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 GMP 실사를 지적 사항 없이 통과하며 글로벌 수준의 제조·품질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나보타 생산공장은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cGMP 인증,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EU-GMP를 각각 획득하며 나보타를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로 생산하고 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그룹은 품질 관리 및 제조 역량 강화를 위해...
그 결과 수준 높은 인허가 규제로 유명한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 안비자) 실시를 무결점 통과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대웅제약은 안정적인 의약품 조달을 위해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목표를 설정하고 관리하고 있다. 파트너사는 약사법에 따라 위생, 소독 등 제조환경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검토하고...
류성원 한경협 산업혁신팀장은 “국내 유통기업의 활동을 제한해 역차별 논란이 있는 규제 중심의 유통산업 발전법을 경쟁력 강화 중심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위해(危害) 식의약품, 가짜 상품, 청소년 유해 매체, 개인정보 침해와 같은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외국 온라인플랫폼의 소비자보호의무 이행현황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고...
이는 그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던 식의약품 분야의 비중은 줄어드는 것으로 기술규제가 점차 전 분야에 걸쳐 골고루 통보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진종욱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올해 1분기 우리나라 무역수지는 전년 대비 300억 달러 이상 개선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미국과 중국 등의...
식약처는 국민이 실질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식의약 분야 표시제도 개선 정책을 국민에게 설명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식약처는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의약품 표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 식의약품에 면적과 관계없이 모든 정보를 포장지에 표시해왔다. 이러한 이유로 글자 크기가 작아지면서...
스마트팜 기반의 식의약품 기능성 원료 개발 전문 기업인 우리그린사이언스는 의료용 대마, 마리골드, 쥐꼬리망초 등 고부가가치 약용작물을 건기식 개별인정형 원료 및 의약품 소재를 사업화하고 있다. 또 기능성 물질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리포좀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기능성 원료 출시를 준비 중이다.
엄태욱 우리그린사이언스 대표는 "그동안 꾸준히...
식의약품 분야 30% 넘어 가장 많아…환경보호 목적 기술 규제 연평균 증가율 58% 달해한국 수출 집중된 15대 중점국 기술규제 1097건…정부 "양자·다자 협상 등 문제 해결 노력"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이 지난해 통보한 기술규제 건수가 사상 처음으로 4000건을 돌파,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국가 간 무역기술장벽이 더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대웅제약은 올해 9월 진행된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 실사에서 ‘지적 사항 없음’으로 완료했다. 이 센터장은 “무결점 실사를 가능하게 했던 것은 자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의 신뢰도”라며 “우리 스마트공장의 시스템에 대해 이해하니 데이터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상승했다. 다른 국가 GMP 인증 역시 의약품 개발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받을 수...
일원바이오는 2016년 창립한 원광대학교 교내 벤처기업이다. 한약재에 과학적 실험 기술을 접목해 식약처가 승인하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인정 획득에 힘써왔다. 현대과학적인 방법으로 한약제제 기반의 식의약품을 개발해 질병 예방 및 치료의 표준화된 한약제제 원료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웅제약은 신약 ‘펙수클루’와 ‘엔블로’의 신규 허가를 위해 진행된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이하 안비자, ANVISA) 품질관리기준(GMP) 실사 끝에, ‘지적사항 제로(Zero Observation)’의 인증 결과를 최근 통보받았다고 1일 밝혔다. 브라질 안비자 실사단은 9월 4일부터 나흘간 대웅제약의 오송 스마트공장을 방문해 강도 높은 실사를 진행했다.
이번 브라질...
식의약품 규제혁신 2.0은 식약처가 국정 과제인 바이오·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국가로의 도약을 달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 중 ‘급식소 위생관리 기록·보관 체계 디지털 전환’은 핵심 과제로 선정돼 내년 12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지난 3월과 당사를 찾은 식약처 담당자와 IT 전문가에게 시범 운영 중이던 H-FIFO를...
브라질식의약품감시국(ANVISA) GMP 실사를 ‘지적사항 없음’으로 통과해 지난달 인증서(Certificate)를 수령했으며, 연내 일본 식약처(PMDA)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글로벌 규제기관의 실사를 앞두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매출 확대 등 실적 개선에 힘 쏟는 한 해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식의약안전 분야에 과학기술ㆍICT 활용을 확대하고 혁신적 바이오 신기술을 적용한 식의약품의 제품화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바이오 분야의 혁신적 신기술을 활용한 식의약품의 제품화 지원 △바이오 규제과학 적용 연구개발 △바이오기술 인증 출연연구기관 역할 확대 △융합형의료기기ㆍ첨단바이오융복합제품 공동연구개발 등이다....
의결된 이번 안건은 바이오, 인공지능 등 기술 발전을 반영하고 코로나로 촉발된 디지털시대에 필요한 식의약품 등의 안전기술을 개발해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차 기본계획 추진을 통해 확보된 식의약품 등에 대한 국민 안심 수준을 높이고 2025년 식의약 안전기술 수준을 기술 최고국 대비 90%까지 발전시킨다는 목표다.
이에 따라...
경희바이오헬스클러스터 천연물사업기획단이 글로벌 천연물 식의약품 개발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3일 오전 9시부터 경희대 한의대 263호 구암실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향후 연평균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68조원 규모의 중국 건강식품 시장과 지난 10년 간 3배 이상 성장해 110조원 규모를 형성한 중성약 시장 진출전략에 초점을...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80건 중 식의약품(43건)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생활용품(10건), 정보디지털(8건), 전기전자(7건) 등의 순이었다.
목적별로는 건강과 안전 규제가1027건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했고, 소비자보호 관련 규제도 343건(17%)에 달해 전세계적으로 건강과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표원은 또...
특히 나노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7대 전략분야 핵심기술 확보를 추진하고, 실험실에 머무르고 있는 우수기술을 발굴해 연구소와 기업이 함께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수립한 '제1차 식품ㆍ의약품 등의 안전기술 진흥 기본계획'도 심의 뒤 확정했다. 이 계획은 국민 체감형 안전기술 개발, 식의약품 안전기술 글로벌 수준 확보...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해조류 등을 중심으로 연구를 집중해 상업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수산부산물 중 식용으로 가능한 명태 머리 등을 식의약품 자원으로 재활용해 부가가치 창출을 모색하고 있다.
수산물 수요처에 맞는 수출특화 수산식품 개발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넙치, 전복, 해조류, 해삼, 민물장어, 갯벌참굴, 참다랑어...
이를 고려해 강원센터는 작물 생육정보 등 농업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농가 우수 종자 개발과 천연물 기반의 고부가가치 식의약품 개발에 활용토록 한다는 구상이다.
우수종자 개발과 관련해서는 세종 혁신센터와 연계해 자동화시설, 빅데이터기반 재배기법이 접목된 ‘스마트팜 2.0’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천연물 종자생산 재배 기반도 확충된다. 이를 위해...
국민소통단은 국민 입장에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제도개선 등 의견을 개진해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식의약품 안전에 관심있는 만 19세 이상 일반 소비자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10개 회원단체의 지역 대표자 등 1000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역할은 국민 입장에서 식의약품 유통 현장이나 일상적인 생활에서 발생하는 안전 이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