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천국의 눈물’ 3화에서는 쇼윈도 부부인 유선경(박지영)과 진현태(윤다훈)이 침실에서의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영 관련 책을 읽은 선경이 “고객의 마음을 훔치라는 말이 좋다”고 말하자 현태는 “난 당신을 확 훔치고 싶은데”라고 말한 뒤 선경의 이마와 볼에 입맞춤을 했다. 하지만 선경은 젊은 여자들과 바람을 피우는 남편이 떠올랐고...
'천국의 눈물'에서 박지영은 가난한 과거를 떨쳐내고 오직 신분 상승만을 위해 자신의 친딸을 두 번이나 버리는 매정한 어머니 유선경 역을 맡는다. 자신이 버린 딸에 대한 일말의 양심의 가책조차 느끼지 않을 정도로 성공에 대한 집착이 강한 캐릭터다. 하지만 재혼한 이후에는 의붓딸에게 한 없는 모정을 나타내는 이중적인 인물이기도 하다. 홍아름은...
후임은 프리랜서 유선경으로 내정됐다.
또한 김주하 앵커는 MBC 홈페이지에서 2주마다 한 번씩 진행하고 있는 '김주하의 이슈토크'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 모 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 김주하 앵커는 당분간 공식 일정을 삼갈 전망이다. 김주하 앵커는 이혼소송과 함께 강 씨의 접근을 막아달라는 접근금지 가처분...
김주하 유선경
김주하 앵커의 후임으로 유선경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29일 MBC 관계자는 "김 앵커가 오늘 방송을 마지막으로 '경제뉴스'에서 하차한다. 앞으로는 프리랜서인 유선경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진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 앵커는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현재 소속 부서인 인터넷 뉴스부 업무를 맡게 될 것...
김주하 하차 유선경
김주하 앵커의 후임 유선경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MBC 관계자는 "김 앵커가 오늘 방송을 마지막으로 '경제뉴스'에서 하차한다. 앞으로는 프리랜서인 유선경 아나운서가 프로그램 진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주하 앵커의 후임으로 발탁된 유선경 아나운서는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경제뉴스'는 프리랜서 유선경 씨가 바통을 이어받아 진행한다.
김주하 앵커는 지난달 23일 남편 강모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냈다. 남편의 상습폭행으로 접근을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도 함께 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하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주하 하차? 이렇게 되길 우너하지 않았는데 결국......
이와 함께 오승훈 아나운서와 유선경 앵커가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자정뉴스인 'MBC 뉴스24'는 '스포츠뉴스'를 진행하는 김초롱 아나운서가 맡았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주말 '뉴스데스크'에 김소영 아나운서가 새롭게 투입된다. 2012년 아나운서국에 입사한 김 아나운서는 'TV속의 TV', 'MBC 3시 경제뉴스'를 진행했으며 신동호 앵커와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