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협약식에 참석한 유명순 은행장은 “굿네이버스와의 협업으로 시작하는 이번 후원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한국씨티은행은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고객과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직원들과 함께 ‘폐지 업사이클링’ 활동을 진행했다. 폐지를 활용해 페이퍼 캔버스를 만들고, 붓과 물감을 넣어 미술용품 키트를 제작했다.
이번에 만든 미술용품 키트는 지역아동센터 등에 기증해 취약계층 아이들의 미술수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활동에 사용된 폐지는 이를...
한국씨티은행은 유명순 은행장이 직원들과 함께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 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범국민 환경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로 지목된 사람은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의미를 담은 손을 흔드는 동작과 함께 플라스틱...
최익훈 대표이사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를 지목했다.
최 대표는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든 경영활동에 환경을 우선하여 고려하고 있다"며 "환경경영 목표를 세우고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영향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명순 은행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당행의 핵심 비즈니스는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씨티그룹의 독보적인 글로벌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바탕으로 기업금융그룹의 총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행은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ESG 가치를 확산하며 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전날 협약식에 참석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관 형성과 금융 이해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오랜 기간 모범적인 청소년 금융교육으로 성장해 온 씽크머니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소외계층 청년에게 금융 접근성을 증진시키고 금융지식의 격차를 완화 건강한 경제시민으로 성장하는 데에 도움이...
유명순 은행장은 "수익모델의 전략적 재편 성공과 견조한 성장을 이어온 기업금융 부문의 성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90% 증가한 277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수익성과 비용 효율성 역시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비이자수익은 외환‧파생상품‧유가증권 관련 수익의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01.2% 증가했다. 이자수익은...
이날 행사장에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과 올해 제29차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9)가 개최되는 아제르바이잔 주한대사를 비롯하여 관련 기업, 국제기구, 학계와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이중위기에 대한 집합적인 노력,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전환, 네이처 포지티브(Nature-Positive) 경제 구축을 주제로 총 3개의...
이후 약 7년이 지난 2020년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취임하며 두 번째 여성 은행장이자 첫 여성 민간은행장이 나왔다. 2022년엔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세 번째 타이틀을 달았고, 토스뱅크는 이은미 전 DGB대구은행 최고재무책임자를 신임 대표로 최근 내정했다. 유명순 행장의 임기가 2026년 10월, 강신숙 행장 임기는 2024년 11월인 것을 감안하면 이은미 대표까지...
지금까지 은행권에서는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 등 3명의 여성 행장이 나왔다. 최근 토스뱅크 신임 대표 후보로 추천된 이은미 전 대구은행 최고재무책임자(CFO)가 공식 취임해도 여성 행장은 4명에 불과하다. 그마저도 외국계은행이나 특수은행, 인터넷전문은행에서만 여성 CEO가 나온 것이다.
◇여성...
데이터분석 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공인회계사(AICPA), 공인재무분석사(CFA), 국제 재무 리스크 관리사(FRM) 자격도 취득했다.
이 후보는 다음달 28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 승인을 거쳐 대표로 취임할 예정이다.
이 후보자가 토스뱅크 대표로 취임하면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과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에 이어 국내 네 번째 여성 은행장이 된다.
역대 여성 은행장도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강신숙 Sh수협은행장 등 3명에 불과하다.
여성 부행장들은 승진하기까지 높은 장벽이 있는 만큼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고 말한다. 과거에는 ‘여행원 제도’라는 것이 있었다. 은행권에서 남성은 ‘일반직 행원’, 여성은 ‘여행원’으로 분리 채용하면서 승진과 임금에도 차별을...
나누는 사례가 늘어가면서, 취업역량 강화라는 취지에 맞는 모범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유명순 은행장은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따라 취업시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이 원활한 사회진출이 절실한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본상이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상황과 급변하는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한국씨티은행은 사회적 기업들이 성장 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비롯해 양종희 KB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등 약 60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좌장을 맡았고, 서영경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이복실 WCD 전 회장, 최수연 네이버 CEO가 참여했다.
패널 토론에는 게오르기에바 총재와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이복실 롯데카드 ESG위원회 위원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참여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패널토론에서 글로벌 여성 고위직의 변화, IMF 조직에서의 다양성 증진 사례, 성별 격차 축소 및 한국의 저출산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패널토론 진행을 맡은...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변화와 도전의 시기에 고객과 은행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임직원들 덕분에 의미 있는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세계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 고객의 신뢰를 받는 금융 파트너로서 수준 높은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리아 디지털 리더스 서밋이 우수한 기술을 가진 국내 디지털 기업 고객들이 세계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한국씨티은행은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서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다양한 기업 고객들에게 선진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