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지난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오츠 빅 오픈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통산 4승을 달성한 호주 교포 출신 이민지(22)의 동생 이민우(20)가 아마추어로 대회에 출전한다.
이민우는 2016년US 주니어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이미 수준급 있는 실력을 인정받으며 주목을 끌고 있다.
JTBC골프는 8일부터 4일간 유러피언투어 ‘ISPS 한다 월드...
우승자에겐 유럽과 LPGA의 메이저 대회에 참가할수 있게 될 것이다. 우승자는 리코 여자 브리티시 오픈과 ANA 인스피레이션 출전이 가능할 것이다.
체리 : 여자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남자 대회와 같은 하나의 뿌리다. 성별이 바뀐 똑같은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될 것이다. 슬럼버스 회장이 말한거와 같이 아시아-태평양 여성 아마추어...
특히 아마추어 골퍼들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뛰는 선수 중에서 장타력이 뛰어나거나 아이언 정확도가 높고 퍼트를 잘하는 선수들을 유심히 관찰한다. 물론 선수들의 스윙이나 경기운영 방법 등에 관해서도 눈길을 주지만 무엇보다 초미의 관심사는 그들이 쓰는 클럽과 볼이다.
장비를 교체하면 ‘나도 그들처럼 칠 수 있겠지’...
왕정훈은 29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카타르 마스터스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 유럽투어 통산 3승째를 거뒀다.
지난주 컷오프를 당했던 제이슨 데이(호주)와 허리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역시 컷오프를 당했던 더스틴 존슨(미국), 헨릭 스텐손(스웨덴)의 1~4위로 랭킹은 제자리 걸음. 올 시즌 잘 나가고 있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신지애는 이 대회에 앞서 출전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시즌 첫 승을 장식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른다면 2주 연속 우승이자 2주 만에 호주와 일본 투어 평정이라는 유쾌한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그러나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 있다. 홈그라운드 이점을 등에 업은 니시야마다. 2008년 JLPGA...
이번 대회에는 지난 시즌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를 비롯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일찌감치 시즌 첫 승을 장식한 신지애(28ㆍ스리본드), 디펜딩챔피언 테레사 루(대만) 등 108명의 플레이어가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목받는 선수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신지애다. 신지애는 지난달 28일 호주에서 열린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
신지애는 28일 호주 골드코스트의 RACV 로열 파인스 리조트(파73·6천44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를 바탕으로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25만 유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투어 우승 소식을 전한 신지애는 대회를 마친 뒤 매니지먼트 회사인 세마를 통해...
반면 신지애는 호주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올라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신지애는 지난해 상금순위 3위를 차지했다.
이보미와 신지에 외에도 안선주(29ㆍ모스푸드서비스), 이지희(37),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 전미정(34), 황아름(29), 이나리(28), 배희경(24), 강수연(40), 정재은(27ㆍ비씨카드) 등 총 13명의...
신지애(28ㆍ스리본드)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총상금 25만 유로ㆍ약 3억4000만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신지애는 28일 호주 골드코스트의 RACV 로열 파인스 리조트(파73ㆍ644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8타로 홀리 클라이번(잉글랜드ㆍ11언더파 281타)...
볼빅이라는 든든한 후원사를 만났고,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는 가능성을 확인했기 때문이죠. 전지훈련에서 부족했던 퍼트 연습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면서 자신감을 얻은 게 가장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정규 투어는 생각보다 벽이 높았습니다. 저보다 잘하는 선수들도 많았고, 저 역시 아직 준비가 덜 됐다는 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2010년에는 주니어 골프 선수권 우승뿐 아니라 ANZ 레이디 마스터스 최연소 출전 기록까지 세웠고, 2013년에는 유럽레이디스골프투어(LET) 볼빅 레이디스 마스터스 51위에 올라 지금의 메인 스폰서인 볼빅과 인연을 맺었다.
고교 1학년이던 2011년에는 LET 호주 여자오픈에서 공동 49위에 올랐고, 2012년에는 호주 여자오픈 공동 16위를 차지했다.
최은우는 또 골프...
1월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투어 뉴사우스 웨일스오픈에서 우승하며 남녀 프로 골프대회를 통틀어 최연소 우승 기록(14세 9개월)을 수립, 세계 골프 역사를 새롭게 썼다.
리디아 고는 이어 같은 해 8월에는 캐나다오픈에서 우승, L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15세 4개월 2일)을 경신했다. 또 이듬해인 2013년 2월에는 뉴질랜드 오픈 정상에 오르며 유럽여자프로골...
2012년 LPGA 시메트라 투어(2부) 상금왕 출신인 이미향은 지난해 미즈노 클래식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뉴질랜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미즈노 클래식 마지막 날 경기에서는 이일희(27ㆍ볼빅), 고즈마 고토노(23ㆍ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가진 연장전에서 다섯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달성했다.
이미향의 특기는...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김인경은 13언더파 275타를 친 니키 캠벨(호주)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유럽투어 2승을 신고했다. 우승 상금은 7만5000 유로(약 1억원)다.
김인경은 유러피언 마스터스 우승에 앞서 지난 2009년 12월 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LET 첫 정상에 올랐다. 주 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3승을 달성했다....
김인경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킹엄셔주 데넘의 버킹엄셔 골프클럽(파72ㆍ6498야드)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ISPS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총상금 50만 유로ㆍ6억86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니키 캠벨(호주ㆍ13언더파 275타)를 5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김인경(26·하나금융그룹)은 유럽 무대에서 정상을 올랐고, 정연주(22·CJ오쇼핑)와 김효주(19·롯데)는 일본과 중국에서 각각 우승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3승을 보유한 김인경은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킹엄셔주 데넘의 버킹엄셔 골프클럽(파72·6498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총상금 50만 유로·6억8600만원)...
이로써 김인경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니키 캠벨(호주ㆍ13언더파 275타)를 5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7만5000유로(약 1억원)다.
지난 2009년 12월 LET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오른 김인경은 이번 우승으로 유럽 무대 두 번째 정상을 밟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통산 3승이다.
한편...
유러피언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정상에 올랐다.
샤이엔 우즈는 9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골드코스트 RACV로열파인리조트(파73)에서 열린 LET 볼빅 RACV 레이디스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6언더 276타로 정규투어 첫 우승컵을 안았다.
경기를 마친 샤이엔 우즈는 “무척 기쁘다. 이 우승으로 2년간 유럽투어 시드를 갖게 돼 앞으로 더 경기에...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2월 6일부터 나흘간 호주 골드코스트의 RACV 로얄 파인 리조트에서 열리는 볼빅 RACV레이디스 마스터스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볼빅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대회에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 제시카 코다(21ㆍ미국)를 비롯해 청야니(25ㆍ대만) 등 LPGA투어 톱랭커들이...
지난해에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뉴질랜드 오픈과 LPGA투어 CN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각각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12월 대만에서 열린 201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 스윙잉 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는 프로 데뷔 2개 대회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프로데뷔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