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풋볼리스트 보도에 따르면 국내외 축구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학범 감독이 고심 끝에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로 손흥민과 황의조, 조현우를 쓰기로 결심을 굳혔다"라고 밝혔다.
골키퍼인 조현우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뛰어난 선방 능력을 선보이며 깜짝 스타가 됐다.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유럽무대에서 눈여겨보는...
콘데나스트 트레블러는 ‘이 월드컵 플레이리스트는 안락한 소파를 벗어나지 않고서도 세계여행을 하게 만들 것(This World Cup Playlist Lets You Travel The World Without Leaving Your Couch)’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세계 각국 뮤지션들의 음악 10곡을 추천했다. 그 중 악동뮤지션이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0년 남아공...
특히 송종국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에서 2012년 3월 현역 은퇴까지 선수 시절 즐겨 듣던 음악과 노래방에서 즐겨 부르는 노래 등 ‘송종국이 좋아하는 음악 플레이 리스트 다섯 곡’과 이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아울러 송종국은 연년생 남매 지아, 지욱의 아빠로서 가족에 대한 사랑뿐만 아니라 MBC ‘아빠! 어디 가?’를 비롯한 각종 프로그램 촬영...
지동원은 “분데스리가와 플레이스타일이 맞는 것 같다”고 밝히며 독일에서 계속 뛸 수 있기를 희망한 바 있다. 특히 다음 시즌 종료 후에는 곧바로 브라질월드컵이 열리는 만큼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 선택 여부는 매우 중요하다. 지동원의 향후 행선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도르트문트행이 성사된다면 주전 경쟁 역시 결코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