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짜3’의 권오광 감독과 함께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하는 등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유화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3세다. 2010년 KBS 드라마 스페셜 ‘위대한 계춘빈’과 영화 ‘나의 깜시’를 통해 데뷔한 뒤 영화 ‘밀정’, ‘비밀은 없다’ 등에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접종 등을 맞았다고 밝히며 “주사 맞고 항체가 2주 후에 생기는데 바로 이틀 후 촬영에 돌입했다. 팔도 못 들 정도로 아픈데 스태프 모두 잘 견뎌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정경호는 끝으로 상대역 정유미와 10년 지기임을 밝히며 “단막극 ‘위대한 계춘빈’으로 첫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호흡에는 문제가 없었다. 그 이전부터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 왔다”고 고백했다.
조인성의 그녀로 눈길을 끌고 있는 최유화는 2010년 KBS 드라마 스페셜 ‘위대한 계춘빈’으로 데뷔,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 ‘부탁해요 캡틴‘ 등을 통해 신선한 마스크로 관심을 모았다. 또한 앞서 배우 공유, 이승기, 주원 등 내노라하는 톱 스타들의 파트너로 광고를 찍으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는 최유화는 특유의 시원스런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로 광고계의...
두 사람은 단막극 ‘위대한 계춘빈’으로 첫 호흡을 맞췄지만 그 이전부터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왔다.
정경호는 극중 아픈 사연으로 맨홀 안에서 살아가는 인물 수철 역을 맡았고, 정유미는 갑자기 사라진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맨홀 속으로 무작정 뛰어드는 용감한 언니 연서 역을 맡았다.
‘맨홀’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맨홀을 재조명한 새로운 스릴러물이다....
지난 2010년 드라마 스페셜 '위대한 계춘빈'에서 날라리 간호사 김양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데뷔한 최유화는 2년 만에 다시 드라마 스페셜과 조우하게 돼 이번 작품 출연에 감회가 남다르다.
방송을 앞둔 최유화는 "드라마 스페셜로 데뷔해 2년 만에 또 다시 친정과도 같은 드라마 스페셜로 시청자들께 인사 드리게 돼 설레고 기쁘다"며 "신선한...
최유화는 “김태희 선배님과 붙는 신이 많다. 잘 챙겨주시고 가르쳐 주신다”며 “비중은 크지 않지만 앞으로 설이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미친 존재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유화는 지난해 KBS 드라마 스페셜 ‘위대한 계춘빈’ 속 껄렁껄렁하고 불량스러운 캐릭터, 간호사 김양 역으로 호평을 받았다.
지난 10일 호평 속에 방송된 드라마스페셜 제7화 '위대한 계춘빈'에서 날라리 간호사 김양 역으로 출연한 신인 최유화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유화는 극 중 미술치료사인 왕기남(정경호 분)의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김양으로 변신해 크지 않은 비중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당찬 연기력과 흥미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