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전 의원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을 지냈다.
헌재는 이 재판관 퇴임 전까지 탄핵심판 결론을 내기로 했다. 현재 변론은 2월9일 12차 기일까지 잡혀있다. 증인 신문 일정이 추가되지 않으면 변론이 종결되고 1~2주 정도 걸리는 재판관 평의를 통해 최종 결론이 나올 전망이다.
4·13총선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12번을 배정받은 유민봉(58)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은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발탁 때도 그랬듯, 이번 비례대표 명단에도 ‘깜짝’ 이름을 올렸다.
그는 애초 비례대표 공모 당시 비공개로 신청했다. 그러다 뒤늦게 비례대표 신청 소식이 알려진 뒤엔 앞 순번을 차지할 것이란 예측을 낳았다.
박 대통령과 유 전수석의 인연은 박...
유민봉(58) 청와대 비서실 전국정기획수석은 12번, 원유철 원내대표가 영입한 조훈현(63) 프로바둑기사는 14번으로 배정돼 당선 안정권에 올랐다.
한편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건 당시 유가족을 비난하는 글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공유해 징계를 받았던 김순례(61) 현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도 15번을 받았다.
당에서는 비례대표의 60%를 여성으로 채우겠다고 밝힌 만큼, 비례대표 번호는 1번부터 여성-여성-남성의 순으로 배치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비례대표 후보 비공개 신청자 중에는 유민봉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류길재 전 통일부 장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인사는 박근혜 정부 초창기 맴버다.
정 장관 후임에는 정재근 행자부 차관, 홍윤식 전 국무조정실 국무 1차장, 이승종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부위원장, 유민봉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정진철 전 청와대 인사수석이 물망에 올랐다.
차기 산업부 장관 주요 후보는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이관섭 산업부 1차관, 안현호 전 산자부 차관, 산자부 1차관 출신의 김재홍 KOTRA 사장 등이다.
새...
한편 사의를 표명한 정종섭 장관 후임으로는 정재근 행자부 차관, 이승종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부위원장, 유민봉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정진철 인사수석 등이 거론되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김회선 의원도 후보군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황 부총리 후임자로는 임덕호 전 한양대 총장, 이준식 전 서울대 부총장이 거론되고 있다. 여성부 장관은 새누리리당...
‘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두달여 만에 불명예 사퇴한 이완구 전 총리도 성대 행정학과 71학번이다. 황교안 후보자의 경우 성대 법학과 77학번으로, 동 대학원에서 석사를 수료했다.
문제는 박근혜 정부 들어 성대 출신 인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이다. 예로 2013년 정부 첫 인선에서는 유민봉 당시 국정기획 수석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 10명 중 절반이...
정홍원 전 국무총리, 유민봉청와대 국정기획수석,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 황교안 법무부 장관,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등이 모두 성대 출신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한동안 뜸했던 성대 돌풍이 다시 불고 있다”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손에 꼽을 수준이었던 성대 인맥이 최근 금융계에서 대세로 자리를 잡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고려대 옛말...
실제로 친노무현 인사들을 청문회 증인석에 앉혀 ‘망신주기’ 하려는 목적보다는 야당에서 요구하는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등 현 정부의 핵심관계자들을 증인 명단에서 빼내기 위한 전략일 것이란 분석이다.
실제로 새정치연합 등 야당은 이번 청문회에 김 실장은 물론 정홍원 총리,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 박준우 전 정무수석, 유민봉국정기획수석, 이정현 전...
김 의원은 “지난 기관보고에 출석했음에도 불구하고 명쾌한 답을 내놓지 못한 김기춘 비서실장, 김장수 전 안보실장, 유민봉국정기획수석, 그리고 지금 국민들이 가장 궁금히 생각하는 4월 16일 사고발생 직후 7시간의 대통령 동선에 대해서 답해줄 수 있는 당사자인 제1부속실장 정호성 등도 출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유민봉...
김 의원은 증인 채택자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현 인천시장), 유민봉국정기획수석 등 청와대전·현직 인사들을 부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세월호 선원과 김한식 청해진 해운 대표, 이용욱 전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 구난업체 언딘 관계자와...
유민봉국정기획수석도 정부조직개편 등 국가개조 작업을 위해 유임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개각 및 청와대 개편 시기를 놓고는 전망이 엇갈린다. 국정운영 공백이 길어지는 걸 막기 위해 박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순방을 떠나기 전 단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인사 검증 속도에 따라 개각과 청와대 참모진 개편을 나눠 발표하거나 아예 순방 이후 발표할 수...
박 대통령의 네덜란드·독일 순방에는 유민봉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주요수행원에 포함됐다. 유 수석이 박 대통령의 외국순방을 수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핵안보정상회의에는 이은철 원자력안전위원장이, 독일 국빈방문에는 윤창번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이 각각 박 대통령을 수행한다.
그리고 청와대에서는 윤 대변인의 성추행과 관련한 긴급 대책회의가 열렸다.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이정현 정무수석, 유민봉국정기획수석 등이 참석해 난상토론을 벌였다.
“내일 제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겠습니다.”
회의는 허 비서실장의 사과로 결론을 맺었다. 이후 허 비서실장은 이남기 수석을 찾았다.
“이남기 수석 좀 불러주세요.”...
내각에선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청와대에선 조원동 경제수석과 유민봉국정기획수석이 노 후보자의 행시 동기다.
정치권엔 새누리당 3선 의원인 유 장관을 비롯해 같은 당 류성걸 의원, 김장실 의원 등이 포진해 있다.
이명박 정부 인사로는 박재완 전기획재정부 장관과 권혁세 전 금융감독위원장,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주영섭·윤영선 전 관세청장 등이 있다....
법학과가 아니더라도 성균관대 출신으로 유민봉국정기획수석(행정 77학번), 이남기 홍보수석(신문방송 68학번) 등이 있다.
성균관대 출신인 박재완 전기획재정부 장관은 퇴임 전 기자들과 만나 곽 민정수석을 포함, 성균관대 법학과 출신 인사들에 대해 “다 아는 분들인데 박 대통령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튀지 않고 정숙해 평판이 좋다”고 평하기도 했다.
곽...
우선, 박근혜 정부에서 발탁된 고위 인사 가운데 김 청장과 동문(대전고)인 이들은 유민봉청와대 국정기획수석, 여형구 국토교통부 제2차관, 한만희 전 국토해양부 1차관 등이 있다.
또 제19대 국회의원 중에서는 강창희 국회의장(무소속)과 박병석 국회부의장(민주통합당)을 비롯해 대전고 출신이 여럿 있다.
하지만 국세청 내에서 김 청장과 고교 동문인 4급 이상...
청와대 관계자는 4일 “유민봉국정기획수석이 청와대 내부와 정부부처에 창조경제에 대한 개념 설명을 시작했다"며 "창조경제 개념을 정리해 국회에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조차 ‘개념이 추상적이고 어렵다’는 비판론이 제기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창조경제’는 박 대통령의 간판 대선공약이자 새 정부의 경제정책기조다....
이명박 정부 때는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 인수위 시절에 각료 및 청와대수석 내정자와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토론회에서는 유민봉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 새 정부 국정운영 기조와 국정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한다. 새 정부의 전반적인 국정 방향을 설명하는 것이다.
최순홍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의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추진전략',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