, 유성엽, 임내현, 황주홍 의원에 이어 모두 7명으로 늘었고, 새정치연합 의석은 안 의원 탈당 전 127석에서 119석으로 줄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1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치세력화 기조 발표 기자회견을 마치고 참석 의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무소속 황주홍, 문병호, 안철수, 김동철, 유성엽 의원. 안 의원은 이 자리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하며 “국민과 지지자들에게 큰 마음의 빚을 졌다. 그 빚을 갚을 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