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웅진북센을 매각으로 이익이 발생하면서 당기순이익이 큰 폭 증가한 바 있다.
다만 지난해 4분기 만을 놓고 보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6억 원 늘었지만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4억 원 감소했다.
웅진씽크빅의 실적 호조는 스마트올의 매출 증가가 견인했다. 실제 웅진씽크빅의 대표 에듀테크 상품인 스마트올은 2021년 4분기 매출 501억 원을 기록한...
웅진그룹의 웅진북센, 성동조선해양 등도 PEF들이 인수한 구조조정 매물이다.
PEF의 ‘알짜 매물’ 인수는 하반기에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IB 업계 관계자는 “기업들이 힘든 상황에서 자산 매각으로 급한 불을 끄려면 핵심 사업을 팔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PE 관계자는 “이제 구조조정이 시작인 것 같다”면서 “하반기부터는 주식시장이 좋아서...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전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웅진북센의 지분587만3720주(지분율 71.9%)를 493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7.97% 규모다. 북센의 지분을 인수하는 곳은 2015년 맥쿼리증권 출신 정진혁 대표가 설립한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다.
북센은 국내 도서물류...
웅진이 자회사 웅진북센 매각 결정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웅진은 8일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02% 오른 130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회사는 웅진북센 주식 587만3720주를 약 493억 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분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7일 웅진은 웅진북센의 주식 587만3720주를 약 493억1200만 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7.97% 규모다. 웅진은 향후 재무구조가 개선되면 웅진북센을 되찾아올 수 있도록 콜옵션 조항도 넣었다.
북센은 국내 도서물류 1위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6% 증가한 1490억 원을 기록했다. 경기도 파주 출판산업단지에 7만㎡ 규모의...
웅진에너지는 공개매각을 추진 중이며 웅진북센, 웅진플레이도시는 잠재 매물로 주목받고 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웅진그룹은 코웨이 매각전을 마무리 지었다. 지난달 30일 웅진코웨이 지분 25.08%를 1조7400억 원에 넷마블이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이는 웅진이 코웨이를 되사면서 들인 약 1조9000억 원보다 1600억 원 정도 낮은...
이후 한솔그룹 전략기획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을 거쳐 2006년에 웅진씽크빅 CFO&CSO에 입사해 변화혁신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지속적인 수익 창출 시스템을 도입하여 웅진씽크빅의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이듬해에는 웅진그룹 출판 유통 계열사인 북센 대표이사로 승진했고, 최근까지 웅진홀딩스, 웅진에너지 등 웅진 계열사 CEO를 역임했다.
넷마블이 웅진코웨이를 인수하고 매각 대금이 들어오면 웅진은 1조6000억 원 규모의 채무를 상환할 수 있게 된다. 8월 OK캐피탈로부터 조달한 차입금도 갚을 여유가 생긴다.
한편 웅진은 채무 부담을 덜고자 웅진북센, 웅진플레이도시 등 다른 계열사의 매각도 추진 중이다. 웅진북센 매각 본입찰에는 LS그룹 방계인 태은물류가 단독 응찰한 바 있다.
웅진은 낮은 신용등급 탓에 자금 조달 방안이 막막한 상황이다. 코웨이 재매각에 시간 끌기를 할 여유가 없다. 북센 등 자회사도 매각을 추진 중이다.
코웨이 인수 후보로는 2012년 코웨이 인수에 관심을 보인 GS, CJ와 렌탈 사업을 운영하는 LG전자, SK네트웍스, 현대, 롯데 등이 언급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웅진의 급박한 재무사정을 아는 원매자들이 시간을...
웅진은 북센과 웅진플레이도시 매각도 추진한다. 도서물류회사 북센의 매각주관사로 DB금융투자를 선정했으며 다음 달 예비입찰 등 3분기 내 매각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웅진플레이도시도 순차 매각에 나설 계획이다. 북센의 가치는 1000억 원, 웅진플레이도시는 부동산가치만 3000억 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웅진그룹은 웅진코웨이 매각으로 모든 부채를 정리하고 북센과 웅진플레이도시를 매각할 계획이다. 이로써 추가적인 현금을 확보해 웅진씽크빅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어렵게 인수한 웅진코웨이를 다시 매각하게 돼 송구하다”며 "시장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웅진그룹과 웅진코웨이의 가치를 높이는...
보리보리는 모이몰른, 제이스푼, 삠뽀요, 컬리수 등의 인기 브랜드 특별전과 함께 처음교육, 웅진북센, 맘스보드 등 ‘홈스쿨링’ 아이템을 기획행사로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트라이씨클은 2017년부터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2023년까지 매출액 1조 원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기존 하프클럽과 보리보리의 충성고객들을 위한 인기 브랜드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신규 선임
△보령제약, 이삼수ㆍ안재현 대표 체제로 변경
△현대일렉트릭, 이석형ㆍ류승우 사외이사 재선임
△한미글로벌, 김근배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세진중공업, 지에스건설과 242억 규모 납품 계약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추가 선임
△우진, 김자호ㆍ장재형ㆍ진동혁 사외이사 재선임
△웅진 “북센 매각 검토 중…구체적 결정된 사항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