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테디, 대니, 오진환과 함께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한 송백경은 'YG 개국 공신'이라 불릴 정도로 YG 1세대 힙합 그룹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핫 뜨거' '쾌지나 칭칭' 'ONE LOVE'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05년 5집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송백경은 2016년 공연기획자 이정륜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여기에 다시 대니가 “고마워. 나도 너처럼 아기가 생겼어”라고 답멘션을 했다.
이에 대해 원타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대니가 올해 초 미국으로 건너가 결혼식을 올렸다”며 “현재는 본가가 있는 미국에서 아내,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니는 미국 채널 MTV에서 음악전문 토크쇼 ‘대니 프롬 LA(Danny From LA)’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