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열 젠큐릭스 진단의약사업본부 상무는 “그동안 디지털 PCR로 자궁내막암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이 없었기에 POLE 돌연변이 검사는 시장잠재력이 큰 제품”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시장을 리딩하는 주력제품으로 포지셔닝 할 것으로 기대하며, 국내외 주요 학회와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 ‘진스웰BCT와 ESR1 돌연변이 검사를...
최충열 젠큐릭스 진단의약사업본부 상무는 “그동안 디지털 PCR로 자궁내막암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이 없었기에 POLE 돌연변이 검사는 시장 잠재력이 큰 제품”이라며 “국내외 주요 학회와 상급종합병원 대상으로 유방암 예후진단 검사(진스웰BCT)와 ESR1 돌연변이 검사를 연계해 마케팅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 면역치료법 적용이 어렵거나 면역항암제에 저항성을 가지는 삼중음성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AI 기반 암 환자 맞춤 치료제 추천, 암 환자 재발 예후 예측모델, 암 환자 재발 방지를 위한 식사운동 관리모델 등 AI 기반 만성질환 관리 비즈니스 모델 개발 예정이다.
또한, 당뇨병과 같은 만성대사성 질환에 대한 AI 기반 디지털...
전날 젠큐릭스는 유방암 예후예측 검사 ‘진스웰BCT’와 ‘온코타입DX’의 정확도를 직접 비교한 임상연구 결과가 ASCO의 발표 주제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비엘팜텍은 29.95% 급등한 716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비엘사이언스가 여성질환 진단키트 '가인패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혀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엔투텍은 전...
특히 최근 연구에서 BAG2는 삼중음성유방암뿐 아니라 다른 종류의 암 환자 혈액에서도 확인돼 진단키트 상용화 시 여러 암 종에 동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개발 중인 암진단키트는 혈액 내 종양세포에서 분비된 BAG2 발현량으로 암을 진단하기에 기존 암진단보다 빠르게 암의 예후를 확인할 수 있다”면서 “국내 특허에 이어...
온코프리는 디시젠이 개발한 유방암 예후 진단키트로 NGS 분석을 통해 유방암 예후와 관련된 179개 유전자에 대한 RNA 발현량을 디시젠의 독자적 알고리즘을 통해 재발 및 전이 위험도를 수치로 산출한다. 이렇게 산출된 수치는 수술 후 화학적 항암치료 시행 여부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온코프리와 같은...
현재 암진단은 주로 조직검사 또는 영상 검사를 통해서만 확인 가능하지만, 이번에 연구하는 암진단키트는 혈액 내 종양세포에서 분비된 BAG2 발현량으로 암을 진단해 더 빠르게 예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정준 교수(유방외과)와 순천향대 서울병원의 방해인 교수(진단검사의학과) 주도로 진행되는 이번...
이어 “올해부터 매출 실현이 본격화되는 진스웰BCT(유방암 예후진단검사)를 토대로 액체생검 분야에서 글로벌시장의 요구수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혁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것”이라며 “시장의 미충족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액체생검 시장에서 선도업체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젠큐릭스 관계자는 "유럽 내 코로나바이러스가 빠르게 재확산됨에 따라 대량 검사가 가능한 진단키트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와 함께 최근 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진스웰BCT가 혁신의료기술로 승인되며 빠른 매출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젠큐릭스는 지난 15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유방암...
젠큐릭스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진스웰 BCT’에 대해 혁신의료기술로 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허가 취득으로 국내 종합병원 도입이 본격화되고 실손의료보험 적용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신기술이 반영된 의료기기를 국내 종합병원에서 판매하기 위해서는 식약처 허가 외 혁신의료기술 또는...
젠큐릭스는 15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진스웰 BCT’에 대해 혁신의료기술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국내 종합병원에 진스웰BCT의 도입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신기술이 반영된 의료기기를 국내 종합병원에서 판매하기 위해서는 식약처 허가에 추가로 혁신의료기술...
젠큐릭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과 함께 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진스웰(GenesWell) BCT’ 공급도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CE메디컬리소스는 진스웰BCT의 필리핀 현지 대리점 중 한 곳이기 때문.
젠큐릭스 관계자는 “진스웰BCT의 실손보험 적용은 올해 안으로 이뤄질 전망”이라며 “유방암 환자에게 적합한 예후진단 기술을 이용해 국내를...
젠큐릭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과 함께 향후 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진스웰(GenesWell)BCT 공급도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E메디컬리소스가 젠큐릭스의 진스웰BCT 필리핀 현지 대리점 중 한 곳이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진스웰BCT의 혁신의료기술평가 승인에 따른 실손보험 적용은 올해 안으로 이뤄질 전망”이라며 “아시아 유방암...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판매허가와 유럽 통합안전인증(CE)을 받은 만큼 우수한 진단시약 개발 기술력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젠큐릭스는 예후진단, 동반진단, 조기진단사업을 영위하는 분자진단 전문기업이다. 올해 주력 제품인 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진스웰BCT’의 혁신의료기술평가 승인과 실손보험 적용을 앞두고 있다.
보유하고 있다”며 “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진단사업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젠큐릭스는 예후진단, 동반진단, 조기진단사업을 영위하는 분자진단 전문기업이다. 올해 안으로 주력 제품인 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진스웰BCT’에 대한 혁신의료기술평가 승인과 실손보험 적용을 앞두고 있다.
없이 공급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올해는 진단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력 및 사업 노하우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진스웰BCT에 대한 혁신의료기술평가 승인 후 실손보험이 적용되면 더욱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며 “올해는 진단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력 및 사업 노하우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젠큐릭스 관계자는 이어 “올해 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진스웰BCT에 대한 혁신의료기술평가 승인 후 실손보험이 적용되면 더욱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젠큐릭스는 아시아 최초로 유방암 예후 진단키트 진스웰(GenesWell)BCT를 개발한 분자진단 전문기업이다. 진스웰BCT는 유방암 절제 수술을 받은 암 환자를 대상으로 추가 항암화학치료 필요 여부를 판단한다. 대상 가운데 저위험군으로 분류된 환자군은 불필요한 치료를 줄여 치료비를 절감하고 삶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세계 유방암 신규 환자는...
25일 코스닥시장에서는 젠큐릭스가 시초가 대비 13.75% 하락한 2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2만2700원)보다 4.63% 낮다.
2011년 설립한 젠큐릭스는 유방암 예후 진단 키트를 개발한 암 등 분자진단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기술력을 갖춘 기업에 일부 상장 요건을 면제해주는 기술특례 상장 제도를 통해 기업공개(IPO)를 마쳤다.
젠큐릭스는 암 진단에 특화해 유방암 예후진단과 폐암ㆍ대장암 동반진단 검사 제품을 주로 공급한다. 국내 처음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유방암 예후진단 키트 ‘진스웰 비씨티(GenesWell BCT)’, 디지털 분자진단(PCR) 기반의 세계 첫 체외진단(IVD) 제품으로 폐암에 최적화된 약물을 선택하기 위한 동반진단 검사 ‘진스웰 ddEGFR’ 등이 주요 제품이다. 암 타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