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시스 컨소시엄은 윈포시스가 대표자이고 하베스트프라이빗에쿼티, 네오스타 투자조합 등이 참가했다. 시장에서는 자금 조달 능력에 대해 의구심이 나왔지만 현재 계약금을 지급하면서 자금력을 입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윈포시스는 첨단 산업 분야 자동검사장비 개발 업체로 최근 보유하고 있던 경기도 소재 공장을 티앤엘에 78억 원을 받고 팔기로 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지원으로 윈포시스가 SLM 방식 복합가공 메탈 3D 프린터 개발에 성공했다.
KEIT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이 의료나 정밀기계 등 높은 수준의 품질 관리가 필요한 제품에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EIT는 2016년부터 윈포시스의 기술 개발을 지원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