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유나(김옥빈)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착한 사나이 창만(이희준)이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나의 거리’는 평균 시청률 2%대를 유지하며 탄탄한 시청층을 구축했다. 김수현 작가, 소설가 이외수 등도 치켜세운...
이는 전날 ‘유나의 거리’ 방송분 시청률인 2.4%에 비해 약 0.3%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유나의 거리’ 마지막회에서는 다세대 주택 속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드러낸 소소한 일상 속에 관계가 봉합되거나 좋은 결과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나(김옥빈)는 창만(이희준)으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으며 결혼을 암시했다. 또한 창만은 의붓아버지와 친모 황여사...
동시간대 방송된 MBN ‘최불암의 이야기숲 어울림’은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 김회장(한갑수)은 창만(이희준)에게 소매치기를 상대로 한 사회적 기업의 총괄을 맡아달라고 했다. 창만과 유나(김옥빈)는 소매치기들을 찾아가 도둑질 대신 함께 일을 하자고 했다.
창만이 콜라텍을 나가자 계팔(조희봉)이 콜라텍 지배인이 됐다. 계팔은...
동시간대 방송된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시청률 3.8%를 기록했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는 남수(강신효)는 윤지(하은설)에게 백씨(기정수)의 골동품을 같이 작업할 것인지 말지 결정하라고 했다. 미선(서유정)은 자신이 무시한 계팔(조희봉)의 고백이 신경이 쓰였다. 상사병에 걸린 계팔에게 미선은 뺨을 때려서 미안하다고 했다.
유나(김옥빈)와 창만(이희준)...
사노라면’은 시청률 4%를 기록했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 다영(신소율)이 창만(이희준)과의 생일데이트를 망치고 울며 집으로 오자, 한사장(이문식)과 홍여사(김희정)는 화가 났다. 배신감이 든 한사장은 창만을 따로 불러 자신의 딸을 울린 죄로 때리고 콜라텍 지배인 자리에서 해고시켰다.
진미(주민경)의 카페 개업식 날, 유나(김옥빈)와 윤지(하은설)는 미선...
동시간대 방송된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시청률 5.2%를 기록했다.
최근 방송 중인 ‘유나의 거리’에서는 20여년 만에 다시 만난 생모에게 점차 마음을 여는 끈끈하고 눈물 나는 모녀의 정이 그려지고 있다.
유나와 생모 황정현(송채환)의 눈물 나는 모녀의 정은 14일 방송된 ‘유나의 거리’에서 눈길을 끌었다. 의문의 남자가 황정현을 협박한다는 사실을 안...
끝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 다른 월화드라마 MBC 야경꾼일지와 SBS 유혹이 박빙이다.
지난 5일 기준 야경꾼 일지의 시청률은 10.8%다. 유혹은 같은 기간 시청률 9.5%를 기록했다.
월화드라마를 접한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봐야겠다",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도 재미있다",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동시간대 방송된 MBN '최불암의 이야기숲 어울림'은 시청률 2.7%를 기록했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 유나(김옥빈)는 훔친 다이아를 처분하기 위해 윤지(하은설)가 잘 아는 장물아비를 찾아가고, 다이아의 행방을 찾던 현정(이빛나)의 이모와 이모부에게 덜미를 잡히게 됐다.
한편 창만(이희준)이 유나를 좋아한다는 사실에 실망한 홍여사(김희정)는 2층 유나방을...
동시간대 방송된 MBN ‘휴먼다큐-사노라면’은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는 자신이 마음에 둔 다이아몬드를 먼저 훔친 도둑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나(김옥빈)의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함을 선사했다.
또한 한 사장(이문식)이 운영하는 콜라텍에 출입하며 춤의 재미를 느낀 장 노인(정종준)이 일명 부킹을 통해 만난 여사님과...
