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으로 시즌 3승째를 달성했다.
리디아 고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파72·67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로 9언더파 63타를 치고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올해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연속 우승한 하나금융 소속 패티 타와타나킷(태국)과 올해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 아람코 팀 시리즈 코리아에서 우승한 김효주(대한민국)가 우승에 도전한다.
하나금융은 대회장의 접근성과 이동에 대한 편의성을 고려해 하나글로벌캠퍼스를 참가 선수들의 숙소로...
올해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와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연속 우승한 하나금융 소속 패티 타와타나킷(태국)과 올해 LET투어 아람코 팀 시리즈 코리아에서 우승한 김효주(한국)가 우승에 도전한다.
KLPGA 출전 선수 면면도 화려하다. 이번 대회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 2연패 달성을 노리는 이다연과 올 시즌 3승을 거두며 상금 순위와 대상 포인트 1위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6승을 올린 김효주는 LET가 단독으로 주관한 대회에서는 처음 우승하며 상금 7만5천 달러(약 1억원)를 받았다. 지난해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센던트 대회 이후 7개월 만의 우승이었다.
파리 올림픽 출전이 유력한 김효주는 사흘 연속 선두를 지키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까지 달성하게 됐다.
특히, 하나금융그룹 소속 선수인 패티 타바타나킷은 지난 18일 LET(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과 25일 ‘혼다 LPGA 타일랜드’를 연달아 우승했으며, 2021년 LPGA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이후, 최근 2주 연속 우승으로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가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연장 승부 끝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19일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 경제도시의 로열그린스G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그는 2위 아디티 아쇼크...
부하이는 유럽여자투어에서 3승을 했다. 그러나 2008년부터 LPGA 투어에서 경기하면서 한 번도 우승을 못 했다. 이 대회 이전까지 메이저대회엔 42번 참가해 20번 컷 탈락하고 톱 10은 단 한 번이었다.
남아공 선배인 어니 엘스가 20년 전인 2002년 뮤어필드에서 열린 디 오픈에서 우승할 때의 영상을 보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고 부하이는 말했다.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공동주관 대회 트러스트 골프여자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우승자 후루에 아야카(일본)에 4타 뒤진 공동 3위(17언더파 271타)에 올랐다.
지난달 25일 프랑스에서 치른 에비앙...
클럽하우스 옆 대형 전광판에 부산엑스포 홍보 영상대회 개최지 프랑스, 내년 국제박람회기구 총회 열려
LG전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 대회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조주완 사장을 팀장으로 주요 경영진이 소속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태스크포스(TF)를...
지난 2년간 하나캐피탈의 서브 후원을 받은 리디아 고는 2021년 LPGA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각각 우승했다. 도쿄 올림픽 여자골프 동메달, LPGA 베어 트로피(최저타 상) 수상 하기도 했다.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는 만 15세이던 2012년, LPGA 투어에서 첫승을 기록하며 천재 골프 소녀로 이름을 알렸다. 2014년 LPGA 투어에 정식 데뷔해 최연소...
미국여자프로골프(LGP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85만 달러) 대회가 끝난 뒤 18일부터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16일은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 관전, 17일은 공식 연습일이다.
이 대회는 유럽골프협회가 공식 인증한 권위 있는 대회로 유소년 골프대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조던 스피스(25ㆍ미국), 저스틴...
세계골프랭킹 1위 박인비(30ㆍKB금융그룹)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첫 우승을 거두며 소원을 이뤘다.
행운의 대회는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이다. 이로써 박인비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유럽투에서 모두 우승하는 기쁨을 맛봤다.
이번 우승은 ‘19전20기’만에 일궜다. 2008년 프로데뷔후 10년의 우승달성이다. 2008년 8월부터...
엘앤피코스메틱(회장 권오섭)이 오는 4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을 개최한다.
이로써 한국은 하나금융그룹, 볼빅, JTNC에 이어 네번째로 LPGA 스폰서를 맡게 됐다.
엘앤피코스메틱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메디힐빌딩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무국과 타이틀 스폰서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이 상금을 증액하고, 대회 일정도 변경된다.
LPGA투어는 8일(한국시간) 이 대회가 2019년 시즌부터 총상금 410만 달러로 증액해 치러진다고 밝혔다. 이로써 에비앙 챔피언십은 투어에서 총상금 500만 달러인 US여자오픈에 이어 두 번째로 상금규모다 크다.
프랑스 에비앙 르 뱅의 에비앙 리조트...
지난주 이민지는 유럽투어 오츠 빅오픈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신지애(30ㆍ스리본드)에게 우승을 내주고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민지는 11일 호주 캔버라 로얄 캔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액튜AGL 캔버라 클래식(총상금 15만 달러)에서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챴다. 신지애는 19언더파 197타를 쳐 우승하며 프로 통산...
일본에서 활약하는 신지애(30ㆍ스리본드)가 유럽투어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투
신지애는 11일(한국시간) 호주 캔버라 로얄 캔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액튜AGL 캔버라 클래식 최종일 경기에서 8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쳐 호주교포 이민지(22ㆍKEB하나금융그룹)를 6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날 신지애는...
또한 지난주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오츠 빅 오픈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통산 4승을 달성한 호주 교포 출신 이민지(22)의 동생 이민우(20)가 아마추어로 대회에 출전한다.
이민우는 2016년US 주니어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이미 수준급 있는 실력을 인정받으며 주목을 끌고 있다.
JTBC골프는 8일부터 4일간 유러피언투어 ‘ISPS 한다 월드...
호주 교포 이민지(21)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개막전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을 장식했다.
4년만의 우승이다.
이민지는 4일 호주 서틴스 비치골프클럽(파73ㆍ6808야드)에서 열린 오츠 빅 오픈(총상금 65만 호주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합계 13언더파 279타(70-67-75-67)를 쳐 루키 캐리스 데이비드슨(호주)을 5타 차로...
다양한 골프용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국내 의류 업체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유럽에서 의류, 용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볼빅은 올해 PGA쇼 현장에서 남아공의 기업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으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서 다시 한번 입지를 다지게 된다.
이번 볼빅 부스에는 유러피언여자프로투어에서 활약 중인 미녀 골퍼 칼리부스와 월드 롱...
한 가지 추가하자면 여자프로골퍼들도 주로 팬츠를 입는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벨트에 신경을 쓴다. 패션에 민감한 탓이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은 이들 모두 같은 브랜드의 벨트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영국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드루벨트를 착용하고 있다. 개발자가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던 프로골퍼이기 때문에 먼저 유럽 선수부터 드루벨트를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