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류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을 비롯해 정부측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한동훈 법무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당측에서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원희룡 전 제주지사(국민의힘 선대본부 정책본부장)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 후보 옆집 2402호에는 2020년까지 김모씨 부부가 살았다”며 “김씨는 2007년 이 후보 아내 김혜경씨와 아들을 데리고 캐나다 유학까지 갔다온 사이”라고 주장했다.
원 전 지사는 김씨의 남편이 현재 성남아트센터 공연기획부장으로 근무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2년 전 갑자기 경기도 광주로...
제주도는 "A씨가 국내 입국했을 당시에도 정부가 입국 유학생에 대해 자가격리를 권고했을 때"라며 "권고가 강제사항은 아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아 손해를 입힌 것에 대해 소송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도민들이 일상을 희생하며 청정 제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방역지침을 지키지 않는 등 일부...
이 후보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의원 시절 보좌관으로 10여 년간 일하고, 청와대 행정관, 장관 정책보좌관, 제주도청 서울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전주 완산을의 새누리당 정운천 예비후보는 딸이 그린 피켓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정 후보의 딸 다은씨는 아버지의 선거운동을 돕는 차원에서 직접 그림을 그렸다.
다은씨는 택시기사 관련 행사가 있다는 말을 듣고...
국적 없는 열대과일보다 감귤이 다시 전성기를 맞을 수 있도록 임금님으로서의 넓은 성은을 제주농가에 보내주시길 전국민께 호소한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감귤데이’ 기념일 선포식 및 통합브랜드 ‘귤로장생’ 출범식에 참석해 제주감귤 세일즈를 벌였다.
원 지사는 이 자리에서 “저는 감귤 농사 덕분에 대학도 가고 오늘 이 자리까지...
새누리당의 소장파 리더격으로 활동해 온 원희룡 전 의원이 1년여 간의 유학을 마치고 귀국했다. 원 의원은 지난해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독일 아데나워 재단, 중국 베이징(北京)대학 등에서 객원연구원 자격으로 수학한 뒤 지난달 31일 귀국했다.
원 전 의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지 전문가 및 대학생들과 난상토론을 많이 했다”며...
역시 차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3선의 원희룡 의원은 영국 유학길에 오른다. 이번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원 의원은 최근 케임브리지대학 내 아시아중동연구소와 다윈칼리지에서 방문연구원 승인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이달 말 출국해 올해 11월 말까지 약 6개월간 독일 아데나워재단과 노르웨이의 노르딕 아시아연구소 등 유럽의 싱크탱크, 유럽 정부와 정당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