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은 "대규모 투자계획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비우호적인 영업환경 감안했을 때 2024년에도 영업창출현금은 미미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한다. 확대된 재무부담이 단기간 내에 완화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중국 및 전방수요 확대 여부, 관계사 울산피피 추가 출자 여부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SK가스는 30일 울산피피(PP)가 울산시 남구 신항만 배후단지에서 PP(폴리프로필렌)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착공 이후 약 2년 만이다. 생산설비는 2개월의 시험 운전 기간을 거쳐 지난달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울산피피의 주주사 폴리미래는 연산 110만 톤(t)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또 다른 주주사인 SK어드밴스드는 연산 40만 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