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에이센은 실시간 대화록, 상담 어시스트, 보이스봇, 챗봇과 상담 애플리케이션(앱) 결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앱은 유선 전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로 들어오는 상담 내역을 통합 관리한다. 채널이 바뀌어도 서비스가 끊기지 않는다는 게 장점이다. 고객이 상담사와 AI 보이스봇을 번갈아 대화할 때도 이질감을 느끼지...
‘총액결합할인’, ‘Y끼리무선결합’ 등 KT 유무선 결합할인 혜택도 추가로 적용할 수 있다. Y끼리무선결합은 요금제 구간에 따라 최소 월 3300원부터 할인되고, 총액결합할인의 경우 요금제 구간에 따라 최대 월 1만1000원까지 추가 할인된다.
온라인 전용 요금제를 이용하더라도 KT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4만 원대 ‘요고 40’ 요금제 이상을...
류탁기 SK텔레콤 인프라기술담당은 "이번 실증을 통해 텔코 에지 AI 기반 보안 기술과 저지연 서비스를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통신과 AI를 융합하여 인프라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6G AI 유무선 인프라로의 진화를 기술개발, 글로벌 표준화, 초협력 측면에서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없이 인터넷·TV만 5년 이용해도 장기 고객축제·경기장·캠핑장 등 문화 혜택도 선봬
KT는 유무선 장기 이용 고객을 위한 새로운 혜택 ‘장기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KT 장기고객 감사드림 프로그램은 △총 14종의 장기 고객 혜택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쿠폰 혜택 ‘쿠폰드림’ △월 1회 KT 문화 행사에 초청하는...
강종렬 SKT ICT Infra 담당(CSPO)은 “SKT와 싱텔의 협력은 글로벌 통신 산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효율적인 고성능 네트워크 구축, 안정적 서비스 제공, 네트워크 기반 신규 서비스 발굴뿐 아니라 AI 유무선 인프라 등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에서 성과를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테이 요우 리안(Tay Yeow Lian)...
고객 선호도가 높은 콘텐츠와 여행∙문화 등 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혜택을 중심으로 △데이터 2GB △통화100분 △알 1 만개 △밀리의 서재 1개월 등 통신 혜택과 함께 OTT할인 및 유무선 부가서비스까지 총 14종의 혜택을 선보인다.
먼저, 증가하는 OTT 이용 수요를 고려하여 △티빙 및 지니뮤직 등 KT ‘OTT 구독’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월정액 9500원 티빙...
SK텔레콤 이동 전화와 유무선 결합 할인 혜택도 추가된다.
더드림 성공팩 혜택은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6개월간 가입하는 소상공인 고객 대상으로 지급된다.
유창완 유선사업CO 담당은 “더드림 성공팩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고객 편의성을 높여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품을 출시해 소상공인들의...
텔코 에지AI 인프라는 에지 컴퓨팅을 통해 클라우드로 집중되는 연산의 부담을 덜고, AI 설루션을 결합해 AI추론을 수행하는 등 이동통신망의 가치를 높여주는 기술이다.
SKT는 초저지연 특징에 기반한 AI 컴퓨팅 등 새로운 서비스 제공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텔코 에지 AI 인프라의 중요성과 기술 표준화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 지난 5월 열린 3GPP...
ZEM은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SKT와 SK브로드밴드의 유무선 통합 키즈 서비스 브랜드로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 앱, 요금제, 콘텐츠 등을 통해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SKT는 대고객 광고 캠페인 ‘SKT, 이게 되네!’를 이달 중 시작한다. ‘SKT, 이게 되네!’는 SKT의 서비스 경쟁력과 고객의 만족감을 동시에...
이어 ”AI 데이터 센터 등 신규사업은 빠르게 키우고 기존 사업과 서비스는 AI와 결합해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고 말했다.
셋째는 유 사장은 SKT가 가고자 하는 글로벌 AI컴퍼니는 누구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이라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업 체질 개선’을 제시했다.
그는 수익·비용·자산 구조의 재정비를 통해 단단한 체력을 갖추고, 변화를...
AI서비스사업부와 글로벌AI테크사업부는 글로벌 PAA(Personal AI Assistant)와 함께 텔코 특화 거대언어모델(LLM)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친다. 유무선 통신,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기존 핵심 사업의 AIX 전환도 적극 지원한다.
