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차관은 이날 윈도우XP를 악용한 악성코드 유포, 해킹사고 등의 국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선제적 예방활동 및 신속한 대응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부는 사이버 침해사고와 사이버 공격에 악용된 악성코드가 발생하면 보호나라(www.boho.or.kr) 등을 통해 전용백신을 최대한 신속하게 제작해 보급할 계획이다.
또 윈도XP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가 발견되면 전용백신프로그램을 적용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 미래부는 인터넷브라우저의 경우 보안 서비스가 지원되는 크롬, 파이어폭스 등의 다른 브라우저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신뢰할 수 없는 홈페이지 접속 등은 자제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달 8일 MS 윈도 XP의 기술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KISA...
KISA 관계자는 “MS는 윈도 버전별로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8일 윈도 XP 보안업데이트 지원 종료로 인하여 XP용 익스플로러 보안 업데이트는 제공되지 않는다”며 “XP 사용자는 앞으로 익스플로러를 사용하지 말고 다른 브라우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한편, KISA는 공격에 악용된 악성코드가 입수되면 전용백신을...
보호나라 전용 백신윈도우XP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예정대로 '윈도XP' 운영체제(OS)에 대한 국내 기술 지원 활동을 종료했다. 보호나라 전용 백신이 무료 배포됐지만 바이러스에 노출 위험은 윈도우8보다 20배가 넘는 것으로 전해진다.
9일 한국 MS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윈도우XP의 바이러스 감염률은 최신 OS인 윈도우8의 21배나 되는 것으로...
윈도우 xp 서비스 종료
마이크로소프트(MS)가 8일 0시를 기해 자사 운용체제(OS)인 윈도우XP 서비스 지원을 공식 종료하면서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느낀 이용자들이 보호나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새로운 악성코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정보를 민간 백신 업체들과 공유하기로 한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악성코드가 발견되면 전용 백신을 '보호나라'(www.boho.or....
전용백신은 이후 발생하는 악성코드에 대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나갈 계획이다. 불가피하게 윈도XP를 계속 사용해야 하는 이용자들은 이 백신으로 PC 보안을 어느정도 강화할 수 있다. 안랩·시만텍 등 보안업체들 역시 자체적으로 윈도XP용 백신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MS사는 OS 상위버전으로의 전환을 위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MS 윈도우...
미래창조과학부 역시 전날 윈도우 XP의 취약점을 노린 새로운 악성코드를 치료할 전용 백신을 윈도우 XP 서비스 지원 종료를 대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보호나라'(www.boho.or.kr)에서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신 설치는 인터넷 진흥원에 접속하면 상세히 설명돼 있다. 예산 등의 문제로 불가피하게 윈도우 XP를 계속 사용해야 할 경우, 정부가...
윈도우XP 전용백신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XP 지원을 8일 종료하면서 보안위협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전용백신을 내놨다.
윈도우XP 서비스가 종료되면 악성코드, 바이러스, 해킹 등 각종 사이버 공격 위협에 노출될 우려가 크다. KISA가 개발하고 보급하는 XP전용 백신은 이러한 윈도XP 자체의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를...
LIG손보, 메리츠화재, AIA생명은 자사 PC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는 물론 고객에게 최신 운영체제 사용과 윈도우 XP 전용백신 사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권고하고 있다.
LIG손보 관계자는“윈도우XP가 설치된 PC의 경우 악성코드 감염 및 해킹 위험 노출 가능성이 있다”며 “윈도우 XP 전용백신을 통해 악성코드를 치료 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상위버전...
미래창조과학부 역시 전날 윈도우 XP의 취약점을 노린 새로운 악성코드를 치료할 전용 백신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보호나라'(www.boho.or.kr)에서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신 설치는 인터넷 진흥원에 접속하면 상세히 설명돼 있다.
중단되는 기술지원의 범위는 윈도우 XP 관련 장애 및 문의에 대한 온라인 기술 지원, 최신 드라이버 및 보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윈도우XP의 취약점을 노린 새로운 악성코드를 치료할 전용 백신을 '보호나라'(www.boho.or.kr)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USB메모리 등 외부 장치를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도 있다. 이 때문에 MS는 최신 버전의 안전 소프트웨어가 포함된 윈도우8 PC를 구입할 것으로 권장했다. OS를 업그레이드해도 되지만 최신버전의 소프트웨어나...
이처럼 예산 문제로 상위 버전 OS로 바꾸기 어렵거나 업무 필수 프로그램이 윈도우 XP에서만 구동돼 보안 위협을 알면서도 계속 사용해야 하는 지방자치단체나 기업들이 많다.
이에 정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호나라에서 악성코드 치료용 전용백신을 제작해 무료로 보급키로 했지만, 주민의 개인정보를 다수 보유한 지자체 PC가 해킹에 노출될...
KISA에서 제공하는 윈도우XP 전용 백신의 용도는 윈도우XP 자체의 신규취약점을 악용한 특정 악성코드를 탐지하여 치료해 준다. 보급계획은 8일 이후로 윈도우XP 신규 취약점 악용 악성코드가 발견될 시 즉각적으로 제작·보급 예정이다.
MS는 8일 마지막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한 뒤 윈도우XP에 대한 기술 지원 서비스를 중단한다. 이로 인해 보안 위협이 커질...
보호나라를 통해 배포될 윈도우 XP 전용백신은 앞으로 확인되는 악성코드에 대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악성코드에 감염된 윈도우 XP 사용자는 전용백신을 사용해 치료할 수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상위 버전 운영체제로 전환해야한다고 KISA측은 설명했다.
윈도우 XP 지원이 종료되면 윈도우 XP 사용자들은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로...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가 '악성코드 에임봇.15872 (Win32/Aimbot.worm.15872)’전용백신을 자사 홈페이지에서 무료제공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에임봇.15872 웜은 컴퓨터 윈도 시스템의 날짜를 2090년으로 고정하며, 일부 시스템에서 컴퓨터 로그인과 동시에 로그오프가 되는 악성코드다.
또한 이는 윈도 시스템 폴더(윈도우 XP 기준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