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주성우 PD,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이 참석했다.
박기웅은 극 중 강기탄(강지환 분)과 모든 관계에서 라이벌인 도건우 역을 맡았다. 도도그룹 회장의 첩실소생인 도건우는 자신과 어머니를 쫓아냈던 반대파들을 제거하며 방탕하고 비정한 괴물의 모습으로...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전국 기준 시청률 13.1%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화려한 유혹’ 후속으로는 ‘몬스터’가 방영된다.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과 그 속에서도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모든 것을 잃은 남자 강기탄 역에는 배우 강지환이...
과거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타환(지창욱 분)이 궁의 실세인 연철(전국환 분)의 딸 타나실리(백진희 분)와 혼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 맘속에 기승냥(하지원 분)을 연모하는 마음을 품고 있던 타환은 타나실리와의 첫날밤을 치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와 달리 타나실리는 타환이 자신의 미모에 반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다.
또한 황태후(김서형 분)...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의 추악한 민낯,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설의 마녀’를 연출한 주성우 PD와 ‘기황후’ 대본을 쓴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손을 잡은 작품으로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 정보석...
MBC는 월화 드라마 ‘괴물’을 방송한다. ‘기황후’, ‘돈의 화신’, ‘샐러리맨 초한지’, ‘자이언트’ 극본을 쓴 장영철-정경순 부부작가가 집필을 하는 ‘괴물’은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을 드러내는 폭로극 이며 진흙탕에서도 피워내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중화권 배우 진백림이 MBC 새 월화드라마 ‘괴물’(가제)에 출연한다.
MBC는 4일 “진백림이 ‘괴물’에 짧지만 인상적인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백림은 극 중 마이클 창을 맡아 중국 신흥재벌이자 중국어, 영어, 한국어에 능통한 미스터리한 인물로 하나의 에피소드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연기할 예정이다.
‘괴물’은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21일 MBC에 따르면 이엘은 현재 방송 중인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후속편을 편성될 '몬스터'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엘은 '몬스터'에서 무기 로비스트 역할을 맡았다. 남성들의 세계를 누비는 강렬한 여성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몬스터'에는 강지환을 비롯해 박영규, 이덕화, 정보석, 김보연, 정웅인, 김혜은 등 최고의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배우 강지환이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가제) 주인공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MBC는 “‘화려한 유혹’ 후속으로 편성될 ‘몬스터’의 남자 주인공으로 강지환 등 주요 배우들의 출연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MBC에 따르면 ‘몬스터’에는 박영규, 이덕화, 정보석, 김보연, 정웅인, 김혜은, 이엘, 진태현, 고윤 등이 출연한다. 또한 남녀 주인공...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의 배우 이지현이 이덕화의 딸이라는 사실이 당시에도 화제를 모았다.
이지현은 '기황후'에서 고려 출신으로 기승냥(하지원 분)과 무수리 시절부터 우정을 키워 온 홍단을 연기했다.
화면 속 이지현은 여배우답게 폭풍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남성 시청자의 시선을 빼앗고 있다.
이덕화 딸 이지현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남주혁 집 찾은 김소현, 어색한 심야 데이트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남주혁과 김소현의 어색한 심야 데이트가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극본 김민정 임예진ㆍ연출 백상훈 김성윤)’ 11회에서는 이안(남주혁)의 집을 서성이는 은별(김소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월화드라마...
‘기황후’도 마찬가지였죠…농담 반, 진담 반으로 ‘벼락스타가 되는 게 꿈이었다’고 하는데 사실이에요. 어렸을 땐 트렌디한 미니시리즈의 주인공이 돼서 눈 뜨고 있을 때 갑자기 인기가 생길 줄 알았어요. 그건 아니었던 거죠. 지금의 저를 있게 만들어준 이 길이 운명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굳이 터닝 포인트가 필요할까요.”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어리바리한 연예부 기자 박봉수와 밤심부름꾼 서정후 등 각기 다른 성격의 캐릭터를 소화한 배우 지창욱을 17일 인터뷰했다.
지창욱은 MBC 드라마 ‘기황후’에 이어 ‘힐러’를 통해 강렬한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며 작품의 최대 수혜자로 꼽혔다. 이 점에 대해 묻자, 그는 겸손함을 내비쳤다.
“부끄럽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고요....
또한, 여성스러운 외모와 당찬 매력을 겸비한 박민영 역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를 통해 호응을 얻고 있다. KBS 2TV ‘성균관 스캔들’, SBS ‘시티헌터’를 통해 주연급 연기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민영은 본인 스스로 만족 보다 완벽에 가까운 성취를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최근 박민영은 MBC ‘개과천선’에 이어 ‘힐러’에서 카리스마를...
2위는 30.8%의 평균 시청률을 기록한 ‘사랑은 노래를 타고’(1월1일~6월6일)가 차지했다, 그 뒤를 ‘가족끼리 왜이래’(28.6%, 8월16일~12월21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25.3%, 1월1일~2월27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24.7%, 1월6일~4월29일),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24.5%, 2월22일~8월10일) 등이 이었다.
특히 평균 10%를 기록하며 좀처럼...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 마제스틱 볼룸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섭 PD, 배우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우희진이 참석했다. ▶관련기사 ['힐러' 지창욱 “박민영 사랑스럽고 귀여워…유승호 제대, 앞으로 더 잘 될 듯”]
이날 지창욱은 전작 '기황후'에서 호흡한 백진희와 동시간대...
2012년 드라마 ‘추적자’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영화 ‘7번방의 선물’ ‘용의자’ ‘미스터고’, 드라마 ‘구가의 서’ ‘칼과 꽃’ ‘몬스타’ 등에서 신스틸러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올해 드라마 ‘기황후’의 골타 역을 맡아 또 한번 연기생활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현재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게임’에 출연 중이다.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를 시작으로...
27일 에디킴이 참여한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의 첫번째 OST ‘하루 하나’ 음원이 공개됐다.
최근 ‘너 사용법’, ‘Darling’ 등 여심을 사로잡는 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어온 에디킴이 MBC 월화특별기획 드라마 ‘오만과 편견’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에디킴의 ‘하루 하나’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이...
최무성은 영화 '세븐데이즈', '악마를 보았다',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박불화’ 역을 맡아 ‘기승냥’ 하지원의 든든한 조력자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는 등 충무로와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최무성은 연기자로서뿐만 아니라 지난...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양측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서준은 최근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를 통해 차세대 연하남으로 급부상 중이며, 백진희는 MBC ‘기황후’로 강렬한 존재감을 알린 뒤 최근에는 MBC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과 SBS ‘도시의 법칙’에 출연해 시청자의 시선을 잡고 있다.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트라이앵글'은 세 형제가 불행한 일로 헤어진 후 큰 형은 경찰, 둘째는 폭력 조직원, 셋째는 부유한 집에서 자란 뒤 서로를 모른 채 만나는 내용을 담았다. 실력파 배우 이범수와 아이돌 출신 김재중, '기황후'에서 열연을 선보인 백진희가 출연하고 있다. 이들의 연기 케미가 시청자들을 흡입하며 시청율을 견인하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