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한국당 대표는 “저희의 의석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현 집권여당의 폭주를 막아내는 힘은 이제 국민밖에 없다”며 “의석은 작아졌지만 대신 그 자리에 국민이 계시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국민과 함께하는 강소 야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향해 “선거법을 합의 없이 처리한 것도 유례없는 일이지만...
총괄 공동선대위원장은 원유철 대표가, 수석 공동선대위원장은 김기선 정책위의장이 각각 맡았다. 정운천 의원 등 현역 의원 11명과 비례대표 후보 1번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등 12명은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염동열ㆍ박맹우 의원은 총괄선거대책본부장으로 위촉됐다.
원 대표는 "지방 권력인 기초의회부터 중앙권력까지 여당이 독차지하고 있다"며...
원유철 한국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감염병 환자 발생지역에서 입국하거나 이를 경유해 입국하는 외국인의 입국을 한시적으로 정지하자는 내용이다. 현행법은 보건복지부장관이 출입국의 금지 또는 감염병 의심자에 대해 법무부 장관에게 출국 또는 입국의 금지와 정치를 요청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원유철 의원이...
같은 당 윤상현 의원은 "6·25, 천안함·연평도 등에 대한 북한의 사과도 정상회담 의제에 올라가야 한다"고 했다. 원유철 의원은 "사전에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으면 혼란을 부추기고 실패한 답방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여야 의원들은 김 위원장이 연내 답방할 가능성이 크다는 언론 보도 등과 관련해서도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게 시기...
이어 문 대통령은 본회의장 뒤편을 돌면서 서청원, 심재철, 정진석, 나경원, 원유철, 이주영 의원을 비롯한 한국당 의원과 함께 정동영, 박주선, 박지원, 천정배, 김동철, 주승용, 조배숙 의원 등 국민의당 의원 등과 악수하고 인사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시정연설 전 진행된 차담회에 불참했던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
이와...
이런 사태를 막을 방법은 진작에 없었나 안타까웠다”고 사과했다.
전날 집회에 대한 새누리당 구서원의 반응은 반성이 주를 이뤘지만, 향후 수습책에서는 조금씩 다른 의견을 내놨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제는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분명히 답해야 한다”며 “즉시 대통령은 2선 후퇴하고 이정현 대표는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중앙위원회는 19일 당 최고위원회가 전원 사퇴함과 동시에 원유철 원내대표를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하는 것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중앙위는 이날 성명을 통해 “선거 참패에 책임이 있는 당 지도부 인사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패배에 책임이 있는 김무성 대표와 이한구 전 공천관리위원장에게 공식 사과를...
김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0대 총선 새누리당 공천자대회’에서 “공천과정 일어난 일로 국민들게 근심을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공천자대회에는 김 대표와 함께 선임된 강봉균·서청원·이인제·원유철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공천을 확정지은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이 집결해 총선승리를 위한 의지를 모았다....
무공천 의사와 함께 옥새 투쟁에 나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가 '부산 회동'을 가졌다. 김 대표가 무공천 저항에 나서자, 당내 친박계 주류인사들이 반발에 나섰고 원 원내대표가 설득에 나선 형국이다. 향후 무공천 지역을 둘러싼 3가지 절충안이 정치권 안팎에서 이어지고 있다.
원 원내대표는 24일 오후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의 한 횟집에서 김...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최고위원들이 17일 원유철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정회상태인 최고위를 열고 공천안을 추인하기로 했다. 김무성 대표의 반대로 시도는 무산됐지만 계파 간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는 모습이다.
이날 원 원내대표와 친박(친박근혜)계 최고위원들은 원내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재오·주호영·윤상현 의원 등을 탈락시킨 공천관리위원회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6일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이의를 제기한 전날 자신의 기자회견과 관련, ‘최고위 의견 조율이 없었다’는 이유로 원유철 원내대표가 사과를 요구한 데 대해 “사과할 일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으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앞서 원 원내대표는 이날 김 대표가...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17일 김무성 대표가 전날 공천위 결정에 문제를 제기한 것에 대해 사과를 요청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김 대표를 제외한 친박계 최고위원들 간에 비공개 최고위 간담회를 개최한 이후 “지난번에 살생부 파동 과정에서 당 대표께서 향후에 공천위 결정에 중립성을 저해하는 일체의 관여를 안 하겠다는 말씀 계셨는데 얼마 안 돼서 다시 이런...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10일 당내 내홍을 일으킨 윤상현 의원의 막말 파문과 관련, “윤상현 의원이 당 대표님 계신 최고위원회에 와서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고 그동안 여러가지 해명할 것이 있으면 해명하고 진상에 관련된 얘기를 소상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윤상현 의원 녹취록 파문 등에 따라...
원유철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지도부는 이날 국회의장실을 방문해 사이버테러법 직권상정을 요청했다. 하지만 정 의장은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하는 게 중요하니까 합의하라”며 받아 들이지 않았다.
정부와 여당은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이어 사이버테러방지법도 통과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이날 오전 긴급 국가사이버안전 대책회의를 열고...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여야 간 합의를 휴짓조각처럼 버린 더민주가 사과하지 않으면 야당과 만나는 자리에 나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반면 더민주 이종걸 원내대표는 “새누리당은 (양당 지도부의) ‘2+2회담’에서 이뤄진 선거법 타결 합의 약속을 이행하라”면서 “선거법을 먼저 처리하고 합의된 내용을 동시 처리하자”고 주장하면서 협상은 쳇바퀴만...
원유철 원내대표는 1일 오전 정 의장과 면담 이후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진정성을 갖고 다시 협상장에 나오기 위해서는 이미 합의한 법안에 대해 답을 해야 한다”면서 “일방적으로 깬 합의에 대해 사과하고 협상장에 나오는 게 맞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여야 회동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를 통해 20대 총선의 선거구 획정을 담은 선거법 개정안을...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합의 처리하기로 약속한 원샷법(기업활력제고특별법)과 북한인권법의 처리위한 본회의를 열어서 즉시 이행하고 미합의된 쟁점법안 선거 위한 선거법을 위한 양당 대표·원내대표 회동에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더민주 지도부는 있지도 않은 선거법...
새누리당 원유철·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김정훈·더민주 이목희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통해 이같은 의견접근을 봤다며 오는 23일 국회에서 재차 회동을 통해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들은 원샷법과 북한인권법에 대해 사실상 의견을 일치시켰다. 여야 원내지도부에 따르면 더민주는 원샷법을 원안 수준에서 수용하기로 했다....
이어 이철희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북측 지시라는 말을 했다”며 “국정교과서에 반대한다고 해서 좌파라고 한다면 난 좌파다. 자유 민주주의국가 아니냐. 대한민국 국민 50% 이상이 반대하고 있는데, 이런 막말에 대해서는 사과해야 하고 지도부가 엄단을 내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일본 아베 총리...
원유철 원내대표도 “일부 야당 의원들이 어제 교육부 공무원이 정상적으로 일하는 정부청사에 대해서 마치 범죄 집단을 대하듯 한밤에 떼로 몰려가 어이없고 황당한 구태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교육부가 역사 팀에 대해 자리요구 급증 등 업무에 대해서 인원 보강하고 산하기관서 정상적으로 일하고 있는 공무원 업무 위협했다”고 지적했다.
친박(친박근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