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BGF리테일(CU)과 KT 알뜰폰 사업자 서비스에서 선택할 수 있는 ‘CU 제휴요금제’를 28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KT엠모바일을 시작으로 프리텔레콤, 유니컴즈 등 KT 알뜰폰 사업자가 이 요금제를 순차 지원할 계획이다.
CU 제휴요금제는 △데이터 100GB+5Mbps △데이터 11GB+일2GB+3Mbps △데이터15GB+3Mbps/음성
김형진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세종텔레콤 회장)은 시장 지배적인 기간통신사업자가 알뜰폰 사업자에게 통신 서비스를 도매가로 제공하는 ‘도매대가 의무’ 상설에 대해 “통신 3사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21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어느 정도 정해 협상하게 해주기 때문에 저희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
LG유플러스는 지난달 12일 출시한 5G 중간요금제 4종을 U+알뜰폰 사업자에 도매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기존보다 저렴한 5G 요금제 출시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LG유플러스는 더 많은 고객들이 5G 중간요금제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사망을 이용하는 U+알뜰폰 사업자에 해당 요금제를 도매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U+알뜰폰 사업자들이 4
LG유플러스는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시 친환경 제품을 선물하는 ‘탄소중립 실천요금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알뜰폰(MVNO)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된 탄소중립 실천요금제는 한국환경공단의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에 가입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참여하면 단계별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ESG 요금제다. 전자영수증 발급, 리필스테이션
LG유플러스가 중소 알뜰폰(MVNO) 사업자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유통망을 확대하는 한편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방식이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서교동 홈플러스 합정점에 MVNO 컨설팅 전문 매장 ‘알뜰폰플러스(+)’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알뜰폰+ 1호점에는 LG유플러스의 망을 임대해 사
KT가 11개의 KT 알뜰폰 사업자의 온라인 몰에서 유심을 사면 즉시 유심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한다.
2일 KT는 ‘바로배송유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로배송유심은 고객이 세종텔레콤, 스테이지파이브, 앤알커뮤니케이션, 에넥스텔레콤, ACN코리아, 유니컴즈, 큰사람커넥트, KT스카이라이프, KT엠모바일, 프리텔레콤, 한국케이블텔레콤 11개의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MVNO협회)가 알뜰폰 스퀘어 현장에서 개통을 희망하는 이용자에게 12일부터 유심 제공과 함께 개통을 지원한다.
알뜰폰 전용 오프라인 홍보관인 알뜰폰 스퀘어는 지난해 10월 27일 서울 서대문구에 문을 열었다. 협회는 “알뜰폰 스퀘어를 방문하는 이용자 중 즉시 개통을 희망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다”며 “알뜰폰 스퀘어에 참여하는 사업자
LG유플러스가 4월 1일 출시하는 U+알뜰폰 신규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매월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U+알뜰한 쿠폰팩’을 선보인다. 중소 사업자들이 제휴 요금제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U+알뜰폰 쿠폰팩은 LG유플러스 망을 사용하는 11개 가입자의 신규 요금제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제휴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
LG유플러스가 갤럭시 S21 출시를 겨냥해 U+알뜰폰 파트너스와 함께 ‘꿀조합’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 S21은 22일 공식 출시된다.
‘꿀조합’은 자급제폰을 구입한 뒤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할인 요금제와 사은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갤럭시 S21 꿀조합 프로모션은 지난 해 10월 실시했던 아이폰
MVNO(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 가입자 대상, 납부 요금의 10%를 자동 기부하면서 기부금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는 통신사 기부요금제가 국내 최초로 출시된다.
LG유플러스와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기부요금제’ 출시와 IPTV를 통한 헌혈 캠페인 홍보를 공동 전개하는 내용 등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접
LG유플러스는 자사 망을 사용하는 중소 알뜰폰(MVNO) 사업자들이 출시한 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하고 상담할 수 있는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는 고객에게 편리한 알뜰폰 통합 상품정보를 제공하고, 알뜰폰 사업자가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경쟁력을 갖도록 지원하는 LG유플러스만의 공동 브랜드이자
LG유플러스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알뜰폰 사업자들을 위해 3월 온라인 판촉물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 알뜰폰은 스마텔, 아이즈비전, 여유텔레콤과 같은 중소 업체를 비롯해 에넥스텔레콤, 에스원, 인스코비 등 U+MVNO 파트너스 11개사로, 자회사는 제외된다. 그 외 업체는 큰사람, 머천드코리아, 서경방송, 스마
GS25가 유플러스 알뜰폰 운영업체인 유니컴즈와 손잡고 전용 유심 ‘유어스GS25선불요금제전용유심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기존 운영하던 후불 요금제 전용카드 외 추가로 선불 요금제 전용 유심을 판매 한다. 선불 요금제는 신용도가 낮아 후불제 가입이 불가능한 고객이나 과도한 통신 사용을 막고자 하는 학생용
LG유플러스를 통해 통해 도박 광고 스팸 메시지가 이동전화 가입자에게 수백만건 무차별 전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주무 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수사 결과 통신사측 과실이 드러나면 LG유플러스는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LG유플러스와 계열 6개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개통된 휴대전화 회선을 통해 불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4일부터 우체국 알뜰폰 위탁판매업체를 일부 변경했다. 일부 업체를 새로운 업체로 대체해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 2013년 9월 출범한 우체국 알뜰폰은 현재 누적가입자가 30만 명을 넘어섰다.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는 아이즈비전, 유니컴즈, 큰사람, 이지모바일, 위너스텔, 인스코비, 머천드코리아, 서경방송, 제주방송, 와이엘랜드 등 총
이동통신업계에 요금제 가격파괴 바람이 불고 있다. 알뜰폰 업계가 1만 원대 요금제에 이어 최저 6000원대까지 낮춘 요금제를 앞세워 고객 확보에 주력하고 있어서다.
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알뜰폰 업체들이 이동통신시장에서 1만 원대 요금제보다 더 싼 요금제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가장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곳은 CJ헬로비전이다. CJ헬로비전은 다음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우체국알뜰폰 위탁판매업체로 10개 업체를 재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7월 위탁판매업체 선정공고를 통해 접수된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에서는 재무상태(20점), 서비스 제공능력(60점), 고객불만 처리능력(20점) 등을
이이즈비전이 우체국 알뜰폰 위탁판매업체 10곳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아이즈비전은 전일 대비 405원(11.42%) 오른 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우정사업본부는 외부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7월 위탁판매업체 선정공고를 통해 접수된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재무상태, 서비스 제공능력, 고객불만 처리능
세종텔레콤이 우체국 알뜰폰 인기에 상승세다.
28일 오후 1시54분 현재 세종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2.02%(25원) 오른 1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1분기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가 작년 같은 기간(3만9201건)보다 404% 폭증한 19만77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우체국 알뜰폰은 세종텔레콤을 비롯해 스마텔·유니컴즈
정부가 외국인 명의를 도용해 이동전화를 불법 개통한 알뜰폰 업체 19곳에 8억여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제8차 전체회의를 열어 ‘전기통신사업법’을 위반한 아이즈비전, 에넥스텔레콤, 유니컴즈 등 19개 알뜰폰 사업자들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8억3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방통위에 따르면 이들 알뜰폰 업체의 대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