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맞춤 첨단교통혁신의 대표 정책인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운행을 앞두고 있다.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서울시의 전폭적인 사업 추진과 실증 결과 자율주행 운송이 본격적인 교통 서비스로 정착되는 단계를 앞두고 있다”며 “국내 최초 사례인 심야 자율택시 운행을 계기로 시민을 위한 미래 교통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K-UAM(도심항공교통) 로드맵에 발맞춰 실험·실증용 주파수를 공급하고 향후 국제조화 등을 고려해 공급을 추진한다. 저궤도 위성통신 시장이 본격 개화될 전망으로 위성 서비스용으로 사용 가능한 1000㎒ 폭 확대 공급을 검토한다.
6G 시대 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 국제전기통신엽합(ITU)에서 6G 비전이 승인됨에 따라 2027년까지 세계전파통신회의(WRC)를...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을 활용한 각종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도록 유상운송 특례, 자동차 안전기준 특례 등 각종 규제특례를 부여하는 특구다.
기존에는 관할 시·도지사 신청에 따라 시범운행지구를 지정해 고속도로와 같이 여러 시·도에 걸친 장거리·광역 노선은 시범운행지구로 지정하는데 제한이 있었다.
이에 국토부는 자율주행자동차법을 개정해 관할 시...
경우 유상대여에 해당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적극 해석을 내렸다. 다만, 렌터카 운전자의 운전자격을 대여사업자가 확인해야 하고 임대차계약서 상에 등재된 자에 한해 운전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티엠아이 등 6개사가 신청한 ‘도심형 스마트 보관 편의 서비스’ 등을 실증 특례로 승인했다. 이는 도심지 건물 내에서 물품 보관...
전북은 올해 자율협력주행 인프라 확충 예정인 왕복 4~8차로 직선구간에서 화물운송 실증을 거쳐 내년 초부터 유상 자율주행 화물운송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에서는 자율주행 버스를 활용한 기존 심야노선(합정역~청량리역)에 더해 올해 10월부터 새벽노선(도봉산~영등포역)에도 자율주행 버스가 도입된다. 이 노선에서 자율주행 버스는 기존 첫차(3시...
드론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5월 인천에서 열리는 국토부 주관 ‘대한민국 드론·UAM박람회’에 참가해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과 성남시의 드론 우수사례를 홍보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드론이라는 4차 산업기술을 통해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공공분야에서의 활용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해 스마트시티 성남을...
곳에서 유상 운송이 허용된다. 또 플랫폼 택시의 공정 경쟁 시장 조성을 위해 개선명령 권한이 도입된다.
정부는 25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교통 분야)에서 미래·생활, 혁신 교통 서비스의 일상 구현이라는 주제로 이 같은 정책을 발표했다.
UAM은 5월까지 수도권 최초 실증을 위해 실증구역을 지정하고 맞춤형 규제특례를 마련하며 8월부터 준도심인...
자율주행 민간기업은 해당 지구에서 자율주행 자동차를 활용해 여객과 화물을 유상으로 운송할 수 있고, 임시운행 허가 시 규제 특례를 받아 사업목적에 적합한 다양한 자율주행 실증서비스를 구현해 볼 수 있다.
인천은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하고, 산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발전 등을 위해 지난 8월 국토교통부에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이번...
시범운행지구는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여객 유상운송 △화물 유상운송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특례를 받을 수 있는 지역으로 2020년 5월 처음 도입된 후 5차에 걸쳐 지속해서 확대 중이다.
이번 지정으로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가능지역이 전국 15개 시·도 24개 지구로 대폭 증가한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8개 지구는 버스·셔틀 등 대중교통 중심의...
수성샐바시온은 올해 무인청소로봇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기존 제품에 대한 금융 서비스를 강화해 매출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또 엔진식 지게차의 전동화 작업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무인청소로봇 제품 개발이 막바지 단계로, 올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마케팅 활성화 차원에서 무이자상품, 렌탈 등 금융서비스를...
다양한 실증화 기회와 더불어 양산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 멤브레인 및 모듈 시스템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 성장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세프라텍은 2006년 설립된 분리막 전문 기업으로, 분리막 기술을 이용한 공정 및 시스템 설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수처리 1위 기업인...
국토부가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지정된 서울 상암, 경기 판교, 충북·세종, 세종,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제주도 등 7개 지구를 평가한 결과 올해 실증에 들어간 충북·세종을 제외한 6개 지구에서 총 11개 기업(21대)이 유상운송면허, 안전기준 특례 등을 받고 서비스를 제공(총 2만1000㎞)한 것으로 파악됐다,
상암·대구·제주에서 유상서비스가...
앞서 지정된 서울, 세종시 등 6개 지구에서는 총 9개 기업이 한정운수 면허를 받아 실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서울 청계천, 경기 판교 등 8개 지구에서도 서비스를 개시하면 국민이 일상에서 더 쉽게 자율차를 보고 경험할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박지홍 국토부 자동차정책관은 “시범운행지구의 양적인 확대는 물론, 기존에 지정된 시범운행지구에...
현재 서울 상암, 세종, 대구광역시 등 6개 지구에서 총 9개 기업이 한정운수 면허를 받아 실증서비스를 일반 국민에게 제공했고 경기 판교에서도 하반기에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자율차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박지홍 국토부 자동차정책관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자율차 기업이 치열한 국제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또한, 삼성화재는 티비유(TBU)와 공동으로 '전기차 이동충전서비스'에 대한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신청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향후 유상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전기차 고객들이 충전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며 "앞으로도 친환경...
2024년부터는 도시관리 공공서비스에도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한다. 순찰‧청소 분야부터 우선 도입하고, 2025년에는 기술발전과 연계해 자율제설차 실증을 시작한다.
2027년부터 전국 주요도로 운행이 가능한 상용 자율차(Lv.4)의 일반 판매가 시작되는 것과 연계해 2026년까지 서울 전역 2차로 이상 도로에 자율주행 인프라를 구축한다. 2차로 이상 모든 도로(4291곳...
대해 컨설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접수된 지구의 운영계획서를 면밀히 검토·심의해 시범운행지구 추가 지정을 계속할 계획이다.
황성규 국토부 2차관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는 ‘자율차 시범운행지구’를 통해 서비스를 실제 유상으로 실증해볼 수 있는 경험은 서비스 사업화에 있어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서울 상암 등 6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에서 유상 실증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중 개시하고 자율주행 대형버스 개발, 교통약자 이동지원, 긴급차량 통행지원 등 7대 핵심 공공서비스 개발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을 올해 5월까지 수립하고 부처별 자율주행 데이터 연계를 통한 서비스개발 지원 및...
또 힐빙케어, 메이븐플러스ㆍ네츠모빌리티는 특수개조 차량을 이용해 유상으로 이동 약자를 병원으로 운송하고 병원 내 동행을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해 실증특례를 각각 신청해 서울ㆍ경기ㆍ인천 지역에서 신청기업의 이동 약자 맞춤 특수개조 차량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부여받았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ICT 규제 샌드박스 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278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