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내원객은 출입할 때 키오스크 또는 휴대폰을 통해 받은 QR코드 문진표를 작성해야 입장이 가능했고 확진자 접촉과 의심 증상이 있으면 병원 출입이 제한돼 왔다.
외래와 병동은 내원객 안전을 위해 기존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병동 입원환자 면회는 계속 제한된다.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는 예전과 같이 예약시스템 (문진포함)에 의해 계속 운영된다.
방역 당국은 학교에 ‘워크스루’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 이들의 가족 등 3000명가량을 전수 검사할 방침이다.
해당 학교는 올 3월 기준 31개 학급에 총 7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확진자가 발생한 6학년은 모두 6개 반 138명이다.
인천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으며 추후 상황에 따라 등교 재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타액 검사 방법을 확대와 신속항원검사를 활용한 진단속도 상향, 14일부터 수도권 150곳에 설치되는 임시 선별진료소를 통한 선제적 진단검사, ‘드라이브 스루’와 ‘워크 스루’ 검사방식 대폭 확대를 약속했다.
그는 “검사 수를 대폭 늘리면 확진자 수가 더욱 늘어날 수도 있지만 이는 집중적으로 감염자를 찾아내 전파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문 대통령은 또 "선별진료소의 운영 시간을 야간과 휴일까지 확대하고 드라이브 스루와 워크 스루 검사 방식도 대대적으로 늘려 직장인과 젊은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의료진이 방호복을 입지 않고도 검사할 수 있도록 하여 수고를 덜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도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그린플러스는 양압식 선별 진료소를 일본에 수출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7월 특허청 ‘K-워크스루’ 브랜드에 선정됐다. 이 외에도 충청남도에 양압식 이동 진료소를기증하는 등 코로나19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
24일 0시 기준 세계 전체 코로나 확진자 수는 3208만 명에 이르며, 사망자는 98만 명이다. 국내 확진자는 누적 2만3341명, 사망자는 393명...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국 50개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 ‘워크스루’ 방식의 감염 안전 진료 부스 50대를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함께 더 건강하게’ 캠페인의 하나로, 코로나19 장기화와...
지닌다”며 “항후 학교, 교회, 관공서 등 다양한 시설에 영상분석을 활용한 지능형 방문자 관리 시스템이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H+양지병원은 1976년 개원한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을 선도하고 있다.
강 대변인은 또 "컨테이너, 천막, 드라이브스루 등에서 전신보호복과 고글, 마스크, 페이스쉴드, 이중장갑, 덧신 등을 포함해 무게만 총 5킬로그램로 달한다는 레벨D 방호복을 입고 유증상자 문진, 발열확인, 검체체취 등을 하는 장면은 우리에게 익숙하다"면서 "드라이브스루와 워크스루는 세계 표준이 됐고 자동모듈화, 선별진료소로 진화했다...
최근 범부처 연합으로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전 과정의 절차와 기법 등을 ‘K-방역모델’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방역 마스크, 진단키트, 선별진료소(드라이브스루, 워크스루), 안심밴드 등 K-방역이 확산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협의회는 “코로나19의 특성상 한 가지 검사만으로는 방역 및 예후가 쉽지 않아 실시간 유전자 증폭 기술...
이어 “검사건수가 많아짐에 따라 서울시는 어제 용산구 한남동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즉각 보강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울시는 보건소 검사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용산구 한남동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이날부터 운영한다.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 옆 공영주차장(이태원로 224-19)에 설치된 용산구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는 평일과 주말 오전...
서울시가 이태원 소재 클럽 집단감염 발생과 관련, 25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수요가 평소 6~10배 이상 폭증함에 따라 용산구 한남동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지원ㆍ운영한다.
13일 서울시는 “이번 용산구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는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 옆 공영주차장(이태원로 224-19)에 설치,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 해외입국자 전용으로 설치한 워크스루 방식 선별진료소는 이번 주말까지만 운영한다.
나 국장은 “잠실종합운동장 드라이브스루와 해외입국자 선별진료소는 검사 수요와 프로야구 개막 등을 고려해 운영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 확진자는 628명을 기록했다. 22일 오전 0시부터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있도록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를 응급의료센터 감염안전진료구역의 역할을 겸할 수 있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병원은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의 모든 노하우를 공개하고 필요하다면 각급 병원과 기관 등에 적극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워크스루’ 아이디어는 2월말 김 병원장이 환자와 의료진의 상호 감염 위험성을 낮추고 빠른 검사가 가능한...
일반인과의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진출입은 차량으로만 가능하다.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검사 후 바로 귀가하는 것이 원칙이며 자가격리 애플리케이션으로 이동경로가 관리돼 무단 이탈 시 처벌된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서울 거주 입국자에 대해 전원 진단 검사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어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될 입국자 전용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의 규모는 하루 평균 약 1000명의 진단검사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3일부터 입국하는 서울 거주자는 공항에서 발열 체크를 거친 뒤 유증상자의 경우 인천공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는다”며 “무증상자들은 집으로 가기 전에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해외입국자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