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워런 버핏(Warren Buffett)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701억 달러)이었다. 비 미국계 북미대륙 출신으로는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Carlos Slim) 텔맥스 텔레콤 회장이 354억 달러로 7위에 올랐다.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가 353억 달러로 8위, 블룸버그 통신사의 마이클 블룸버그가 337억 달러로 10위를 차지했다. 유명한 헤지펀드 투자가 조지 소로스와...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최고경영자(CEO)가 그레이엄홀딩스와 주식 교환을 논의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크셔는 이날 “차후 구성될 자회사를 인수할 수 있다”면서 “이 자회사는 버크셔의 주식을 포함한 자산을 보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WP)는 지난해 그레이엄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