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최대 40만 리터(ℓ)의 원료 혈장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의 부지로.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혈액제제를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플랜트 건설의 성공적 완수를 시작으로 앞으로 인도네시아 의료보건 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영제약은 최근 히알루론산 골관절염...
2027년 가동 예정으로 연간 최대 40만 리터의 원료 혈장을 처리할 수 있다.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으로는 메신저리보핵산(mRNA)을 선택했다. mRNA 독감백신과 희귀질환인 숙신알데히드탈수소효소결핍증(SSADHD)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전남 화순 백신 공장에 파일럿 규모의 mRNA 생산시설을 구축해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시작으로 추후 위탁생산...
SK플라즈마는 이번 초도 선적을 기점으로 해외 국가와 협력해 현지 원료 혈장으로 위탁 생산하는 글로벌 위탁생산(CMO)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는 “이번 수출로 북미, 유럽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독점하던 글로벌 CMO 시장에 SK플라즈마의 존재감을 알리게 됐다”며 “CMO라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글로벌 사업을 지속적으로...
연간 최대 40만 리터의 원료 혈장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의 부지로, 오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보건부 후원으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허은철 GC녹십자 대표, 박충권 GC녹십자EM 대표를 비롯해, 부디 구나디 사디킨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 무하매드 유숩 칼라 인도네시아 적십자 총재,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공사 등...
연간 최대 40만 리터의 원료 혈장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의 부지로, 2027년 가동이 목표다.
허은철 대표는 축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국민이 오랫동안 소망한 혈액제제 자국화의 역사적인 첫걸음을 GC녹십자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플랜트 건설의 성공적 완수를 시작으로 앞으로 인도네시아 의료보건 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과...
2025년 완공 목표인 혈액제제 공장은 연간 100만 리터(ℓ)의 원료 혈장을 처리할 수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 ‘바이오 재팬 2023’서 비즈니스 모색
롯데바이오로직스는 11~13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요코하마 내셔널 컨벤션 홀에서 열리는 ‘바이오 재팬 2023(BIO Japan 2023)’ 콘퍼런스에 참가했다. 일본 지역 내 입지를 다지며 아시아권 기업과의...
2025년 완공 목표인 혈액제제 공장은 연간 100만 리터(ℓ)의 원료 혈장을 처리할 수 있다.
완공 후 합작법인이 공장 운영과 사업권·생산·판매 등을 담당할 계획이며, 합작법인은 인도네시아 관련 규정에 따라 혈액제제를 공급하고 국가필수의약품 자급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는 “인도네시아 정부 지원과 INA 참여로...
SK플라즈마는 인도네시아에 연간 100만 리터(L)의 혈장원료를 처리할 수 있는 혈액제제 공장을 건설한다. 2025년 완공이 목표로,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해 사업권·생산·판매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를 다른 바이오 제품으로도 확장할 계획도 있다.
GC녹십자는 혈액제제 공장의 기술이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2011년 태국에 혈액제제 공장을 기술수출한...
또한, 해외 국가와 협력해 현지 원료 혈장의 도입, 위탁 생산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사업을 가속할 방침이다.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는 “이번 혈액제제 임가공은 EU GMP 수준 국가의 첫 독점 임가공 수출로 SK플라즈마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사례다”며,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플라즈마는...
이번 3자 간 업무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원료 혈장 확보로 성공적인 글로벌 플랜트 건설 및 기술이전에 대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전 세계적으로 혈액제제 플랜트 수출을 성공리에 완수한 기업은 GC녹십자가 유일하다. 국내 제약기업 최초로 혈액제제 플랜트를 태국에 수출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에 공장을 건설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SK플라즈마는 오는 5월 착공해 2025년 중순 완공을 목표로 연간 100만 리터의 혈장원료를 처리할 수 있는 혈액제제 공장을 짓는다.
인도네시아 혈액제제 공장이 완공되면 SK플라즈마는 현지 공장을 운영하며 혈액제제 제조·설비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제약 분야 자급화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수출은 우리...
혈액제제 공장은 연간 100만 리터의 원료 혈장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는 혈액제제 자급화는 물론 주변국으로의 시장 확대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혈액제제는 혈액을 원료로 한 의약품으로 혈액 내 성분을 분획, 정제해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등 의약품의 형태로 제조된다. 과다 출혈에 따른 쇼크, 선천성 면역결핍질환, 혈우병 등...
이외에도 △코로나19 mRNA 백신, 치료제 개발 신속 임상지원 플랫폼 마련 △허가제한 혈장분획제제(융복합 국소지혈제) 허가 개선 △제약사의 원료혈장 수입절차 개선 △‘글로벌 식의약 정책 전략 추진단’ 구성·운영 등도 대표 추진 성과로 발표했다.
김유미 식약처 기획조정관은 “지난해 8월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를 발표하고 6개월이 채 되지 않았는데...
또 국가 지정 혈액제재 의약품을 생산하는 B사는 의약품 원료가 되는 혈장이 현재 부산항에 입고돼 있지만 공장으로 반입을 못 해 생산이 지연돼 30억 원의 손실이 생겼다.
일본으로부터 친환경 금속세정제를 수입해 재가공하는 C사는 수입 화물의 입항과 반출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친환경 금속세정제가 위험물에 속하는 탓에 보관료 부담도 불어나고 있다.
SK플라즈마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국가와 협력해 현지 원료 혈장 도입, 위탁 생산 추진 등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윤호 SK플라즈마 대표는 “이번 성과는 품질에 대한 까다로운 눈높이를 지닌 싱가포르 당국으로부터 국내 기업의 기술력, 관리·생산 능력을 인정받은 첫 사례”라며 “국내 혈액제제 업체가 보유한 전문성과 기술력의 위상을...
엔지켐생명과학, mRNA 백신 원료 '지질' CMO 사업 진출
엔지켐생명과학이 지질(Lipid) 위탁생산(CMO)사업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2011년부터 mRNA 백신에 필수적인 지질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엔지켐생명과학은 현재 충북 제천 2공장에서 연간 30톤 이상의 생산할 수 있다.
앞서 엔지켐생명과학은 내년까지 1억 도즈의 mRNA 백신을 생산·공급하기 위한...
사용될 원료의약품 1200명분의 생산이 현재 완료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인테그리티바이오(IntegrityBio)에서 완제의약품으로 충진하고 있다”며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늘어감에 따라 임상환자 수요가 더 늘어갈 것으로 판단해 생산량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셀리버리는 GLP 수준의 독성시험을 수행한 영장류의 모든 혈장시료에서 약물동태학...
생물학적 제제 등은 사람이나 다른 생물체에서 유래된 것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해 제조한 의약품으로, 보건위생상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제제다. 종류는 백신, 혈액제제ㆍ혈장분획제제,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이 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보관 관리 강화 △수송 관리 강화 △출하증명서 개선 등이다.
보관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판매자는...
이 본부장은 “이번 임상 마지막 환자 투여는 올해 말께로 예상한다”라며 “3상에 들어가면 치료제 원료 물질인 ‘혈장’이 더 많이 필요한데 혈장을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따라 치료제 개발의 성패가 달렸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혈장 공여를 위한 국가적 캠페인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본부장은 “면역글로불린은 예측이 가능하고, 부작용이 적고...
한국유니온제약은 혈장증량제 원료 국산화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회사는 이번에 개발한 ‘돈피유래 의료용 숙신산 젤라틴’ 기술을 기반으로 혈장증량제 분야뿐만 아니라 공동연구 등을 통한 혈장치료제 연구 파이프라인을 구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체 연구개발한 혈장증량제 돈피유래 숙신산 젤라틴은 국내 기반 원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