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철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창의IT융합공학과 교수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제23회 바다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에서 해양·수산 분야 발전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유선철 교수는 IT기술을 이용한 해양환경 분석 및 3D 해저 지형도 시스템 개발, 심해 대게카메라 개발을 통한 지역민 소득 증대 기여, 경북씨그랜트센터의
한 개인투자자가 거래소기업 투자로 잇따라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세원화성(2005년 상장페지)에 이어 대한방직의 주요주주로 부상한 유선철씨가 주인공이다. '경영참여'를 선언하며 주식을 대량 매입한 뒤, 지분 경쟁이 고조되면서 주가가 크게 올라 막대한 차익을 거두는 방식이다.
유씨는 올해 2월 대한방직의 주식 8만9080주(8.4%)를 22억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