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예고편에도 시선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차가운 눈빛, 살벌독설로 나쁜남자의 면모를 한껏 풍기는 최진혁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지난 봄 뜨거운 인기를 얻은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속 월령앓이에 이어 또 한번 김원앓이를 예고하고 있다.
최진혁의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상속자들’은 오는 10월9일 첫 방송된다.
2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구가의서’에서 구월령 역으로 인기 몰이 중인 최진혁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날 최진혁은 “가장 최근 언제 울었냐?”는 물음에 “극 중 윤서화가 죽는 장면에서 많이 울었다”면서 “개인적으로도 많이 울었다. 일적인 것도 있고 부모님에 대한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진혁은 “마지막으로 운...
‘shizue’이라는 아이디의 한 네티즌은 “제가 다 눈물이나요...이 많은 관심들..월령앓이 월령효과...이제 제대로된 진혁 씨 모습 보여줄 때가 왔네요. 가슴이 너무 벅차서 계속 검색사이트 왔다갔다...일이 손에 안 잡힐 정도로 뭐라 말로 할 수 없는 감정이...감사하고 고마워요. 항상그 자리에 있어줘서”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최진혁 씨~매력은...
네티즌들은 “월령 너무 보고싶어요” “월령~~최진혁~~빨리보고싶습니다” “강치말고 월령보고파” “월령앓이하며 계속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월령 등장에 스트레스가다 풀리네요” “'구가의 서'의 새로운 2막이 오르나요. 선과 악의 대결이 어찌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최진혁 부활과 동시에 윤세아가 등장해...
사진은 서화가 보고 싶은 폐인 월령입니다"라며 "'구가의 서' 폐인 된 월령의 뒷모습입니다. 우리 모두 오늘밤 9시55분 본방사수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혁은 애절한 표정으로 TV 속 서화(이연희 분)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마치 화면에 빨려들어갈 것 같은 최진혁의 모습은 서화앓이 중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