동시간대 방송된 MBN '휴먼다큐-사노라면'은 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는 유나(김옥빈)를 걱정해주는 남수(강신효)의 태도에 창만(이희준)은 기분이 상하고, 남수 역시 유나와 친한 창만이 눈에 거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나를 먼저 들여보내고 남게 된 두 남자는 유나를 양보할 수 없다며 신경전을 벌이고, 참다 못한 남수가 창만을 향해...
동시간대 방송된 MBN '휴먼다큐-사노라면'은 시청률 3%를 기록했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는 다영(신소율)과 유나(김옥빈)가 옥상에서 창만(이희준)을 두고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창만에 대한 미움이 극에 달한 한만복(이문식)의 모습이 그려지는가 하면, 유나가 창만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나의 눈물 고백 후 창만은...
동시간대 방송된 MBN ‘휴먼다큐-사노라면’은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이날 ‘유나의 거리’에서 유나(김옥빈)는 김미선(서유정) 대신 불륜녀로 오해 받아 뺨을 맞았다. 유나는 언니 미선 대신 정 사장(윤다훈)을 만나러 간 것이었다. 앞서 미선은 정 사장의 부인으로부터 합의를 제안받았지만, 이에 응하지 않았다. 유나는 정 사장을 만나러 간 자리에서 갑작스럽게...
동시간대 방송된 MBN '휴먼다큐-사노라면'은 2.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유나의 거리' 방송에서는 교도소의 수감된 아버지(임현식)의 갑작스러운 간암 말기 소식와 함께 죽음을 맞닥뜨린 유나(김옥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는 죽음 직전 앞으로 절대로 소매치기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자신의 세 손가락을 잘라냈다. 아버지의 유언이나 다름 없는 이...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방송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시청률 2.251%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N '고수의 비법황금알-재방송'은 시청률 3.213%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행에서 돈을 찾은 손님을 상대로 소매치기를 하다 다른 패거리들과 마찰이 생긴 유나(김옥빈)의 모습이...
지상파 3사 중 유일하게 10% 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SBS ‘닥터 이방인’ 정도가 시청자의 관심을 받는 분위기다.
반면 지난주 첫 방송한 JTBC ‘유나의 거리’는 시청률 수치에서 1% 후반을 기록하고 있지만 유료가입자 기준 집계 수치라는 점에서 지상파 시청률과 절대 비교 하기는 어렵다.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이었기 때문에 이번 주...
첫 방송 후 작품성과 연기력, 스토리 전개 등에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결과가 시청률 수치에 고스란히 반영된 셈이다.
‘유나의 거리’ 2회에서는 김옥빈(강유나 역)과 이희준(김창만 역)의 본격 동거가 시작됐다. 이희준이 김옥빈의 집으로 이사를 한 것. 이희준은 싼 방값을 의심하면서도 김옥빈의 옆방으로 이사를 한 후 정종준(장 노인 역)...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방송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 2회가 시청률 1.945%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인 1.616%의 시청률에 비해 0.3%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 강복천(임현식)의 면회를 간 강유나(김옥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릴 적 부터 아버지의 도둑질을 봤던...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방송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19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시청률 1.6%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상류 사회의 비리와 욕망을 그려내며 화제 속에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후속으로 편성된 ‘유나의 거리’는 ‘밀회’와 180도 다른 인물과 배경으로 전략을 내세워 눈길을 끈다.
연출을 맡은...
찾아보는 드라마 시대를 활짝 열고, 마니아층 형성까지 이뤄내고 있는 종편-케이블 드라마가 단편적인 수치로 나타나는 시청률에 의미 부여를 거부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또 한 편의 수작 탄생 가능성을 엿보인 ‘유나의 거리’는 20일 2회 방송을 앞두고 어깨가 더 무거워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매치기 강유나(김옥빈)와 순수 청년 김창만(이희준)이 인연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닥터이방인'은 14%, KBS2 '빅맨'은 8.1%, MBC '트라이앵글'은 7.3%를 각각 기록했다.
유나의거리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나의거리 시청률, 김옥빈 이희준 기대되는데" "유나의거리 시청률, 1%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