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2시간 가량 떨어져 있는 강원도 원주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9일 신사옥 개청식을 했다.
이날 꽃샘추위는 온데간데없이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했고 멀리 치악산 자락이 훤히 보였다. 구도심과 붙어있는 이곳에 나무를 형상화해 설계한 건보공단 신사옥이 우뚝 서 있었다. 마치 3년 전 세종시를 보는 것 같았다. 여기저기 고층...
이에 신후는 최근 원주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사옥 신축 공사 관련 1억2182만원 규모의 ESS시스템 공급계약을 광명전설과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신후는 신사업 진출과 함께 부실 사업 부문에 대한 구조조정에도 돌입했다. PC방 사업 부문의 축소를 결정한 것.
신후는 지난 2013년 하반기부터 PC방 가맹사업을 추진했으며 현재까지 약 25개점을 오픈했다....
신후가 원주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사옥 신축계약과 관련 공급계약 소식에 장초반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신후는 전일대비 45원(2.79%) 오른 166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신후는 원주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사옥 신축 공사 관련 1억2182만원 규모의 ESS시스템 공급계약을 광명전설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매출액 대비 3.5%로 계약기간은...
원주 혁신도시 신사옥은 지상 15층, 지하 2층 규모(부지면적 3만2600㎡, 건축연면적 3만3458㎡)로 2012년 11월 착공해 지난 5월 준공했다. 임직원 550명은 지난달 모두 이전했다.
신청사는 에너지효율 및 지능형건축물 1등급과 고효율 LED 조명기기, 태양광 발전설비 등을 적용해 에너지공급률 15% 이상의 친환경 최우수 건물로 건축됐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벽산은 강원도 원주에 설립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신사옥에 10억원 규모의 바닥재 납품ㆍ설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시공에 들어가는 이번 공사에서 벽산은 시멘트와 섬유질 혼합소재의 무기질계 이중바닥재(DDF-FC)를 사용해 보행감과 보행음, 내구성, 내하중성, 레이아웃 변경에 따른 대응성을 높였다. 또 마감재를 동시 투입해 시공...
보고 있다"며 "전자시스템이 발달된 우리나라가 여태 종이 보험증을 이용한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 우려하고 있는 개인 정보 노출 가는성을 차단해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보험공단은 이날 마포사옥이 지난달 26일 농협은행주식회사에 입찰금액 1191억1000만원에 매각됐다. 공단은 올해 연말 강원도 원주 반곡동의 신사옥으로 이전한다.
원주 신사옥은 지하 1층ㆍ지상 14층 규모(부지면적 3만536㎡)로 2012년 10월에 착공해 2014년 11월 준공했으며, 올해 1월에 462명이 이전을 완료했다.
신사옥은 친환경적이며 에너지절약형 건물로서 에너지효율 및 초고속 정보통신 1등급, 친환경건축물 최우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 지능형건축물 3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개청식에서 한국관광공사는 원주시대의...
더불어 임직원의 복리후생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송도 신사옥 이전과 관련해 임직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 생산증가와 트레이딩 비즈니스의 실적개선에 힘입어 올 상반기 영업이익 1611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77.6% 증가했다.
황영철 의원, 이강후 의원, 김기선 의원 박명식 국토교통부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사옥은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총 417억원이 투입됐다.
유 장관은 개원식에서 “국과수가 원주로 이전하게 됨에 따라 앞으로 원주가 과학수사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 15일 강원 원주혁신도시에서 신사옥 착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준동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이강후 국회의원, 김상표 강원도 경제부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문인 국토 교통부 공공기관 지방이전추진단 지원국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부지면적 1만9307㎡)로 473억...
심사평가원 사옥은 건물에너지효율, 친환경건축, 장애우를 위한 장애물 없는 건물로 생활환경 최우수등급을 획득 한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혁신적인 건축물로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기공식에 이어 심평원 임직원 및 시공사 관계자들이 사고 없이 무사히 신사옥이 완공되기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가 열렸으며 여기에서 걷힌 안전기원 격려금은 원주아동...
지난달에는 강원 원주 혁신도시에 들어설 260억원 규모의 한국관광공사 신사옥 건립공사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본관, 교육연구동, 강당, 홍보관 등 4개동으로 구성된 신사옥은 2014년 7월 완공될 예정이다.
아파트 수주도 활발하다. 지난 8월 서울 강남 보금자리 아파트 건설공사에 이어 9월에는 728세대 규모 강원 원주 혁신아파트 공사 등을 수주했다. 이에...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에 들어설 관광공사 신사옥은 연면적 3만1132㎡(9434평) 규모로 본관(지하1층 ~지상14층), 교육연구동, 강당, 홍보관 등 총 4개동으로 구성, 2014년 7월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현대아산은 이에 앞서 지난 9월 728세대 규모의 강원 원주 혁신아파트 공사를 수주, 지난 8월에 착공한 서울 강남 보금자리와 함께 아파트 건설 사업에도 점차 힘을 실어가고...
대한석탄공사가 오는 26일 원주혁신도시 내에서 ‘원주신사옥 기공식’을 개최한다.
석탄공사는 연매출 1907억원(2010년 기준), 인원 1700여명의 임직원(원주 본사 이전 105명), 3332억원의 예산을 집행(2011년 예산 기준)하는 기관이다. 이전이 완료되면 에너지관련 동반이전 기관과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석탄공사 신사옥은 지상 6층, 지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정부의 공공기관의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현재 사옥인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에서 강원도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된다. 신사옥은 총 공사비 1661억원이 투입되며 2만9335㎡의 부지에 연면적 6만8993㎡ 규모로 내년 12월에 준공 예정이다.
총 임직원수 1만2331명인 건보공단은 이중 1192명이 옮겨가게 된다. 이는 강원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3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가 강원도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청사를 디자인하게 된다.
희림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25억2400만원의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신사옥 설계’ 현상공모에서 희림 컨소시엄(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이 최우수로 당선된 데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