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이천병원, 포천병원의 중환자실과 실시간으로 환자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365일 24시간 해당 병원들에 비대면 협진 또는 의료자문을 제공하는 ‘원격 중환자실’ 시스템 가동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원격 중환자실 운영사업은 경기도의료원의 중환자 전담치료를 위한 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분산형 임상과 원격협진 플랫폼을 기반으로 첨단 AI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할 계획이다.
김홍주 중기부 특구혁신기획단장은 “굉장히 의미 있는 시도”라며 “분산형 임상과 원격협진 실증 특례를 통해 강원도에 헬스케어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는 해외 원정치료 수요를 흡수하고, 한일...
강원 AI 헬스케어 특구는 분산형 임상, 원격협진 시스템을 구축, 실증해 헬스케어 기기와 의약품의 안전성을 효율적으로 시험하는 플랫폼 마련을 목표로 한다. 약 531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2610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와 함께 3864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오 장관은 “강원 AI 헬스케어 특구는 분산형 임상과 원격 진료 촉진을 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의료진은 수술실 밖에서 원격으로 협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의료진과의 접촉 없이 카메라로 맥박 등 기초데이터 측정이 가능하다. 수술실 모니터 화면을 터치 없이 제스처 인식만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수술이나 진료 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의 위험을 차단할 수 있다.
한 병원장은 “기술과 의학의 접목으로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안전을...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최근 심장질환에 대한 비대면 원격협진 플랫폼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기 위해 킥오프 미팅(Kick-Off Meeting)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및 도입사업’의 31개 과제 중 2개 과제에 선정돼 먼저 비대면 의료서비스 분야에서 ‘심초음파와 심전도의 원격...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외국인 환자 비대면진료 제도화도 추진한다. 현재는 국내외 의료인 간 ‘원격 협진’만 가능하다.
이 밖에 ‘메디컬 코리아’ 브랜드 홍보와 나눔 의료, 의료인 연수 등을 통해 한국 의료의 국제 인지도를 높인다. 이를 위해 재외공관, 한국 문화원 등과 상시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4일 원격협진 시범사업 수행기관 공모를 통해 선발된 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원격협진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현행 ‘의료법’상 허용되는 원격협진에 대해서는 2020년 7월 원격협의진찰료 신설로 국립중앙의료원의 응급전원협진망 등 일부 시스템을 활용하는 경우에만...
해소에 앞장선다
3일(수)
△복지부 2차관 09:0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울청사)
△원격협진 시범사업 실시
4일(목)
△복지부 장관 14:00 어린이날 기념식(서울)
△복지부 1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 개최
△사회서비스 정책 공론의 장 열린다
△사회서비스 분야 연계·협력 모델을 개발하고 수행할 컨소시엄 10개소 선정
솔닥은 비대면 진료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의료기관 간 원격의료 협진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지난달 솔닥은 고용노동부가 선발하는 ‘2023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평균 임금, 신규 채용, 청년 근로자 비율, 평균 근속연수, 고용 유지율 등 여러 기준을 바탕으로 선정하는 우수 중소‧중견기업 인증 제도다. 지난해...
솔닥은 7월부터 주식회사 왕진과의 협업을 통해 정신병원 입원환자들에 대한 원격진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병원 소속 의료진과 솔닥 제휴 의료진이 솔닥의 의료기관 간 원격 협진 솔루션을 활용해 입원환자들에게 내과‧가정의학과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솔닥은 국내 비대면 진료 플랫폼 중 유일하게 자체 클라우드 서버를 기반으로 한 원격의료 전용 처방 솔루션을...
개원 당시부터 스마트병원을 목표로 디지털 병원시스템을 구축해온 분당서울대병원은 최근 디지털 뉴딜 분야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원격 중환자실 모니터링 및 비대면 협진시스템(e-Intensive Care Unit, eICU)’ 개발에 성공했다. 원격 중환자실 모니터링 통합관제 시스템은 거점병원 내 중환자실 통합관제 센터와 협력 의료기관과의...
또한 원격모니터링 및 전문 의료진 협진에 라이프시맨틱스의 기술력이 활용될 예정이다.
김광훈 라이프시맨틱스 ICT컨버전스연구소장은 “이번 연구개발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의 단초가 될 것”이라며 “이번 XR 트윈 기술 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고령환자가 많은 요양병원 등에 피부과 기능이 탑재된 첨단 의료정보 시스템을 보급해 진료 편의성을 대폭...
지난 9월 인트로메딕과 경상북도가 ‘원격협진·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후속 사업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인트로메딕이 개발한 캡슐 내시경을 이용하여 소장 질환을 검진하는 사업이다. 인트로메딕은 시범사업을 위한 캡슐내시경과 관련 솔루션을 지원하고, 경상북도는 적용 대상자를 선정, 안내하고 캡슐내시경 시범사업의...
분당서울대병원은 2019년 화상연결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협진이 가능한 원격 병리진단 시스템과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가상현실(VR) 영상과 스마트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수술실 구축에 이어 지난해에는 항암제 무균조제를 위한 로봇을 도입했다. 올해 9월까지 누적 조제 5만 건을 넘어섰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의료진의 행정 업무 경감과 근무시간 내 환자 치료...
스마트병원은 정보통신기술(ITC)을 의료에 활용하는 원격 중환자실, 스마트 감염관리, 비대면 협진 등을 의미한다. 더불어 임신바우처가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인상되고, 청소년 산모에게는 12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이 밖에 바이오헬스 선도국가 도약을 위해 백신 생산기업 등에 투자하는 ‘K-글로벌 백신펀드’가 조성된다. 2년간 1조 원 적립을 목표로...
LG전자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이지케어텍과의 기술 협업으로 원격진료 솔루션을 개발했다. 국내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중환자실 모니터링 및 비대면 협진에 이 솔루션을 활용한다.
LG전자는 비대면 의료 수요 증가 및 시장 확대에 맞춰 상업용 TV 등 기존에 확보해 온 디스플레이 역량에 차별화된 소프트웨어까지 더한 통합 솔루션 공급 역량을...
올해는 공공기관 행정ㆍ시설보안, 의료기관 간 원격협진 등 15개 수요기관에 19개 서비스를 개발ㆍ실증할 예정이다.
일례로 SK브로드밴드 컨소시엄은 대전상수도본부 등에 QRNG를 활용해 요금, 침입탐지정보 등 보안 정보를 암호화한 후 QKD로 보안 전송한다. KT 컨소시엄은 지상작전사령부(2군단) 드론 영상, 순천향대 병원의 의료 정보 등 보안 정보를 양자키를 활용해...
의료 분야에서는 2025년까지 입원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의료기관 간 협진이 가능한 5G 등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스마트병원 18개 선도모델을 구축하고 2024년까지 간질환·폐암·당뇨 등 12개 질환별 AI 정밀 진단 소프트웨어(닥터앤서 2.0)도 개발한다. 내년까지 호흡기전담클리닉 1000개소를 설치하고 의원급 의료기관 5000개소에 화상진료 장비를 지원한다....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 융합 제조 로봇(뉴로메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격협진 로봇(서울대병원), 생활밀착형 물류 로봇(우아한형제들), 바리스타 로봇 카페(라운지랩), 로봇 활용 24시간 운영공장(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지면서 로봇활용에 따른 효과와 로봇으로 열리는 새로운 일상에 대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