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택스엔 매달 개인과 법인이 내야 할 납세 일정이 빼곡하다. 이달만 해도 지방소득세(특별징수분), 재산세(주택분), 주민세(종업원분), 지역자원시설세, 레저세 등 신고 안내를 하고 있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현대국가의 조세 원칙을 충실히 따른 것이다. 국방과 치안으로 대표되는 국가의 보호 아래 모든 경제주체가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니...
경우 7월 전액 부과하고, 1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7월과 9월에 각각 연세액의 2분의 1씩을 부과한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31일까지다.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납부가 가능하다.
인터넷(위택스·지로), ARS, 신용카드, 가상계좌 등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고지서에 기재된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로 납부하면 이체수수료가 면제된다.
한편,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하는 납세자는 개인지방소득세도 같은 기간에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위택스로 자동 연계해 개인지방소득세까지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다.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지방소득세 가상계좌로 지방소득세액을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 직접 내거나 위택스·인터넷 지로·가상계좌·자동화기기(CD·ATM) 등을 통해서도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 내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할 경우에는 이체 수수료가 면제되며, 간편결제 앱 등을 통해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2위를 차지한 국세청 홈택스는 사용자가 약 282만 명 증가했고, 4위인 스마트 위택스 앱은 사용자가 92만 명가량 늘었다. 연말정산을 하는 때인 만큼 관련 앱 사용량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1월 사용자 수 급상승 순위 1위는 MAU가 약 387만 명 증가한 ‘SmartThings’다. 삼성전자가 가전제품들을 스마트폰으로 통제할 수 있도록 만든 앱이다.
업종별 신규설치...
사전 공개 대상 건축물은 상가, 오피스텔 등 일반 건축물(단독주택·공동주택 제외)로, 건축물의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위택스에서 시가표준액을 열람할 수 있다.
토지와 주택 등 부동산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제공한 기준에 따른 공시가격이 재산세와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 산정 지표로 사용된다. 시가표준액은 행안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결제는 ‘위택스 인터넷지로’ 창에서 ‘계좌이체’와 ‘신용카드’, ‘간편결제’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계좌이체는 본인 계좌번호와 계좌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신용카드 납부 역시 신용카드 번호와 유효기간을 입력하며 공인인증서까지 요구한다. 평소 온라인 신용카드 결제나 계좌이체 시 공인인증서를 사용했다면 큰 무리...
명단은 행안부와 각 시·도 홈페이지, 위택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되는 정보는 체납자의 이름과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의 세목, 납부 기한, 체납 요지 등이다. 체납자가 법인인 경우 법인의 상호와 대표자도 함께 공개된다.
명단공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명단공개 대상자에게 공개 사실을 사전에 안내한 후 6개월 이상 소명 기간을 부여하는...
이외에도 서울시 이택스(ETAX), 위택스, 정부24 등 온라인이나 전화로도 미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다. 반환 기간은 환급결정일로부터 5년 이내다.
최부천 세무관리과장은 “지방세 환급금은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권리가 소멸하니, 환급금 수령 또는 기부제도를 활용해 납세자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하길 부탁드린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카카오는 국세청 홈택스ㆍ위택스와 행정안전부 정부 24,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관세청 개인통관 고유부호 조회, 보건복지부 복지로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HN페이코는 신한은행과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을 포함한 10개의 마이데이터 사업자와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네이버는 국민연금공단, 한국부동산원, 흥국화재 등 다양한 제휴처에서...
국세청 홈택스ㆍ위택스, 행정안정부 정부24,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등 많은 공공 사이트에서 간편 로그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의 편의점과도 협력해 신분증명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PASS 인증서와 본인확인 서비스를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 도입해 쉽고 빠른 백신 예약을 제공 중이다. 국민이 코로나19 예방접종...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지방세 신고이동'을 클릭하면 추가인증 없이 지방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로 바로 이동하게 되며,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도 자동으로 채워진다.
단순경비율 사업소득명세서와 근로소득 신고는 세법 규정을 모르더라도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신고할 수 있는 문답형 서비스가 올해부터 제공된다.
서울시 시보, 홈페이지와 위택스 등에 공개된다.
고액ㆍ상습체납자 명단공개는 2006년부터 시행됐다. 그간 3000만 원 이상 체납자가 공개 대상이었으나 2015년에 서울시가 명단공개의 실효성과 적시성 확보를 위해 공개기준 체납액을 1000만 원 이상자로 확대 공개하도록 건의했다.
면탈사범에 대한 처벌도 강화한다. 일부 체납자는 지방세 체납에 따른 강제집행을...
18일 행안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에 지방세 신고ㆍ납부 홈페이지인 위택스와 각 지자체 시ㆍ도와 행정안전부 누리집에 상습체납자 명단이 공개됐다. 서울시는 체납자 1만5032명의 이름과 상호, 나이, 주소, 체납액 등의 정보를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과거 유력 인사들이 대거 체납자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전 씨는 2016년부터 5년...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신고를 마친 납세자는 8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를 납부하면 된다.
서문수 서울시 세무과장은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신고 기한이 임박한 5월 말에는 신고가 집중돼 홈택스·위택스 과부하 등으로 신고에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신고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또는 모바일 앱, 은행 자동입출금기(ATM) 등을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다.
은행에서 납부할 경우 각 지점 영업시간까지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당일 오전 7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납부가 가능하다.
한편 연세액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는 2020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내년 1월에...
자동차세는 전국 은행과 우체국 등 모든 금융기관에서 낼 수 있다. 위택스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은행 자동입출금기(ATM), 고지서에 적힌 ARS 전화번호 등으로도 낼 수 있다.
간편결제 앱과 은행 앱에서도 낼 수 있다. 카카오페이, 페이코, 네이버 페이 등에서 미리 신청했다면 모바일로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500원 세액 공제도 받는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방세 온라인 납부 시스템 '위택스(www.wetax.go.kr)' 서비스를 개선 방안을 마련, 9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로그인 방식 개선과 함께 지방세 납부현황, 환급금 조회, 연간 지방세 납부내역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을 구성, 더욱 편리한 서비스 이용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지납부 현황...
법인은 신보에이치앤씨가 광역교통시설부담금 41억6천600만원을 체납해 가장 많았다.
체납자 명단은 행정안전부, 각 지자체, 위택스(www.wetax.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부터는 지도 검색으로 특정 지역의 체납자 현황을 볼 수 있다. 공개 대상자가 체납액을 납부하면 실시간으로 명단에서 빼준다.
등 지방세외수입금 고액 체납자 명단의 개인 1위는 13억 2800만 원을 안 낸 권순임(63)씨며 법인은 신보에이치앤씨가 광역교통시설부담금 41억 6600만 원을 체납해 가장 많았다. 지방세외수입금 체납자 명단에는 704명이 포함됐다. 총 체납액은 510억 원이다.
체납자 명단은 행정안전부, 각 지자체, 위택스(www.wetax.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