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위벽강화술에 대한 강 원장의 주장과 달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애초 위와 소장이 유착됐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결국 할 필요가 없던 위 수술을 하던 중에 심낭에 손상을 입혔을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신해철 사망은 의료과실임이 밝혀지면서, 신해철이 생전에 자신의 SNS에 남긴 사진이 네티즌들을 울리고...
피의자의 위벽강화술이란 주장과 달리 국과수에서 고인의 시신에서 애초에 위와 소장이 유착된 것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부검결과로 볼 때 피의자가 할 필요도 없고 동의도 받지 않은 위축소술을 하다가 심낭에 손상을 입힌 것이고, 경찰수사결과 심낭 천공도 고인을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결국 동의 없는 위축소술로 고인이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는...
피의자의 위벽강화술이란 주장과 달리 국과수에서 고인의 시신에서 애초에 위와 소장이 유착된 것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부검결과로 볼 때 피의자가 할 필요도 없고 동의도 받지 않은 위축소술을 하다가 심낭에 손상을 입힌 것이고, 경찰수사결과 심낭 천공도 고인을 사망에 이르게 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결국 동의 없는 위축소술로 고인이 사망에 이르게...
경찰 관계자는 “위벽강화술이라는 강 원장의 주장과 달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신씨의 시신에서 애초 위와 소장이 유착됐던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결과를 내놓았다”면서 “결국 할 필요가 없었던 위 수술을 하다가 심낭에 손상을 입혔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강 원장 본인은 필요하다고 판단해 시술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해당 수술...
또 위축소술에 관련해서는 "위와 장이 유착된 상태여서 이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위벽이 약화돼 위벽강화술을 시행한 것이며 사전에 신해철 씨에게 설명하고 동의서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이후 강세훈 원장은 조사를 마치고 나온 뒤 '신해철씨의 사망에 책임이 없다고 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나중에 조사 결과를 지켜봐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