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도식에서 원덕권 사장은 “새로운 삶의 터전인 과천 사옥에서 안민흥국(安民興國)의 숭고한 정신과 안국약품의 새로운 성장 모델인 안국 성장 휠(Wheel)을 통해 제약업계의 발전을 선도할 뿐만 아니라 경영적 자세와 강한 자긍심을 가지고 모든 업무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어준선 명예회장은 1969년 대표이사로 취임해 투수코친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 눈...
원덕권 안국약품 사장은 입주 기념사에서 “현재와 같이 다변화되고 전문화되는 환경에서는 부서 간, 개인 간 벽을 허물고 격의 없는 수평적 소통만이 살아남을 방법이며, 신사옥으로 이전한 만큼 자율적인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부광약품, 대표이사 직속 CNS 사업본부 신설
부광약품은 조현병,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원덕권 안국약품 사장은 입주 기념사에서 “현재와 같이 다변화되고 전문화되는 환경에서는 부서 간, 개인 간 벽을 허물고 격의 없는 수평적 소통만이 살아남을 방법이며, 신사옥으로 이전한 만큼 자율적인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과천 신사옥 이전을 통해 2030 뉴비전 달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이날 시무식에서 원덕권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갑진년을 맞아 2024년 휘호 적후지공(積厚之功)을 발표했다. 적후지공은 두텁게 쌓아 올린 내공의 축적 과정이 반드시 수반되어야만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의미이다.
원 사장은 “적후지공의 마음가짐으로 일상 업무에 대해 일관성, 지속성, 사명감으로 착실히 보폭을 넓혀, 최고 수준의 경지에 도달해...
이외에도 제약바이오 업계에선 원덕권 안국약품 대표가 불법 리베이트 의혹과 관련해 복지위 국감 증인으로 출석한다. 최근 직원 갑질 및 권력 남용 논란을 빚은 윤재훈 알피바이오 회장 등도 국감장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상일 한국휴텍스제약 대표도 이번 국감장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휴텍스제약은 식약처로부터 GMP 위반으로 6개 품목 제조·판매중지 처분을...
지난해부터 안국약품을 이끈 전문경영인 원덕권 사장은 실적 부진의 고리를 끊고 단기 및 중장기 사업목표 달성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안국약품은 이달 1일 창립 64주년 기념식에서 성장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안국약품은 순환기, 호흡기, 소화기 등에 집중된 주요 사업에 올해부터 안과 영역을 추가했다. 1981년 국내 최초 눈 영양제 ‘토비콤’을 개발한 경험에...
원덕권 안국약품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의 안국약품이 있기까지 각고의 노력과 헌신을 다 한 고(故) 어준선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안국약품과 임직원이 더 나음(Better)을 주제로 한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서 장기근속자와 더불어 평소에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발하여 모범상을 시상했다. 생산지원팀 최순주 주임이...
원덕권 안국약품 사장은 신년사에서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위해서는 국내외의 사업환경 변화에 주목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비책을 차질 없이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23년과 이후의 단기, 중장기 사업목표를 달성하려면 현재 당면한 중요 현안의 차별화된 대비책을 찾아 철저하게 즉각적으로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계묘년을 맞아 원 사장은...
원덕권 안국약품 대표는 "최근 ADC 시장에서 다이이찌산쿄의 ‘엔허투’(Enhertu)와 길리어드 ‘트로델비’(Trodelvy)가 우수한 효능으로 혁신적인 성과를 나타내면서 이를 능가할 가능성이 있는 차세대 원천기술을 가진 피노바이오가 주목받고 있다“면서 ”이번 차세대 ADC 항암제 개발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원덕권 안국약품 사장은 "마이크로바이옴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유망한 시장이며, 바이오벤처기업인 브이원바이오와 협력으로 혁신적인 면역항암제 개발의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일환 브이원바이오 대표는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인력과 인프라를 갖고 있는 안국약품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원덕권 안국약품 대표는 “뷰노메드 펀더스 AI를 통해 당뇨망막변증을 빠르고 정확하게 조기 진단하여 약 500만 명에 이르는 국내 당뇨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디지털 토탈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안국약품 그간...
안국약품은 연구개발(R&D) 및 생산 총괄 담당 사장으로 원덕권(55·사진) 전 삼아제약 사장을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원 신임 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학ㆍ석사 학위를 받은 뒤 수원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대웅제약과 한국얀센, 동화약품 등에서 제품개발과 해외사업 관련 업무 등을 담당했으며 최근까지 삼아제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