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탄두의 발견 위치와 사진은 옛 전남도청 본관 앞, 복원 공사를 위해 설치한 안전 울타리에 게시한다. 탄흔 조사 결과물은 전시콘텐츠로 제작해 2025년 복원된 옛 전남도청 개관 시 공개할 예정이다.
송윤석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장은 "탄흔 조사 결과 발견된 탄두 15개는 1980년 5월 27일 당시 계엄군이 도청을 최후 진압 시 다수의 사격이 있었다는 증언을...
북한이 10일 경기도 연천지역에서 대북 전단(삐라)을 향해 수발의 포격을 가해 이 중 수발이 우리측 지역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연천군청에 따르면 현재 주민들 중 피해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렸다. 대부분의 총탄이 울타리에 박혔다.
마을 주민들은 긴급 방송을 듣고 대피소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