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국내에서 열린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효주는 12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개인전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2위인 김효주는 1∼3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세계랭킹 8위...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에서 3승이 있었지만 LPGA 투어에서는 우승이 없던 부하이는 LPGA 투어와 LET가 공동 주관한 이 대회를 제패하며 우승 상금 109만5000달러(약 14억2000만 원)를 받았다.
남편인 데이비드 부하이가 LPGA 투어 이정은(26)의 캐디로 활동 중이다.
부하이는 유럽여자투어에서 3승을 했다. 그러나 2008년부터 LPGA 투어에서 경기하면서 한 번도...
미국에서는 타이거 우즈(43·미국)와 박성현(25·KEB하나금융그룹)이 우승 도전에 나서고, 국내에서는 아시아 강호들이 출전한 GS칼텍스 매경오픈과 최혜진이 우승을 노리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이 열린다.
◇PGA투어-타이거 우즈, 첫 우승할까 = 흥행카드인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미국)를 약 한 달 만에 그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무대는 4일...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던 프로골퍼가 런던에서 론칭하면서 리 웨스트우드와 이안 폴터 등 많은 선수들이 벨트와 팔찌를 착용하고 있다. 펑샨샨(중국),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이미향()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정상급 선수들이 주로 사용해 멋을 내고 있다.
국내에서 드루코리아(대표이사 강명호)가 라이센스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을...
2012년 크래프트 나비스코 최종일 연장전에서 진 뒤로 장기간 슬럼프에 빠졌다가 지난해 9월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 ISPS 한다 레이디스유러피언 마스터스에서에 44개월만에 우승하며 부활했다. 이것으로 반전의 분위기를 만든 김인경은 10월 중국에서 열린 LPGA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제2의 전성기 틀을 마련했다. 올 시즌 숍 라이트 클래식...
머물렀고, 어깨 부상에 시달리며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1언더파 71타로 역시 공동 14위에 그쳤다.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우승자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내주에 있을 메이저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을 위해 한주 쉰다.
이번 대회는 유러피언여자프로골프투어(LET)였으나 올해부터 LPGA투어에 편입됐다.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를 뛰던 2년 동안 3, 4회 우승이 있었다. LPGA투어에는 는 실력 있고 어린 친구들이 많아 그간 우승이 쉽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결국 골프를 즐겨야 우승이 따라온다고 생각하고, 우승에 집착하면 부담감에 더 어려울 것이라 본다.
-이 대회 코스는 길고 장타자에게 유리하다. 페어웨이는 넓은 편인데, 페어웨이를 좁히면 좀 더 공정한 플레이가...
김인경은 지난달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 ISPS 한다 레이디스유러피언 마스터스 우승을 시작으로 물오른 샷감을 뽐내며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단독 6위, 레인우드 LPGA 클래식에서 6년 만에 LPGA 통산 4승째를 기록했다.
김인경과 한조를 이룬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김인경은 지난달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 ISPS 한다 레이디스유러피언 마스터스 우승을 시작으로 물오른 샷감을 뽐내며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단독 6위, 레인우드 LPGA 클래식에서 6년 만에 LPGA 통산 4승째를 기록했다.
김인경은 이번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리디아 고(19·캘러웨이)와 대만의 청야니와 한 조를 이뤄 경기를 벌인다....
김인경은 9월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ISPS 한다 레이디스유러피언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데 이어 LPGA 투어 대회에서는 2010년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이후 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레인우드 클래식에서 2위를 한 허미정(27·하나금융그룹)은 55위에서 39위로수직 상승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지난달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ISPS 한다 레이디스유러피언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서 터닝포인드를 만들며 이번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레인우드 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LPGA투어는 2010 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우승이후 6년만이다.
김인경은 2일 중국 베이징 파인밸리 골프클럽(파73·6596야드)에서 레인우드...
지난주 독일에서 열린 ISPS 한다 레이디스유러피언 마스터스에서 LET 3승째을 거둔 김인경(28·한화)도 살아난 샷감을 메이저로 이어 간다.
국가대표 출신의 차세대 기대주 성은정(17·영파여고)은 US 여자 아마추어 선수권 우승자 자격으로 이번 무대에 나선다.
태극 낭자들은 최근 5년 동안 LPGA 투어에서 적어도 한 대회 이상 메이저 챔프의 자리를 꿰찼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 김인경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ISPS 한다 레이디스유러피언 마스터스(총상금 50만 유로) 우승했다.
김인경은 12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후벨라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쳐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렌 모소(스페인)...
BMW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등 총 4개의 대회를 비롯해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인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골프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었던 BMW 마스터스 대회가 종료하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BMW 골프 토너먼트가 됐다.
BMW 레이디스...
이 대회 첫날 포볼 매치에서 박성현은 주장 이보미(28ㆍ혼마골프)와 짝을 이뤄 유러피언 레이디스투어 소속 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 카린 이셰(프랑스)와 대결을 펼쳤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둘째 날 열린 포섬 매치에서는 김민선(21ㆍCJ오쇼핑)과 한 조를 이뤄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사라 켐프, 사라 제인 스미스(이상 호주)와 대결을 펼쳤지만 역시...
이보미는 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린 4개 여자 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최종 3라운드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유러피언 레이디스투어(LET) 소속 한나 버크에 3&2(2홀 남기고 3홀 차) 승리를 거두며 한국팀에 승점 3점을 안겼다.
이로써 이보미는 대회 첫날(4일)...
이어 7조로 출발한 배선우(21ㆍ삼천리)는 호주여자프로골프(ALPG) 스테파니 나를 맞아 시종일관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5&4(4홀 남기고 5홀 차) 승리를 차지했고,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유러피언 레이디스투어(LET) 소속의 멜리사 리드에 5&4 승리를 따냈다.
2조로 나선 고진영(20ㆍ넵스)은 ALPG 소속의 휘트니 힐리어와 마지막 홀까지 가는 접전...
전인지는 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린 4개 여자 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최종 라운드 싱글 매치에서 유러피언 레이디스투어(LET) 소속의 해나 코츠 매드슨을 꺾고 승점 3점을 챙겼다.
1번홀(파4)에서 승리를 잡은 전인지는 2번홀(파5) 패배로 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와타나베 아야카와 각각 맞대결한다.
두 선수는 첫날 포볼 매치에 이어 둘째 날 포섬 매치에서도 각각 승리를 거두며 KLPGA에 승점 6점씩을 안겼다.
이정민은 첫날 포볼 매치에서 김민선(20ㆍCJ오쇼핑)과 짝을 이뤄 유러피언 레이디스투어(LET)를 1UP으로 물리치며 승점 3점을 챙겼고, 둘째 날 포섬 매치에서는 조윤지와 찰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