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오엠 소주연은 지난해 9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와 법률자문계약을 맺고 경영진 교체 및 경영 정상화를 예고했고 그동안 꾸준히 추가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소주연은 이번 5% 외에도 지분을 추가 매집하는 대로 공시할 예정이며 뜻을 같이하는 우호지분을 계속 확보해 8월 중으로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할 계획이다.
최봉진 소주연 대표는 “소주연은...
이번 계약실무를 총괄한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측은 “한국 기업이 해외 희토류광산 소유권과 개발권을 가진 회사에 직접 투자하는 첫 계약”이라며 “이는 올 초 양사가 체결한 양해계약서(MOA)의 후속 실무 운영계약”이라고 설명했다.
계약에 따라 트라이던트는 현지에서 희토류광산 개발, 채굴 및 가공 사업을 하게 된다. 이뿐 아니라 관련 인력·자본·기술...
와이오엠 소주연은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와 회사 경영참여를 위한 법률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소주연은 바이오라는 재료를 내세워 5000억 원에 이르는 시가총액을 만들었다가 이후 주가의 95%가 하락하게 방치한 현 경영진이 여전히 고액연봉을 수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회사의 비용구조를 불합리하게 만들어놓은 현 경영진을 대신할 유능한...
8일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는 기존에 손해배상 소송을 의뢰한 투자자 2인을 포함해 증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책임을 묻는 집단소송 원고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SG증권 발 하한가 사태'로 본인의 확인이나 동의 없이 증권사가 비대면 증권계좌(특히 CFD 계좌)를 개설해 피해를 본 투자자다.
원앤파트너스 측은 "비록 전례가 없고 승소 가능성이...
비대위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대표변호사 정병원)의 법률자문을 받아 법원에 신청한 주주명부 열람등사에 대한 가처분 심문기일이 오는 28일로 예정되어 있어 법원의 인용결정이 나올 경우 주주명부를 수령하여 즉각 위임장 대결 실무준비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박 대표는 “자회사인 지엘케이에쿼티인베스트(이하 지엘케이)를 활용해 모회사 젬백스...
아울러 비대위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대표변호사 정병원)의 법률자문을 받아 주주명부 등사 및 열람 가처분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에 이어 소액주주들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신규 경영진 후보를 확정하고 이번 정기주주총회 안건 상정에 대한 주주제안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위 측 이사 후보는...
한편 젬백스링크 경영정상화비대위는 지난 20일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와 회사 경영참여를 위한 법률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3월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진 교체와 경영 정상화를 위해 표 대결을 선언했다.
비대위 관계자는 “13차례에 걸친 CB(전환사채) 발행으로 주식 가치가 하락하고, 적자 경영을 하는 현 경영진을 대신할 전문경영진으로 이사회를...
젬백스링크 경영정상화비대위는 20일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와 회사 경영참여를 위한 법률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강규 비대위 대표는 "회사 대표이사인 김상재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무분별한 전환사채(CB) 발행으로 회사가치를 낮추고도 고액 연봉을 받는 등 모럴해저드(도덕적해이)에 빠져 있다"면서 "회사를 적자(연결재무제표...
8일 A씨 측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 정병원 대표변호사는 “이날 오후 2시15분께 기준 선처를 요청하는 메일이 800통 도착했다”라며 이후에도 계속 도착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원앤파트너스는 A씨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개인정보를 공개한 이들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게시물·댓글을 삭제할 경우...
친구 A 씨 측 법무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는 7일 A 씨에게 추측성 의혹을 쏟아낸 유튜브 채널을 정보통신망법 위반·전기통신사업법 위반·모욕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A 씨 측은 추측성 의혹을 무분별하게 제기한 다른 유튜버에게도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적 대응 소식에도 일부 유튜버들은 관련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A 씨 측에...
7일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로펌 측으로 "선처해달라"는 내용의 메일이 460여 건 들어왔다.
