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제인 ‘이뮨셀-엘씨’를, 녹십자랩셀을 통해 전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항암 타가 NK(자연살해) 세포 치료제를 보유 중이다.
아울러 국내외 생산·판매권 확보를 위해 해외기업 투자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미국 바이오 벤처회사인 ‘유벤타스 세라퓨틱스’에 지분 투자 형식으로 참여했으며 다수의 바이오 기업 투자를 검토 중이다.
녹십자홀딩스는 포스코 계열 투자기관인 포스코 기술투자와 함께 미국 바이오 벤처회사인 ‘유벤타스 세라퓨틱스(Juventas Therapeutics·이하 유벤타스)’에 750만 달러(약 82억원)의 Series B-2 라운드에 지분투자 형식으로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유벤타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세계 최고 수준의 심혈관 질환 치료 병원인 클리블랜드 클리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