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게시자는 9일 오후 9시 34분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변 위협 예고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글이 올라온 지 하루 뒤인 10일 신고를 접수했으며, 현재 게시자의 신원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침착맨은 2009년부터 웹툰 작가 이말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25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인터넷 방송에 집중하며 인기를 끌고...
수사팀은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하는 중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전담수사팀이 직접 공판을 전담하고 온라인상 살인예고 위협글 게시는 국민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치안행정력을 적시에 필요한 곳에 투입할 수 없게 하겠다”며 “잠재적 고위험 범죄자가 범행을 실행토록 촉발할 수 있는 범죄로서 지속적으로 엄정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LA 공연을 앞두고 세 번째 살해위협을 받아 미국 LA 경찰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NBC는 “LA 경찰국이 오는 9월 초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 공연을 앞둔 방탄소년단의 한 멤버에 대한 살해 위협글을 인지하고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측에서는 멤버의 이름과 구체적 상황을 밝히진 않았지만 최근 한 해외 네티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