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은 1976년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 전투함이었던 울산함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울산급 호위함 B-ⅠㆍⅡㆍⅢ를 모두 건조했다. 앞서 필리핀, 페루에 이어 호주 호위함 건조 사업을 수주함으로써 수출 대상국 중심의 차별화 전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한화오션은 독보적인 특수선 건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1983년 초계함...
고래를 발견하지 못할 경우 고래박물관·장생포옛마을·울산함 중 무료 관람권 또는 고래생태체험관 40% 할인권을 제공한다. 지난해는 총 55회에 걸친 고래탐사에서 8번 고래발견에 성공해 15%의 확률을 기록했다.
승객 수요에 맞춰 공단은 오는 8월 2일부터 15일까지 2주 동안 고래탐사 프로그램을 8회에서 12회로 증편한다. 또 8월 한 달간 ‘우영우’처럼 똑바로 읽거나...
1980년 12월 한국 최초 전투함인 ‘울산함’을 건조한 현대중공업은 지금까지 총 80여척의 함정을 성공적으로 인도하면서 국내 최다 함정 건조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 들어 지금까지 총 153척, 133억 달러 규모의 선박을 수주하면서 올해 조선부문 목표(132억 달러)를 초과 달성했다.
선종별로 살펴보면, 가스선 분야...
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첫 번째 국산 전투함인 ‘울산함’이 34년 만에 퇴역한다.
13일 해군에 따르면 해군 교육사령부는 지난 11일 ‘울산함’ 장병 가족들을 진해 군항으로 초청해 함정공개행사를 했다. 울산함은 올해 12월 31일을 끝으로 퇴역이 예정돼 있다.
장병과 가족들은 울산함에 함께 올라 식사와 기념촬영을 했다. 울산함은 이들을 태우고 16...
현대중공업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산 전투함인 '울산함'건조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1800톤급 잠수함과 이지스함을 건조한 바 있다. 또 뉴질랜드와 방글라데시 베네수엘라등에도 함정을 수출했다.
현대중공업은 특수선 분야에서 지난 2009년에만 잠수함 1척과 경비함 5척 고속정 지원정 3척등 총 9척을 수주했으며 세계적인 잠수함 제조업체인 독일...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한국 최초 전투함인 울산함의 자체 개발 착수 이래 조선업체 등이 모든 기술역량을 집결해 방위산업 기술력 향상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진수식 후 축하 리셉션이 해군함상에서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리셉션이 열린 「문무대왕함」은 2003년 4월 11일 현대중공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