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퀵서비스, 편의점 택배 등의 배송 서비스는 온라인, 모바일 쇼핑의 핵 중의 핵이다. 특히 해외 직접구매, 구매대행 등의 글로벌 쇼핑이 자리를 잡은 요즘에는 국내배송은 물론 해외배송 서비스까지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을 위한 배송업계의 노력이 가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유니넷소프트가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들 간의 SNS를 기반으로 신속한
퍼스트에이엔티의 영업비밀을 유출해 새로운 PC방 프랜차이즈를 오픈한 아이비유의 대표이사와 임원진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주)퍼스트에이엔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8형사 재판부는 로하스PC방 대표이사 임승문씨에 대해 '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업무상 배임' 혐의로 1심과 같은 징역 8개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