T-B 커스터머사업부와 T-B 엔터프라이즈사업부는 유무선 통신,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을...
AI 인프라와 AI 전환(AIX), AI 서비스 3대 영역을 중심으로 산업과 생활 전 영역을 혁신한다는 목표다.
AI 전환 영역에 속하는 유무선 사업은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AI를 접목하면서 지난 9월 말 기준 1515만 명에 달하는 SK텔레콤의 5G 가입자를 확보했다. SK브로드밴드는 유료방송 가입자 952만 명,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687만 명을 확보했다. 회사는 향후 AI 기반의...
여러 AI 솔루션을 결합해 기업이 원하는 형태로 고객센터를 설계할 수 있는 이른바 구축형 AICC다. 주로 금융, 보험사 등 고객센터 의존도가 높고 효율화 니즈가 강한 대기업이 주요 고객이다.
LG유플러스는 금융권·제조업 등 유수의 대기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서비스 출시 약 2년여 만에 약 550억 원에 달하는 수주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합리적인...
KT는 이번 MOU를 통해 KT의 스마트 시티, 양자 암호통신, 사이버 보안 등 첨단 ICT 기술과 인도네시아 유무선 1위 통신 사업자인 텔콤의 고객 및 네트워크 인프라를 결합해 인도네시아 신수도 스마트시티 개발 및 구축에 적극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컨설팅을 통해 신수도 지역 데이터센터 사업 협력을 논의하고, 이를 기반으로 교통, 에너지, AI 등 다양한...
SKTㆍSKB는 넷플릭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최고 수준의 통신 서비스는 물론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도 고객 접점을 확보하고 폭넓은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AI 기업으로 전환을 위해, 향후 다른 글로벌 파트너들과 전략적 제휴를 포함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넷플릭스 역시 전 세계의 문화적 시대정신을 이끄는 수준 높은 창작 생태계를 보유한...
김용재 교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한국 정부ㆍ학자들이 개발한 ‘코리아인덱스’ 방법론을 융합해 5GㆍLTEㆍ유무선결합상품 요금수준을 비교했다. 5G의 경우 평균 사용량(30GB), 상위 25%(81GB), 하위 25%(10GB)의 데이터 사용량을 포괄할 수 있는 요금제를 기본으로 했다. LTE와 5G를 포함한 요금은 평균사용량(18GB), 상위 25%(62GB), 하위 25%(5GB)를 비교했다. 비교...
통신사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유무선 통신기술을 갖추고, 학습용 데이터도 다량 확보하고 있어 국내 AICC 시장 초기부터 발빠르게 진입해 주도하고 있으며, 시스템통합(SI) 업체들이 가세하며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AICC는 글로벌 IT 기업들도 주목하는 분야다. 미국 아마존, 어바이어, 제네시스, 파이브나인 등이 이 분야에서 사업을...
SKT는 지난해 6월, 자사의 구독, 멤버십, 결합상품 등 각종 서비스와 무료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한 눈에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모음.ZIP’을 제작해 배포했다. 올해에는 ‘알쓸혜잡(알고보면 쓸모있는 혜택들의 잡학사전)’으로 고도화해 SKT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게 혜택을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혜택을 놓치고 있거나 온라인으로...
SK브로드밴드는 통합통신사업자인 KT및 LG유플러스와 경쟁하기 위해 SK텔레콤과 함께 다양한 결합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 연구원은 "SK텔레콤의 ‘A-’ 신용등급은 우수한 시장지위와 양호한 영업현금흐름을 반영한다"며 "SK텔레콤이 안정적인 무선통신사업과 더불어 데이터센터(IDC) 및 IPTV 등 성장산업으로의 사업영역 확대를...
구 대표는 “오는 9월 KT의 AI 기술과 싱텔의 GIS, IT솔루션을 결합해 현지에 운송 최적화 솔루션을 상용 출시하고 향후 APAC 시장으로 커버리지를 확대한다”고 말했다.
싱텔은 싱가포르의 유무선 1위 통신사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국가에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엔 콴 문 CEO는 “KT와 함께 호주 태국 등에서 MEC 사업을 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