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3047가구로 가장 많고 충남(1854가구), 대전(1779가구), 부산(1581가구), 충북(1451가구), 대구(1431가구), 제주(1401가구), 강원(1377가구)도 1000가구 이상 분양한다.
5월 분양 시장에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대거 출격 대기 중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마포구 '마포자이힐스테이트'(1101가구),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지구주상복합'(1694가구), 성남시...
이밖에 부산진구 가야동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 울산 '라엘에스'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화건설 또한 광주 운암주공3단지 재건축을 통해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를 내놓는다. 37개동, 3214가구 규모로 일반분양은 1192가구가 풀린다.
서울에선 DL이앤씨가 성내5구역 재개발을 통해 '그란츠 리버파크' 주상복합 단지를 선보인다. 최고 42층, 407가구...
해당 사업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아파트 562가구와 오피스텔 129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사업으로 사업 초기 오피스텔 중심의 사업장이었으나 시장 변화 등의 이유로 지난해 10월 아파트를 포함한 주상복합으로 변경됐다.
코오롱글로벌은 대전봉명 사업장의 본 PF 전환을 통해 우발채무 위험을 지웠다. 코오롱글로벌이 현재 진행 중인 현장 중...
선화1차와 2차 사업지는 ‘대전 하늘채스카이앤 1·2차’(1873가구) 단지로 조성되며 현재 주상복합 건물 건설이 한창이었다. 이날 정오쯤 방문한 현장은 점심시간을 맞아 작업을 중단하고 나오는 인부들로 북적였다. 공사 현장에선 현장 차량과 공사장 승강기가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었다.
해당 1차와 2차 공사 현장 길 건너편에는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17일 “코오롱글로벌의 도급 사업 관련 미착공 사업장에 대한 PF 우발채무 우려 사업장은 대전 봉명동 주상복합과 대전 선화동 주상복합 3차 사업장이 우발채무의 대부분을 구성한다”며 “두 사업장 모두 올해 착공 및 분양 예정으로 향후 본 PF 전환 및 분양 실적에 따라 PF 우발채무 부담이 경감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밖에...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40가구 규모로 전용 84㎡로만 구성된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총 2512가구 규모다. 서울은 강동구 '그란츠 리버파크'가 분양할 예정이다. 지상 최고 42층, 총 407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36~180㎡P 3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송도 11공구에 위치해 블별로 공동주택과 주상복합이 연계 개발된다.
지방은 총 1만6343가구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광주가 4643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경북 2667가구 △충북 2330가구 △부산 2294가구 △전북 1986가구 △전남 925가구 △울산 906가구 △충남 366가구 △강원 266가구 순이다.
지방에서 1000가구 이상 단지는 총 5곳이다. 경북 포항시 남구...
경기지역에서는 위례신도시, 평택시, 성남 구도심 등에서 대단지 분양이 예정돼 있다.
지방에서는 경북도청 신도시를 비롯해 광주의 대단지 지역 주택 조합아파트, 첨단3지구에 첫 아파트, 청주 대규모 주상복합 등 다양한 아파트가 분양할 예정이다.
전국 평균 청약 경쟁률은 지난 6월 7.1대 1에서 지난달 18대 1로 두 배 이상 높아졌다.
2016년 10월 태풍 ‘차바’때는 울산에서 시간당 100mm 넘게 퍼부은 빗물과 태화강에서 넘친 강물이 인근 주상복합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모이면서 차를 빼러 갔던 주민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하 침수로 인명피해가 되풀이되자 정부는 지난해 8월 국민행동요령을 보완해 국민재난안전포털 웹사이트에 게시했는데요. 기존 국민행동요령에는 없었던 지하공간에 대한...
그는 ‘저축은행 컨소시엄 PF대출 연착륙을 위한 자율협약’에 따른 사업 정상화의 대표적 사례로 울산광역시 신정동에 위치한 지하 5층, 지상 43층 규모에 연면적 5만1000 제곱미터에 달하는 주상복합 신축사업 프로젝트를 들었다. 기존 사업 계획이었던 일반분양 방식을 임대형으로 전환하는 사업 정상화 계획으로 수정하고 이를 통해 사업장 정상화를 위한 채권단의...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울산 무거동 주상복합 설계용역, 포항 호미곶 복합관광시설 개발사업 설계용역 등이다. 희림은 업계 최고의 주거시설, 상업시설, 관광숙박시설 등 복합시설에 대한 설계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수주에 성공했다.
희림은 판교 알파돔시티, 광명 유플래닛, 세종 어반아트리움 더 센트럴 등 대규모 복합단지를 설계한 경험이 있으며, 이들...
지난 2월 대우건설은 울산 동구 한 주상복합 아파트 사업을 포기했다.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앞두고 금융사는 기존 5% 수준에서 10%대 금리 조건을 요구했다. 이에 대우건설은 후순위 브리지론 440억 원을 상환하고 사업을 접었다.
금리가 오르면 실제로 주택건설 시장이 위축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전날 펴낸 ‘금리 인상의...
브릿지론에서 사업이 멈춘 대표적인 건은 울산 동구 주상복합 개발사업이다. 지난달 6일 대우건설은 시행사 측에 시공권을 포기한다고 통보했다. 해당 사업은 48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는 것으로 시행사가 브릿지론으로 증권사와 캐피탈사에서 1000억 원을 조달했다.
당초 대우건설은 이 중 440억 원을 보증하고, 공사비 1600억 원을 받기로 했다. 하지만...
대우건설은 이달 6일 울산 동구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개발사업의 후순위 대출 보증(브릿지론) 440억 원을 자체 상환하고 시행사 측에 시공권을 포기한다고 통보했다.
대우건설은 원래 440억 원을 보증하고, 공사비로 1600억 원을 받기로 했다. 그러나 최근 계속된 금리 인상에 따라 브릿지론 금리도 크게 오르고, 미분양 사태도 지속하면서 사업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다....
앞서 2020년 발생한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고층건축물의 화재 대응을 위해 행안부는 2021년부터 소방 고가차를 보유하지 않은 시·도에 도입비용의 최대 50%(최대 7억 원)를 지원하고 있다.
보행환경 정비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소방안전교부세로 지원하는 것은 내년이 처음이다.
정비구역 당 사업비의 50% 내에서...
이달 선보이는 충남 논산시 대교동 ‘논산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면적 84~158㎡, 총 453가구다. 지역 최초 단층 테라스형 펜트하우스가 적용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충남 아산시 온천동에서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49층, 6개 동 규모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27㎡형, 893가구다.
△풍산, 방위사업청과 693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베셀, 베셀에어로스페이스 주식 12만 주 처분 결정
△웰크론한텍, 343억 규모 오스템글로벌 마곡연구소 신축공사 수주
△한신공영, 795억 규모 울산 한신더휴 주상복합 신축공사 수주
△포스코엠텍, 포스코와 274억 규모 공장 위탁운영 계약
△한국가스공사, 10.4조 규모 개별요금제 발전용 천연가스...
충남 아산시 방배읍 일대는 2004년 KTX천안아산역이 만들어진 뒤 대규모 상업시설 및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들어서면서 천안의 ‘노른자땅’이 되었다. 현재는 2024년까지 전체 예산 3822억 원을 투입해 의료 종합지원센터 등을 짓는 R&D 집적지구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역세권 중심의 도시개발사업은 앞으로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지난 7월...