지난 4일 원앤파트너스 정병원 변호사 등이 숨진 대학생 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B 씨 등을 겨냥한 허위사실 등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수만 명을 고소하겠다고 밝힌지 3일 만이다.
법무법인 측이 공지한 공식 메일 주소 외에 변호사 개인...
A씨 측 정병원 변호사(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는 1일 “유튜버 B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전기통신기본법 위반‧업무방해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정 변호사에 따르면 B씨는 정 변호사가 SBS의 정모 기자에게 연락해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이 A씨 측에 우호적인 내용을 방영할 것을 청탁하고, 정 기자가 이를 수락하는 가상의...
A 씨 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세칭 '한강 사건'과 관련해 법무법인의 의뢰인인 A 씨와 그 가족, 주변인들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개인정보 공개·명예훼손·모욕·협박 등 모든 위법행위와 관련된 자료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친구 A 씨의 법률 대리를 맡은 변호사는 1일 자신이 SBS 기자와 친형제라고 주장한 유튜버를...
A 씨 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는 31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세칭 '한강 사건'과 관련해 법무법인의 의뢰인인 A 씨와 그 가족, 주변인들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개인정보 공개·명예훼손·모욕·협박 등 모든 위법행위와 관련된 자료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언론을 통해 여러 차례 위법 행위를 멈춰달라고 간곡히...
A씨 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는 31일 웹사이트 공지에서 “세칭 ‘한강 사건’과 관련해 저희 측 의뢰인인 친구 A 및 그 가족과 주변인들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와 개인정보 공개, 명예훼손, 모욕과 협박 등 일체의 위법행위와 관련된 자료 일체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원앤파트너스는 “언론을 통해 여러 차례 위법행위를 멈춰 줄 것을 간곡히...
A 씨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유한원앤파트너스의 정병원 변호사는 29일 “일부 잘못된 부분과 몇 가지 의혹들에 대해 바로잡고자 한다”면서 22쪽 분량의 입장문을 공개했다. 첫 입장문이 나온 지 12일 만이다.
정병원 변호사는 “지난달 24일 오후 11시 14분께 A 씨가 손 씨와 새로 술자리를 시작한 시점부터 이튿날 오전 6시 10분께 한강공원에 부모와 함께 방문을...
30일 삼천당제약 소액주주연대(이하 주주연대)는 “이사와 감사를 선임하기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 요구에 필요한 소액주주 의결권 확보가 마무리 단계”라며 “법률자문을 맡은 원앤파트너스와 협의해서 임시주총 소집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삼천당제약은 최대주주인 ㈜소화가 719만9495주(31.6%), 윤대인 회장이 159만9400주(7.0%)를 보유하고 있다. 주총에서...
주주연대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와 삼천당제약 경영참여를 위한 법률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천당제약 주주연대는 이번 자문계약과 함께 소액주주들의 주식보유 현황 파악, 소송비용 모집 등 실무활동에 돌입했다.
주주연대 김섭규 대표는 “삼천당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안과질환 바이오시밀러 아일리아 및 경구제제화 플랫폼 S-PASS의 가치는...
주주연대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와 사조산업 경영 참여를 위한 법률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사조산업 주주연대는 이번 계약과 함께 소액주주들의 주식보유 현황 파악, 소송비용 모집 등 실무 활동에 돌입했다.
주주연대 송종국 대표는 “사조산업이 92% 소유한 캐슬렉스 서울의 56만 평 부지 일부 2400평이 2011년 하남시에 160억 원에 수용되었고, 충북 30만...
최근 원앤파트너스 법무법인이 소액주주운동 지원센터를 열고, 소액주주 편에 서서 기업의 위법행위에 맞서겠다고 한 것이 시장의 주목을 받는 이유다. 정병원 원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를 만났다.
8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정 변호사는 “국내 상장사 중에는 불투명한 지배구조 아래 부실경영으로 소액주주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다”면서 “이런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