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의 최대주주는 웅진(지분율 24.33%)이며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아들인 윤형덕 웅진투투럽 대표와 윤새봄 웅진 전무가 각각 2.84%, 2.84%를 보유 중이다. 이들 형제가 이번 증자에 100% 청약을 하려면 각각 48억 원가량의 돈을 마련해야 하지만, 자금난으로 사실상 청약을 포기한 상황이다.
다만 시장 반응은 냉랭하다. 일단 오너 일가가 웅진씽크빅의...
그룹 요직을 거치며 웅진그룹의 기업회생절차 조기졸업, 그룹 및 계열사 재무구조 개선 등을 담당해왔다.
이날 웅진그룹은 ㈜웅진 IT사업부문 대표에 이수영 전무, 웅진씽크빅 대표에 이재진 전무를 각각 내정했다.
한편 윤 회장의 장남인 형덕(41) 씨는 웅진에버스카이(무역)와 웅진투투럽(화장품) 대표를 맡고 있다.
△웅진홀딩스, 웅진투투럽 자회사 편입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에 104억 규모 기술 자산 양도
△제이웨이, 송선용 공동대표이사 신규 선임
△삼성전자, 삼성SDI-제일모직 등 계열사 주식 대량 취득
△대우건설, 9413억 규모 카타르 고속도로 공사 수주
△금성테크, 최대주주 홍유찬씨로 변경
△하이비젼시스템, LG이노텍과 34억 규모 장비 계약...
전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웅진그룹은 화장품 건강기능식품계열사 ‘웅진투투럽’ 법인을 설립하고 미국 화장품 브랜드 더말로지카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인수했다. 코리아나 인수, 리엔케이 론칭 등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 바 있지만 IMF, 법정관리 등의 사정 때문에 번번히 화장품 사업을 접어야 했다.
이와 관련 웅진그룹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