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소에 앞장선다
3일(수)
△복지부 2차관 09:0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원격협진 시범사업 실시
4일(목)
△복지부 장관 14:00 어린이날 기념식(서울)
△복지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 개최
△사회서비스 정책 공론의 장 열린다
△사회서비스 분야 연계·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수행할 컨소시엄 10개소 선정
분당서울대병원은 2019년 화상연결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협진이 가능한 원격 병리진단 시스템과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가상현실(VR) 영상과 스마트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수술실 구축에 이어 지난해에는 항암제 무균조제를 위한 로봇을 도입했다. 올해 9월까지 누적 조제 5만 건을 넘어섰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의료진의 행정 업무 경감과 근무시간 내 환자 치료...
의료 분야에서는 2025년까지 입원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의료기관 간 협진이 가능한 5G 등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스마트병원 18개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2024년까지 간질환·폐암·당뇨 등 12개 질환별 AI 정밀 진단 소프트웨어(닥터앤서 2.0)도 개발한다. 내년까지 호흡기전담클리닉 1000개소를 설치하고 의원급 의료기관 5000개소에 화상진료 장비를 지원한다....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 융합 제조 로봇(뉴로메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격협진 로봇(서울대병원), 생활밀착형 물류 로봇(우아한형제들), 바리스타 로봇 카페(라운지랩), 로봇 활용 24시간 운영공장(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지면서 로봇활용에 따른 효과와 로봇으로 열리는 새로운 일상에 대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명지병원은 선별진료소 내 열감별 검사를 통해 타 진료과 의사의 소견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 로봇과 의사 스마트폰을 연결해 원격 협진 시도를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해 병원 내 의심환자 접촉을 줄일 수 있어 안전하고 효율적인 빠른 환자 선별 및 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분당서울대병원 역시 병실 내 AI스피커를 활용해 환자 편의 중심 비대면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차...
미국과 중국, 영국, 일본 등에선 원격 협진(의사 간 의료 지원)ㆍ원격 진료(비대면 진료)ㆍ원격 모니터링(데이터 기반 실시간 관리)ㆍ원격 조제(의약품 원격 조제 및 배송)가 광범위하게 허용되고 있지만 국내에선 원격 협진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창업한 스타트업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 경제를 새롭게 견인해야 할 주인공이다....
원격협진 로봇은 현실과 똑같은 모습으로 현장을 담아내는 텔레프레젠스(telepresence)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멀리 떨어져 있는 환자와 의료진 간의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보조한다. 원격협진 로봇이 도입된다면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실시간 현장 진료서비스(POC, Point of Care)를 실현할 수 있다.
과거에도 의료진 간 협진은 있었지만 주로 회의실에서 화상회의를...
또한 수술 중 병원 내에서 고도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병리검사는 수술실과 병리검사실 양쪽에 설치된 화상연결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서로 의견을 공유하며, 협진이 가능한 ‘원격 병리진단(Tele-Pathology)’ 시스템도 적용돼 최적의 진단이 가능하도록 했다.
무엇보다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스마트 수술실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차세대 의료인을 양성하는...
퓨처로봇은 환자 지원 로봇과 원격 협진 로봇 2종을 개발 중으로 환자 지원용 로봇에는 환자의 얼굴 표정인식,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되고, 원격협진로봇에는 VR(가상현실) 기술과 내비게이션 기술 등이 탑재된다.
퓨처로봇은 2종 로봇의 개발을 마무리하고 있다. 올해 임상 시나리오 작성 및 통합시스템을 개발한 뒤 2018년 국내외 병원에서 임상테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